[대전투데이 서천= 이정복 기자] 장석주 충남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부임한지 4개월이 지났다. 장 교육장은 그동안 일선 학교현장을 방문하며 교육 현안에 대해 교육관계자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장 교육장은 일선 학교 행정통으로 불린다. 그만큼 장 교육장은 학교현장과의 소통을 중시한다. 그 이유는 탁상행정보다는 일선 학교와 지역사회의 여론을 중시해야 한다는 교육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인성과 청렴도 항상 강조한다. 인성교육 없이는 학생들의 학업 향상도 기대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그리고 교육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최고 덕목인 청렴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이 두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공교육이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이 장 교육장의 교육기본 철학이다. 장 교육장을 만나 그의 교육 철학과 서천교육에 대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과의 소통을 의정활동의 핵심가치로 삼아온 민선6기 김인식 대전시의회 최초의 여성의장을 만나서 ‘열심히 일하는 의회 상’을 정립하고 행정사무감사결과 총 479건을 지적하여 시정에 반영하며 의원의 역량을 강화시켜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대안까지 제시하는 수준 높은 정책의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들었다.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회,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경제관련 입법활동과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 의장에게 대전시의회 지난 1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간략히 들어본다. (편집자 주) ▲지난 1년간 입법 활동의 성과를 간략히 종합해 본다면. 제7대 의회 들어 의안처리건수 73%,
본지에서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만나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구정방향에 대해 들어 봤다. 한청장은 민선6기에는 민선5기에 뿌려 두었던 각종 씨앗들을 거두어 들여 새로운 동구의 100년을 열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동구는 어느 지역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진행된 핵심사업은 동구는 지난 1년간 동부선 연결도로 공사와 신안동길 및 삼가로 교량 개설,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등 기반시설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과 함께 대전역세권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 주택재개발,재건축사업, 도시개발사업 등 도시창생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경제기반의 구심점으로 부상되고 있는 남대전종합물류단지, 하소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가 활발히
요즘 세상이 예전 같지 않고, 각박하고 맛이 없다고들 한다. 주변을 둘러봐도 그렇다. 연일 보도되는 뉴스들은 인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이야기보다는 사건사고들이 판을 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접한 몇몇 뉴스는 우리 사회가 아직은 살만한 곳이라는 신선한 희망을 안겨줬다. 최근, 지하철 4호선에서 갑자기 쓰러진 할머니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홀연히 사라진 의인 이야기는 삭막한 사회에 단비 같은 감동을 전했다. 모 방송사에서는 그 주인공을 찾아 그때의 상황을 보도했다. 지하철 4호선 의인은 어릴 때부터 불편한 다리로 지체장애 5급 판정을 받았지만, 할머니에게 달려가던 그 순간만큼은 아픔을 느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젊은 사람도 아니고 연세가 많이 드셨는데 딱 보니까 어머니를 보는 것 같은 마음이
천안시의회 주명식 의장을 만나서 지난 1년간 의정활동에 전념하면서 무엇보다도 현장방문을 통해 생생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불편사항에 대해 적극 개선되도록 노력한 민선6기 1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앞으로 남은 3년간 천안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 문제점 그리고 천안시민과의 신뢰회복, 소통을 강조하며 견제와 균형, 건전한 비판과 감시를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간략히 조명해본다. (편집자 주) ▲지난 1년간 주요활동내역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난해 7월 제7대 전반기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뒤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열린 의장실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능동적으로 민원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지난 1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설 교육감은 취임 이후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비전 실현과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대전교육 성공호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년은 대전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여 대전교육 성공시대의 서막을 여는 뜻 깊은 한 해였다. 특히 2015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종합 2위(특별․광역시)를 달성하여 설동호 교육감 취임 후 대전교육의 한층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7개 평가 영역 중 교육비 부담 경감에서 최우수, 학교폭력 및 학생 위험 제로 환경 조성, 능력중심사회 기반 구축, 교육현장 지원 역량 강화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을미년 2015년, 무려 육십년 만에 찾아왔다는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동일한 음을 갖고 있는 충남 청양(靑陽)군은 그 어느 해보다 부푼 기대와 희망을 갖고 시작했다. 민선 5기에 이어 6기에도 ‘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석화 청양군수를 만나봤다. ▶ 먼저 취임1주년을 축하드린다. 민선5기에 이어 6기에도 저에게 다시 군정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 어느덧 민선6기 취임 1주년이 되어 이렇게 인사드리니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 ▶ 민선5기에 이어서 민선6기도 ‘부자농촌·인구증가’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인구는 군의 존립 근거다. 그동안 계속된 인구감소는 지역
공주원예농협에서 ‘세종공주원예농협’으로 조합명칭 바꾸고 힘찬 도약 다짐 - 6월1일부터 '세종공주원예농협' 명칭 변경, 제2의 도약 선언 - - 조합명칭 변경을 디딤돌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 -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세종·공주·부여·청양 지역을 사업권역으로 하는 세종공주원예농협은 세종시의 출현으로 급변하는 주변 시장변화에 따라 조합장 취임 이후 공주원예농협에서 세종공주원예농협으로 조합명칭을 바꾸고 세종시 행복지점에 이어 감동지점 오픈을 준비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불철주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제8대 세종공주원예농협 박승문 조합장(48)을 만나 향후 세종공주원예농협의 발전 구상을 들어봤다. ▲벌써 취임한지 100일이 되었는데
도청이전특별법통과로 도청부지 활용방안과 원도심활성화사업 본격 추진의 계기를 마련하고 효!월드와 오월드와 원도심을 잇는 체류형 관광코스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박용갑 중구청장을 만나서 중구발전과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그의 행정 철학과 지난 1년의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계획을 간략히 조명한다. (편집자 주) 1. 어느덧 민선 6기 1년이 되었다. 성과는? 지난 한해는 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구 재정이 많이 어려웠지만 모든 공직자가 하나가 되어 효문화중심도시 중구 건설과 원도심활성화라는 가시적인 성과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가장 큰 성과라면 지난해 연말 국회를 통과한 도청이전특별법이 통과된 것이다. 민선6기 취임과 동시에 아무런 진척 없이 국회 계류 중이던 도청이전 특별법 통과
인구 100만명의 대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린 구본영 천안시장이 민선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시민과의 소통과 화합의 기반위에서 시정의 큰 밑그림을 그리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집중했던 한해였다. 개발과 성장 중심의 기조에서 벗어나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행정과 활력 있는 상생경제를 도모하는데 시정의 초점을 맞춰왔다면 앞으로 집권 2년차에는 ‘역동적 변화, 힘찬 도약’을 시정 목표로 천안시의 발전을 견인하고 천안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그의 1년간 성과와 앞으로 2년차의 계획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 ‘시민중심 행복천안’의 시정비전을 기치로 출범한 민선6기 천안시정은 각 분야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변화와 역동성 있는
언제부터인지 불면의 밤이 시작됐다. 딱히 무슨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느닷없이 잠이 오질 않는 밤과 씨름하고 출근하는 날엔 모든 것이 혼미하고 내 소우주는 종일 허청거렸다. 세상에 괴로운 것 중 하나가 불면증이란 걸 듣긴 했다. 그런데 실제로 겪어 보니 실감이 난다. 그런 날이면 잠이란 게 얼마나 소중한 건지 절감하게 된다. 누군가는 갱년기 증상일 수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기도 했다. 더불어 묻는다. 얼굴에 열감이 나면서 쉽게 짜증이 나느냐. 기분은 자주 우울하지 않느냐는 둥. 그럴 때면 나이는 분명 그 지점 맞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고 얼버무리곤 했다. 잠을 못 이룬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다. 단 한번이라도 불면으로 고생해 본 사람은 그 고통스러움을 다 알 것이다. 가끔씩 찾아드는 불면의
최홍묵 계룡시장을 만나서 취임 1주년의 성과와 앞으로 남은 3년간 계룡시의 발전과 계룡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떤 성과를 이루어 낼지 그의 계룡시민 사랑과 행정 철학에 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 취임 1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시정을 이끈 소회를 말씀해주십시오. 지난해 7월 간소하고 조용히 치른 취임식에서 시민을 효성으로 모시며 막힘없는 소통으로 화합과 참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선포한 후 동반자가 되어 준 시민과 함께 명품 계룡건설을 위해 힘차게 달려 왔다. 특히, 민선1·2기 시장으로서의 시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계룡시의 지난 10년을 뒤돌아보고 시민들이 무엇을 바라고, 또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구상하면서 시민들의 작은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데 많은 시간을 가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세종시 노른자위로 불리는 2-1생활권에 처음으로 아파트가 선보인다.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은 이달말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M1블록, L1블록)에서 2,51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9개 동, 전용 59~135㎡ 총 2,510가구로 구성돼 2-1생활권에서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 단지의 경우 2-1생활권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아파트인데다 행복청•LH가 실시한 아파트 설계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세종시 2-1생활권은 2-2
며칠 전, 인터넷 한 카페‘산문과 수필마을’코너에‘특별한 숙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그 특별한 숙제가 무언지 궁금했다. 어느 시인이 지인의 동시집을 받고 쓴 글이었는데, 특별한 숙제는 동시 제목이었다.‘학교에 학생이 점점 줄어든다고/재완이, 도현이, 요한이, 상대/정인이, 민영이, 윤지, 지수, 나/형제 없는 우릴 불러놓고/선생님은 특별한 숙제를 내주셨다/엄마한테 동생 낳아 준다는 확답 받아오기!/그런데 숙제 해 온 친구/한 명도 없다”(김현숙「특별한 숙제」전문). 참 재밌는 숙제다. 글을 읽다 보니 다른 멋진 동시까지 덤으로 딸려 나왔다. 아주 짧으면서도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콩 총알’은 그 중의 하나다.‘꼬투리 속에/장전된 콩알/가을 햇살이/방아쇠를 당긴다/타닥!/타당!/탕’~~~ 누구나 학
우용락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회장을 만나서 연임 소감과 4반세기의 역경을 뚫고 공법단체로 자리매김하며 국가유공자 예우를 받게 된 배경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앞으로 4년 동안 월남참전자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그의 취임사를 바탕으로 우 회장의 회원 사랑과 국가사랑의 철학에 대해 간략히 조명해본다. (편집자 주) 먼저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회장에 연임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회원들에게 인사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재 신임해주신 회원여러분과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취임식과 더불어 호국안보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
아름다운 하모니가‘소통과 배려’에서 나오듯이 우리가 사는 세상도 서로 배려하면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강도묵 대전시민합창축제추진위원장을 만나서 대전마을합장축제의 의미와 그의 남 다른 대전 사랑과 봉사 그리고 조화로운 하모니가 무엇인지 간략히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대전마을합창축제의 추진 목적과 그의 성과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추진 목적은 대전마을합창축제는 생활예술문화의 범주에 속합니다. 오늘날 생활문화예술이 주목받는 것은 예술행동의 대중화 보편화에 힘입은 바 크다고 봅니다. 마을합창단 활동을 통해 참여를 통한 예술에의 새로운 눈뜨기, 예술의 즐거움과 행복감 맛보기, 함께하는 즐거움 등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은 프로 예술인만
주말이면 손바닥만한 잔디밭에 쭈그리고 앉는다. 말이 잔디밭이지 질경이를 비롯해 잡초 투성이다. 질경이는 정말 제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것 같다. 매번 소탕 작전을 버려도 끈질기게 번져 나간다. 그렇다고 제초제를 뿌릴 수도 없고 참으로 난감하다. 이삼년 전 부터는 그냥 함께 살기로 맘먹었다. 그러고부터는 그 끈질긴 싸움에서 벗어나 오히려 자라는 것이 대견스럽고 예쁘기까지 하다. 요즘은 잘 길러서 가끔 나물로도 해먹고, 효소를 만들기도 한다. 가정에서, 학교나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는 일, 어디든 사람 사는 일도 어떤 눈으로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는 건 아닌가 싶다. 햇살이 직립으로 걸려 있던 사월 초파일, 때 이른 무더위가 한여름을 방불케 했다. 변산 해안 따라 내소사에 연꽃등 올리고 돌아오니 햇살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인 충청남도 천안에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농수산품 명품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추진으로 창조경제의 대동맥을 만들어가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창조센터)가 본격 가동됐다. 한화그룹과 충남도가 손잡고 이끌어가는 창조센터본부는 총 858㎡의 면적으로, 태양광 관련 창업 및 중소기업지원과 명품 농수산물을 육성하는 역할을 하는 솔라라이브러리 및 시제품 제작터, 명품농수산품 컨설팅 존, 교류-협업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인 아산시 KTX 천안아산역에 비즈니스센터(총 495㎡)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창업 및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무역존, 글로벌 성공벤처 육성을 지원하는 DREAM PLUS존 등을 설치하고, 또한 전국 17
▶ 아산 최고의 신흥주거벨트의 입지와 초등학교를 갖춘 랜드마크 단지 ▶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4Bay 혁신적인 광폭거실과 특화 설계로 화제 ▶ 이지더원 '살좋은 아파트' 2013년,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 지하 2층~지상 23층, Super 72㎡, 84㎡ , 총 1,120가구 구성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청약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아파트를 둘러싼 교육환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근에 유치원, 초,중,고교 등 우리 아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육시설을 갖춘 아파트 부모와 자녀 모두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아산시는 연 인구가 증가율이 전국 평균의 7배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서 특히 30~40대의 비율이 전국 평균대비 4% 가량 높게 나타
'先 지역경제 활성화, 後 수도권 규제개선'의 기조 아래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와 지역균형발전 촉구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이 전국 비수도권 14개 광역단체장과 국회의원 28명으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호영 국회의원)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가운데 범 국민운동으로 전개돼 관심이 증폭된다.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1000만인 서명운동 전개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이 수도권 집중을 유발하여, 사회적 비용증가, 비수도권의 생존권 위협과 국론 양분을 우려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지난 4월 세종시를 비롯해 전국 비수도권 14개 광역시와 시군구에서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 규제는 여러가지 내용을 포함한 복합적인 의미로 서울과 그 인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