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연구단체 ‘나무심는 사람들’(대표의원 박완주)은 23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나무의사 자격제도 조기정착과 활성화 방안을 도출코자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나무의사 자격제도가 금년 6월 28일 시행되면서, 전문가(나무의사) 양성방안, 수목피해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안, 나무병원의 역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산림청은 생활권 수목의 올바른 진료체계를 마련코자「산림보호법」을 개정(2018년 6월 28일 시행)하여 ‘나무의사 자격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이는 나무의사 등의 전문가가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수목진료가 가능(본인 소유의 수목을 직접 진료하는 경우 등을 제외)하도록 하여 생활권 수목의 전문 진료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토론회에는 ‘나무 심는 사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천안시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9,710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2019년 생활임금액은 올해 8,990원보다 8%(720원) 인상됐다. 월 단위로 환산(주 40시간 유효시간 포함, 월 209시간)하면 187만8910원에서 202만9390원으로 올라 15만480원이 인상된 금액이다. 생활임금제는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간으로서 최소한 존엄성을 유지 할 수 있는 정도의 임금수준을 의미한다. 시가 정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은 정부가 발표한 2019년 최저임금 시급액 8,350원보다 1,360원 많은 금액이다. 정부는 지난 7월 올해 대비 820원(10.9%) 인상한 내년 최저 시급액을 발표했으며,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천안시가 호두 시배지 명성을 되살리고 천안호두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호두나무 재배면적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천안은 고려 충렬왕 16년 영밀공 유청신 사신이 국내에 처음 원나라에서 호두나무 묘목과 열매를 가져와 광덕면 광덕사에 심어 우리나라에 호두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는 시배지이다. 천안호두는 2008년 산림청의 지리적 표시로 등록됐고 2009년에는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돼 독자적 재산권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6년 기준 호두 총 생산량은 1,123톤으로 천안은 110톤을 생산하며 김천, 영동 다음으로 전국 3위(10%)를 기록하는 등 다른 지역에 생산량이 밀리고 있다. 그동안 시는 5,400㎡ 직영 양묘장에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천안 지역 각 단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손길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세메스(대표 김용식)와 마음애병원(원장 정범수), KT&G천안공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복지재단에 후원금을 22일 전달했다. 세메스는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 840만 원 외에 하절기 인견이불, 김장지원 등 소외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마음애병원(원장 정범수)은 후원금 300만 원을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마음애병원은 임직원들의 정기후원 외에 재단에 지속적인 정기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6년 이후로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KT&G천안공장(공장장 강훈구)은 천안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복지재단에 후원금 500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천안지역 각 기관 단체는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천안시는 22일 오전 상황판단 및 대책점검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가동했으며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점검,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협조체계 준비 등 자연재난 관련 13개 부서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강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붕괴 및 침수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설공사장, 반지하 주택, 옥외광고물, 농축산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배수펌프장과 우수관로도 사전 점검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대형 공사장 침사지와 가배수로, 공사용 가도 등에 대한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는 지난 22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컨벤션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및 기업인들간의 인적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제160차 충남경제포럼 조찬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조찬특강에는 유관기관단체장, 회원업체 대표 및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지대학교 사학과 한명기 교수의 ‘위기에서 배우는 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한명기 교수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움직임은 과거 역사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며 “왜란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한 많은 의인들의 노력을 교훈삼아 현재의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존중하며 책임의식을 가지고 통합을 이끌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성환 종축장) 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공모가 8월 10일부터 시작됐다. 지난 20일에는 농촌진흥청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축산자원개발부유치희망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가공모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강원, 경남, 경북, 전남, 전북, 충남, 충북 등지에서 총 14개 지자체가 참여해 치열한 유치전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 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은 “몇몇 지자체가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전국 각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일지 몰랐다”면서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선택지가 많은 만큼, 최적의 장소로 이전되길 기대한다”며 “현재 천안 성환
이낙연 국무총리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설을 요구하는 박완주 의원의 제안에 “합리적인 제안이며, 검토하겠다”고 답변하면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설에 대한 정부 차원에서의 논의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완주 의원은 22일 진행된 국회 예산결산특위원회 결산 종합정책질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대상으로 한 질의를 통해 중소벤처부, 그리고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통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신설을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충남은 17개 시도 중 지역내 총생산 3위, 1인당 지역내 총생산 2위, 지역 경제성장율 4위, 1인당 지역 총소득 3위 등 국가 경제 기여도가 매우 높다”며 “몸집에 맞는 옷을 만들어 줘야 하듯이 충남의 중소기업수, 고용, 산업적 위상을 고려했을 때 대전·충남지방중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 이 풍호]천안서북경찰서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8년 제12기 시민경찰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천안시 서북구 또는 인근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주민으로 경찰 단속 대상업소(풍속업소 등) 종사자와 정치인은 제외된다. 시민경찰학교에 지원해 선발된 교육생은 9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천안서북경찰서에서 총 2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며 일정 시간을 이수한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교통사고 시 대처요령, 범죄처리절차 안내, CCTV 관제센터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지며, 일상생활에 유익한 교육이 되도록 초점이 맞추어질 예정이다. 시민경찰학교 신청 및 문의는 천안서북경찰서 생활안전계(041-536-12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천안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국가 암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홍보를 통해 암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국가암 검진 실시 강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를 국가암 검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연말에 검진이 집중되는 현상 방지와 지역주민이 조기에 암을 발견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미검진 대상자에게 전화와 문자로 검진을 독려하는 등 집중 홍보를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99%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국가 암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22일 남산중앙시장 및 역전시장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재래시장 합동 소방통로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통로 확보 훈련은 현장대응단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소방차량으로 소방차통행로 확보 방송을 실시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전단지 나눠주며 주민들에게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주요 활동으로 △불조심 가두방송 △소방차량 통행 장애요인 단속(좌판, 차광막 등)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지도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용 리플릿 배부 △기타 비상소화장치함 사용법 지도 등을 진행한다. 문재현 화재대책과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 진압이 필요하여 가판, 차양막 등으로 인해 소방차량 진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검찰이 20일 업무상 배임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성무용 전 천안시장에 대해 징역 5년에 추징금 1억원을 구형했다. 이날 결심공판은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렸다. 검찰은 지난 8월 첫 공판에서 '성무용 피고인이 천안시장 재직시 천안시의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야구장 건립면적보다 7배나 넓은 토지를 매입해 천안시에 545억원의 손실을 입혔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 이유를 밝혔다. 또한 성 전시장이 2010년 후원회를 거치지 않고 지인에게 1억원의 후원금을 받았다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도 함께 적용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업무상 배임에 대해서 '적절한 감정평가에 근거하여 부지를 매입해 재정적 손실이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서울대명안과(병원장 김이태·차용재)와 천안시가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백내장 치료, 녹내장 치료, 망막질환 치료, 시력교정 수술 등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매월 200만원까지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의료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로 천안시가 매월 1명을 선정해 서울대명안과로 추천할 예정이다. 서울대명안과는 추천된 취약계층에 대해 진료비 중 비급여와 본인부담금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김이태 원장은 “평소 의료는 복지라는 이념으로 환자분들을 치료하던 중 치료비 부담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눈 건강을 해치는 환자분들을 보고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사단법인 한국청소년 육성회 천안동남 지구회(회장 김재구)는 '청소년이여"꿈 과 끼"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제3회 청소년 문화제"를 개최한다. 김재구 회장은 "천안지역 민간·경찰·학교와 공동 참여를 통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서 건전한 여가문화학산에 작은 보탬이 되고 청소년 선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청소년 선도위원이기도한 김재구 회장은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2018년9월8일14시 태조산 청소년 수련관 야외공연장{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갈261}에서 예선전을 개최한다"며 "천안지역 소재 초·중·고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수있으며 본선무대는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서 9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천안시가 위탁·운영하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은정)가 21일 성환초등학교(교장 이동희)와 공동육아나눔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성환초등학교, 천안시,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재학생 가정 돌봄 공백 해소와 양육 친화적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성환초등학교 내에는 전국 최초 초등학교 내 공동육아나눔터가 개소하게 되고 천안에는 총 11개의 공동육아나눔터가 설립된다. 이번에 개소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초등돌봄을 확대하고 사회적 돌봄을 통해 민관이 손잡고 ‘아이키우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앞으로 성환초등학교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다문화가족과 비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8월 31일까지 ‘2018학년도 2학기 학점은행제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사회복지학(사회복지사 2급), 아동학(보육교사 2급)이며, 신·편입생들이 해당 학점을 취득하면 학위(학사/전문학사) 또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전문대학, 4년제 대학 중퇴(졸업)자로, 전문대학이나 방송통신대학 등 교육부에서 인정한 교육기관에서 취득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학점은행제의 장점은 4년제, 2년제 대학보다 저렴한 수강료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대학 졸업자와 동등하게 대학원 진학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평생교육원은 이밖에도 특별과정으로 △백석후마니타스최고위(CEO)과정 5기 △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서산시 동암초등학교 17기 동문회(회장 윤영기)는 지난 17일 경기도 화성시 대부도의 한 팬션에서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 후원회를 개최했다.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아한(청소년의 아름다운 한뜻)’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장관상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2018년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사례 발굴에서 청아한이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되면서 받게 됐다. 청아한은 그동안 정기회의와 모니터링 등 기본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교류활동을 통한 발전방향 모색, 1인 방송을 활용한 수련관 및 지역축제 홍보, 시설운영자와 지도자의 수평적 구조를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민서(청수고) 위원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우수 사례 공유로 청소년과 청소년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수련관의 대표라는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대한장애인배구협회와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천안초청좌식배구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2018 천안초청 좌식배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충남 장애인 체육 최초로 국제 초청 좌식배구대회로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 태국 총 3개국의 선수와 임원 1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는 천안시청 좌식배구 직장경기팀(국가대표 손기석, 박현동, 박연재, 김성훈)이 참가해 남자부 좌식배구 세계랭킹 10위 카자흐스탄과 ‘2018 세계좌식배구선수권대회’ 3위를 기록한 태국의 정상급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친선경기 형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대회는 ‘2018 자카르타장애인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기량
[대전투데이 천안취재본부=이풍호 기자]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19일 14:40분경 병천면 연춘리 산 정상에서 등산객의 담뱃불로 추정 되는 화재가 발생 되어 잡목 및 지피물 등 임야 1,500㎡ 소실 후 완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화에는 소방 및 산불 진화대, 의용소방대, 군과 경찰 등 총 50여명의 인력과 산불 진화차 및 소방차 등 총 8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최근 8월에 3건의 임야화재가 발생했는데 대부분 담뱃불 투기, 불씨방치 등 부주의가 원인이었다. 이는 전년도는 여름철 장마 및 습기가 많아 화재가 한 건도 발생되지 않았으나, 최근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발생되고 있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장훈 현장대응단장은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