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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19일 발생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실험시설 수거물 보관실 화재사고에 대해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화재사고는 엄격하게 관리되어야 할 방사선 관리구역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위험시설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노출하였다. 대전시 관계자는“연구용원자로 하나로 재가동을 앞두고 방사선 관리구역에서 발생하지 말아야할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이 문제라며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가 올해만 2회씩이나 발생하였다.”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연구원 전체시설에 대한 화재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지난 1월 화재발생이후 연구원이 운영하는 화재속보시스템도 오작동이 19회나 발생하여 대전시가 화재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요구했음
종합
이영호
2018.11.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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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월부터 2개월간 건강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법률 등을 위반한 업체 6곳을 적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들은 ▲ 허위표시 2곳 ▲ 유통기한 위조 1곳 ▲ 무허가 영업 1곳, ▲ 품목제조 미보고 1곳, ▲ 함량 미표시 1곳으로 영업하다 적발됐다. 동구 소재 A업체는 홍삼제품을 720kg을 생산·판매하면서 영업자가 지켜야 할 표시기준 및 생산작업 일지 등을 일체 작성하지 않고 제조·유통하다 적발 되었고, 유성구 D 업체는 타 업체에서 제조한 것을 자신이 제조한 것처럼영업 허가 없이 1,544.9kg(판매가액 98백만원)를 유통·판매하면서 제조원을 허위로 표시하여 유통하다 적발 되었으며, 특히, G업체는
종합
이영호
2018.11.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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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여성가족원은 2019년 제1기 총 283개 강좌에 6,591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서는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출장요리사양성과정」, 「왁싱베이직」, 「펌&염색 크리닉」, 「애견옷만들기」 등과 노인복지 일자리 수요에 대비한「치매예방자격증양성과정」,「태극권지도사입문」,「노인스포츠지도사」과정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뤄 건강가정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형교정발레」,「국선도」,「가족&블로그 동영상만들기(주말)」,「생활속의프랑스자수」,「테라피마사지」등 다양한 가정친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특히 2019년부터 수강생 모집이 저조한 강좌는 최종 등록인원이 정원의 60% 미만 접
종합
이영호
2018.11.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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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민의 택시이용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76개 택시회사 및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관계 기관에 택시운전자 길라잡이 5,000부를 제작․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택시운전자 길라잡이에는 관련법규, 법규위반사례, 민원응대요령 등이 수록되어 있고, 택시운수종사자가 자주 문의하는 내용이 수록돼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승차거부 관련, 시외운행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운전자가 정당하게 거부가 가능하며, 아파트단지 내 운행 요구에 운전자가 응하지 않은 경우 도중하차로 행정처분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대전시에서는 법규위반행위 근절 및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수 이용시설 주변 시․구 합동 현장점검 및 택시업체 법규위반 점검을 연 2차례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택시이용 시민의 편의 개선을
종합
이영호
2018.11.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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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2019년 함께 노래할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시험은 자유곡 1곡과 처음 본 곡을 부르는 능력을 확인하는 시창, 면접으로 진행된다. 응시자격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남녀 예비중학생(현재 초등 6학년),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만 24세이하 대학생이며, 원서는 청소년 합창단 사무국에서 직접 받거나 홈페이지(dcyc.artdj.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서류는 12월 3일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청소년합창단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dcyc@hanmail.net)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실기시험은 중·고등부는 8일 오전 10시, 대학부는 같은날 오후 1시 청소년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합격자는 17일 오후
종합
이영호
2018.11.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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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관내에서 시공 중인 민간 대형건축공사장에 대해 3분기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역 업체의 하도급 참여비율(지역의 자재·장비·인력 사용 포함)이 66%로 목표치인 65%를 초과 달성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관내 시공 중인 연면적 3000㎡이상의 민간 대형건축공사장 79곳을 대상으로 지역 업체의 하도급 참여현황을 조사하고 지역 하도급율이 저조한 16개 현장에 대해 중점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역 업체의 하도급 참여확대 독려와 건설공사의 품질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을 위해 시·구 공무원은 물론 지역건설 관련협회 관계자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했다. 이번 점검 결과,
종합
이영호
2018.11.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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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체, 청소년 유해업소, 환경오염업체를 적발하는 등 시민생활 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지난 10월까지 20여 차례 걸친 기획․수사 활동을 통해 ▲ 불량 건강식품 제조 ▲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운영 ▲ 무면허 미용행위 ▲ 불법 의약품 판매 ▲ 청소년 유해매체 ▲ 흑염소 원산지 거짓표시 ▲ 학교급식 축산물 규격 위반 등 모두 91건을 적발해 73건은 검찰에 송치하고 65건은 자치구에 행정처분 조치했으며, 18건은 수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올 여름에는 불량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6곳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가 경기도 화성과 충북 음성 등 4곳에 광역적으로 분포하는 것을 인지하고
종합
이영호
2018.11.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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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자와 우수참여자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2018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자 및 우수참여자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4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B1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복한우리복지관 최일선 직업지원팀장은 일자리사업 유공자 표창(보건복지부 장관)을 수상했다. 일자리 유형별 우수참여자로는 최우수상에 김영석 씨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우수상에는 황혜선, 곽영철, 정옥분 씨가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참여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 우수참여자에게는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올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17개 시․도 479개 기관과 1만 7
종합
이영호
2018.11.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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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3일 오후 동구 신상동 신상교차로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2018년 겨울철 폭설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뒤 따르던 차량의 연쇄추돌사고 및 고립 상황을 가상해 원활한 교통소통 회복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대전시와 시 건설관리본부, 중부소방서, 동부경찰서, 육군 1970부대, 5개 구청 재난․제설부서 관계자 및 자율방재단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에는 실질적인 훈련 성과를 위해 제설차량과 구급차량 등 장비 20여 대가 동원됐으며, 안전사고 예방과 효과적인 훈련 진행을 위해 동구 신상로 신상교차로(옥천방향) 도로를 오전 9시부터 훈련종료 시까지 통제하고 우회도로로 차량을 통행시켰다.
종합
이영호
2018.11.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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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육군 군수사령부(사령관 이정근)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군수사령부 통합조달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부품 국산화 개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품 국산화 개발 전시회는 해외 조달 수리 부속과 국내에서 규격화 되지 않은 부품을 국내 업체들이 조달할 수 있도록 수리부속의 목록과 형상, 제원 등을 공개해 국방산업에 참여할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시회에는 대전시 정재용 4차산업혁명운영과장과 대전테크노파크 최수만 원장, 대전 국방벤처센터 박영수 센터장을 비롯해 대전지역 및 전국 방위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육군 군수사령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K1전차‘롤러, 베어링’등 부품개발을 위한 부속품 70점과 지상 감시레이더‘회로카드 조립체’등 정비능력 개발
종합
이영호
2018.11.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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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수산물 취급 음식점 50곳을 단속한 결과 수산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혼동 표시한 업소 6곳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올 여름에는 폭염이 계속되고 수온이 높아져 국내산 낙지가 잡히지 않자 국내산 낙지를 취급하는 일부 음식점들이 중국산 낙지를 구매해 사용하면서 메뉴판 및 원산지표시판에는 국내산 낙지로 거짓표시하거나 국내산/중국산으로 혼동 표시해 소비자에게 조리․판매했다. 적발내용은 ▲ 낙지 거짓표시 1개 업소, 도미 거짓표시 1개 업소 ▲ 낙지 혼동 표시 3개 업소, 도미 혼동표시 1개 업소 등 총 6개 업소로 시는 이들 위반업소를 조사한 뒤 검찰송치 등 형사 처벌할 예정이다. 동구 A횟집은 지난 7월
종합
이영호
2018.11.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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