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 중 무면허운전자 실형 위기 무면허운전과 음주운전 전력이 5회인 보호관찰대상자 김모씨(47세, 무직)가 보호관찰을 받던 중 또다시 무면허운전을 하다 보호관찰법 위반으로 검거되었다. 논산보호관찰소 관계자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9년 12월경 음주운전으로 논산지원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보호관찰을 받던 중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도망하여 약 6개월간 자신의 소재를 감추고 지내다가 보호관찰관의 끈질긴 추적에 의해 검거했다. 논산보호관찰소는 김씨를 보호관찰 준수사항위반으로 집행유예 취소를 신청할 예정이며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취소하면 김씨는 실형을 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보호관찰 중 무면허운전을 한 혐의는 법원에서 별도로 재판이 진행된다. 한
논산동성초등학교(교장 윤용태) 5학년 3반 27명은 12일(화)논산시 강경읍에 위치한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을 방문했다. 법원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3층 회의실에서 법원 홍보 비디오를 시청하며 법원의 역사와 역할, 법관의 자세 등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이어서 김세용 판사는 법과 법원, 민사재판제도와 형사제판제도의 이모저모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후 학생들이 궁금했던 점에 대해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었다. 그리고 제2법정에서 열린 형사단독재판에 참석하여 실제 재판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경험하였다. 마지막으로 지원장을 비롯한 다른 관계자와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기념품을 받은 후 학교에 돌아왔다. 그 동안 TV 속 한 장면에서만 보고 지나쳤던 재판장과 막연하게 판사가 꿈이라고 이야기 하던 아
충남 금산경찰서는 자리를 비운 사이 자물쇠를 끊고 침입해 시가 60만원 상당의 도라지 씨앗 18kg을 절취한 이(51·충남 금산)모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2시경 충남 금산군 금산읍 모 약초방에서 이(59·충남 금산)모양이 가게 문을 잠그고 외출한 사이 자물쇠를 끊고 내부로 침입해 시가 60만원 상당의 도라지 씨앗 18kg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 대덕경찰서(서장 백광천)는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2시간여에 걸쳐 대전산업단지에서 외국인근로자·결혼이주여성 38명을 상대로 외국인운전면허교실을 운영했다. 외국인근로자나 결혼이주여성들이 일상생활의 필수조건인 운전을 배우고 싶어도 평일에는 직장생활과 가사일로 인해 시간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딱한 소식을 듣고 지난 4월부터 주말(공휴일)에 경찰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함에 따라 운전면허취득을 원하는 관내 외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전면허교실에 참가한 수강생 짜이(베트남·여)씨는 "한국에 살면서 아이를 낳고 생활하다 보니 아이와 같이 움직일이 많아 운전면허를 따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으나 그 방법을 몰라 답답했는데 경찰관이 직접 교재도 무료로 주고, 면허 취득 방법에
대전 둔산경찰서(서장 박세호) 유성지구대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 및 발빠른 대처로 의식불명상태에 있는 30대 여성을 적극적으로 구조해 생명을 건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둔산서 유성지구대에 근무하는 배진형(좌·43)경사와 이동훈(우·29)순경이다. 이들은 지난 16일 오후4시 10분경 30대 다방여종업원이 "자살하려한다" 는 119 신고와 함께 위치추적결과 유성 사거리 부근 모텔 인점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유성지구대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신고지 부근 모텔을 세밀히 수색해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후 의식 불명 상태에 있는 K모양을 극적으로 발견할수 있었고 곧바로 신속한 병원 후송 및 응급조치로 귀한 한 생명을 구했다. 이 여성은 30대 다방업에 종사하는 자로 평소 다액의 채무관계로 생활고를 비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은 다문화가정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친서민 치안활동 전개 일환으로 18일 선병원 회의실에서 다문화지원치안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의회 발족 후 2개월 경과시점에서 결혼이주여성 5명을 초대해 한국생활에 겪는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과의 진솔한 대화와 의견교환 및 실질적 다문화 지원협력 방안을 협의하고자 개최 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J씨(러시아 출신·한국생활 10년차)는 "지금은 한국도 세계적으로 잘사는 나라에 속한다고 생각되는데, 캐나다 등 다른 선진국들에 비하면 이주민들을 위한 사회 조기 정착시스템이 제도적으로 아직 미흡한 점이 많아 이주민들이 초기에 겪는 어려움이 크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사건발생 시 통역사 자격으로 대전경찰청
대전 동부경찰서(서장 조영수)에서는 15일 오후3시 대전광역시 동구 신하동 절골마을 회관에서 마을주민 및 경찰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사랑 1社 1村 자매 결연식 을 개최했다. 자매 결연식 행사는 절골마을 61가구 주민들 대부분이 60~80세 노인들로 농번기, 수확기에 일손이 모자라 농사일에 어려움을 격고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결연식을 체결했다. 또한 노지포도, 시설채소, 옥수수, 고추, 상추 토마토 등 재배농가에 대한 일손돕기 운동으로 농촌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미지 및 농촌과 상생관계를 정립해 나아가기로 했다. 한편 조영수 서장은 "일상적인 치안유지 활동에서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주민에게 다가가 함께 호흡하며 농촌의 어려움을
대전 대덕경찰서(서장 백광천)의 경찰관들로 구성된 음악밴드 대덕 폴 사운드가 15일 오후1시부터 대전시 대덕구 덕암동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오랜만에 위문공연을 펼쳐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심야시간에 정차된 차량 내에 혼자있는 여성의 입을 막고 협박해 50만원 상당의 목걸이 1개를 강취한 최(30·대전 서구)모씨를 강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16일 새벽 1시경 대전 서구 노상에서 권(28·대전 서구)모양이 차량을 정차한 상태로 혼자 운전석에 앉아있는 것을 발견 후, 주변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차량 조수석 문을 열고 침입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배에 빵구나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하라며 위협해 5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1개를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차에서 내리면서 바닥에 떨어뜨린 반지 등 시가 4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피해자 몰래 숨겨 절취한 김(70·천안시 동남구)모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6일 오후1시경 천안시 동남구 모 금은방 앞 노상에서 한(55·천안시 동남구)모씨가 차에서 내리면서 바닥에 떨어뜨린 시가 400만원 상당의 반지 등 귀금속이 들어있던 주머니를 발견하고, 피해자가 금은방 내에 있는 것을 알면서도 이를 몰래 숨겨 가져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4.14(목) 논산시 부적면 충곡2리 마을회관에서 병무청 직원 및 마을주민, 관내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곡 2리 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병무청은 자체 징병검사 장비를 이용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의 등과 함께 의료봉사를 실시했으며 마을주민을 위한 대형TV 및 의료 구급함 등을 지원했다. 또한, 참석한 직원들은 녹색 자건거를 타고 마을 주변과 탑정호 인근 등 마을 탐방에 함께 참여했다. 김준수 마을대표는 병무청과 자매결연을 통해 언제든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 올 수 있는 고향 같은 마을로 거듭 날 것이며, 병무청에 진심으로 환영을 뜻을 표했다. 또한 김영후 청장은 “일회성 차원의 농촌일
건양대, 11년간 지역청소년 선도 프로그램 운영-대전지검 논산지청, 논산시가 공동참여한 전국 유일의 프로그램 건양대(총장 김희수)가 지역 청소년을 올바르게 이끄는 멘터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결실을 맺고 있다. 건양대는 14일(목) 오전 11시 무궁화홀에서 김희수 총장, 김영인 논산부시장, 박장우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등을 비롯해 대학생, 청소년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멘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갖고 과정을 이수한 청소년 1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현명하고 성실한 조언자’라는 멘터(Mentor)의 뜻을 살려 건양대 학생생활상담연구소는 지난 2001년 8월부터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 논산시와 공동으로 멘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즉, 한때의 작은 잘못으로 선도 조건부
대전 대덕경찰서(서장 백광천)은 14일 오전 11시 서내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경찰발전위원회 선도분과위원,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생활안전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40여명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단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방범간담회 를 실시했다. 백광천 서장은 "지속적으로 협력단체와의 간담회 등 모임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 제언에 대해서는 경찰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서 지역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력단체장들은 각 거주지역에서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경찰의 행정발전을 위해 경찰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김학배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지난14일 오전10시 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지휘부 및 각 계·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과 원칙 구현을 위한 7대과제 추진현황를 보고받는 자리에서 당당하고 엄정한 전문가 프로경찰이 되고 맞춤형 치안모델을 통한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따뜻한 마음으로 서민을 위하는 정의로운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대전 서부경찰서(서장 윤소식)는 노인 여성 혼자 가게를 보고있는 마트에 칼로 위협하고 현금 15만원을 강취한 정(30)모씨를 강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8일 밤10시경 대전 서구 가장동 마트에 칼을 소지하고 침입해 혼자 가게를 보고있는 이(57)모양을 위협하고 현금 15만원을 강취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5일까지 대전 및 경기도 일대에서 특수강도 1회, 강도강간미수 1회, 절도(빈집털이) 15회 등 총 17회에 걸쳐 2830만원상당의 재물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겨울철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 기도원에 들어가 생활하던 중,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기도원 내실에 있는 귀금속을 절취한 이(35)모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월 17일 오후3시경 아산시 송악면 모 기도원에서 내실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박(52·아산시 송악면)모양이 옷장 서랍에 보관하고 있던 시가 200만원 상당의 여성용 다이아 반지 1개 등 도합 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4대강 살리기 낙동지구 및 세종행정복합도시 건설현장을 돌며 7회에 걸쳐 전선 및 교량난간 등 시가 8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손(52·충북 청주시)모씨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밤9시경 충북 청원군 옥산면 모 지사에 보관중이던 시가 500만원 상당의 알루미늄 교량난간을 절취하는 등 지난 2월 12일부터 검거시 까지 4대강 공사 낙동지구 및 행정복합도시 건설현장을 돌며 전선을 절단기로 절단하는 등 7회에 걸쳐 총8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대전에 등록게임장 168개소와 80여개소로 추정되는 무등록 게임장이 교통의 접근성이 좋다는 이유로 동구 용전동과 유흥가가 밀집된 서구 월평동, 유성구 봉명동 등지에 산재해 있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불법 사행성 게임장 근절을 위해 대전경찰은 지난 2월부터 동부서와 둔산서에 각각 상설단속반을 편성 강력한 단속을 펼치고 있으나 처벌규정이 미약해 2~3일후에 다시 영업을 하는가 하면 강철문 제거시간을 악용 증거인멸을 초래하는 등 실효성이 의문시 돼 왔다. 특히 이들은 과거 한번이라도 게임장에 출입한 경력이 있는 사람의 휴대폰 번호를 서로 공유하면서 오락실의 위치 및 사행심을 부추키는 허위문자를 보내 사람을 모집하는 등 교묘한 수법까지 동원되고 있다. 대전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는 13일오전 11시에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회의실에서 경찰특공대장과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등 20여명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견 의료·교육·연구 발전을 위한 진료지원 업무 협약식 행사를 개최했다. 경찰특공대와 충남대학교 동물병원 관계자들은 이날 협약식 에서 경찰견 발전에 대해 많은 의견을 서로 나누었다. 특히 상호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시설과 장비 등의 무상사용, 경찰견에 대한 전담 의료진을 충남대 동물병원에 상시 배치, 최상의 상태의 경찰견이 운영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야구 동호인들이 경기에 몰입중인 야구장에 찾아가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김(42·서울시 양천구)모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19일 오후2시경 계룡시 신도안 야구장 주차장에서 허(30·공주시 반포면)모씨가 야구경기를 하기위해 주차해 둔 차량이 시정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현금77만원을 절취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8회에 걸쳐 총 442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