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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은 5월 둘째 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학교 및 통학로 주변의 학생·청소년 유해환경과 불법 풍속업소에 유해매체물 배포 및 성매매 업소 등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교 주변 PC방, 멀티방, 노래방 등 탈법영업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고용알선, 출입제한 위반행위, 청소년유해매체물 판매·대여·배포하는 행위와 폰팅, 전화방, 화상대화방 등 불건전 전화정보서비스 및 성매매알선 광고를 공중이 통행하는 장소에서 설치·부착·배포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 단속한다. 또한 가출청소년 모텔 등 이성혼숙, 유흥접객행위 등 유해행위에 대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주민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이 기간 동안 기동대를 집중 투입하고 시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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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일 무기체계 소개회 및 장비 전시회, 17일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 시행 - 육군항공학교(학교장 준장 이덕춘)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개방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목) 오후 1시부터 13일(금) 오후 5시까지 무기체계 소개회 및 항공기 전시 행사를 실시한다. 이 날 행사에는 차세대 전술 무인기, 한국형 공격헬기 무장통제시스템 등 90여개의 첨단 군사분야 장비에 대한 전시 및 소개가 이루어지며, 우리나라에서 운용되는 거의 모든 헬기가 전시된다. 전시되는 헬기는 육군, 미군, 경찰청, 산림청, 소방방재청 등에서 운용하는 아파치 등 17개 기종으로, 군의 공격, 정찰, 기동헬기는 물론, 민간에서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항공기를 한눈에 관람할 수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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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학배)은 지속적인 홍보·단속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는 교차로 꼬리 물기 등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단속위주 근무행태를 과감히 탈피해 위반차량 소유주 대상으로 준법질서 협조문을 발송함으로써 운전자의 자발적인 준법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확대 전개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단속에 있어 안전한 단속 공간 확보의 어려움과 다른 교통체증과 혼잡 유발 등 부담이 있고, 캠코더 활용 단속 또한 교통관리는 소홀히 하고 촬영만 한다는 비난 발생 등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어, 운전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에 확대 전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차로 꼬리물기 위반 차량, 교차로 우회전방법 위반, 교차로 좌회전방법 위반 등 교차로를 통행하는 교통법규위반 차량의 소유주 대상으로, 위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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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경찰서는 전국 면허시험장 주변에서 무면허 운전자와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갈취하는 수법으로 총1억원 상당을 갈취한 공갈단 7명을 공동공갈 혐의로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국의 면허시험장에서 시험을 본 후 차량을 운전하는 무면허 운전자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갈취할 목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지난해 12월 15일 오후 1시 30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신갈5가에서 김모씨(54·천안시 서북구)의 차량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400만원을 갈취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지난 3월까지 전국의 운전면허시험장 주변에서 총33명으로부터 합의금 명목으로 1억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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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호관찰소(소장 한영선)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직원과 가족 및 범죄예방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초청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직원가족의 보호관찰 업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가족간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보호관찰 업무를 소개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동영상(“보호관찰관의 하루”) 상영을 비롯하여 직원들이 준비한 상황극?댄스 공연, 범죄예방 자원봉사자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오락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대전보호관찰소 한영선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족 초청의 날 행사는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묵묵히 뒷바라지 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그 취지를 설명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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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특혜인출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부산·대전저축은행 등의 부정인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40명의 수사진을 은행 소재지로 급파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기자프리핑에서 영업이 정지된 7개 저축은행 중 부산저축은행과 대전저축은행 등 3곳에서 영업정지 전날 영업시간 마감 후 이뤄진 예금 부정인출 경위를 파악하고자 검사 2명을 포함한 중수부 수사진 40명을 부산과 대전으로 내려보냈다. 저축은행 7곳의 영업정지 직전 예금인출이 모두 3천 588건에 1천 7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한 검찰은 금융당국에서 넘겨받은 인출자 명단과 법원에서 계좌추적영장을 발부받아 직접 확보한 계좌, 영업정지 전날 밤 저축은행들의 상황이 찍힌 CCTV 등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0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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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무기 수거로 테러.범죄 예방 - 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는 불법 무기류를 악용한 테러 등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관계 부처인 법무.국방.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5월 한달간「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자진신고기간 동안에 불법무기류 은닉.소지자가 가까운 경찰관서나 군부대에 자진신고 후 불법무기류를 제출만 하면 출처는 물론 소지경위를 일체 묻지 않고 형사책임을 면제해준다. 또한 허가받은 무기류 소지자로서 주소지 변경 등을 경찰관서에 신고하지 않아 과태료를 납부해야 할 사람도 자진 신고할 경우 과태료를 면제해 줄 방침으로 알려졌다. 금번 자진신고기간 동안 불법 은닉?소지중인 불법무기류를 적극 수거하여 테러 등 범죄를 예방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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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경찰서는 보험금을 타기 위해 자신의 차량을 허위 도난신고 한 뒤, 승용차량을 주거지 땅에 묻어 놓았다가 3년뒤 꺼내어 해체 판매한 박모씨(41·홍성군 광천읍)를 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1년경 구입한 승용차량이 잔 고장으로 인해 타고 다니는 것이 어렵게 되자 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주거지 인근 텃밭에 묻어 버린 채, 지난 2008년 3월 17일 홍성경찰서 광천지구대에 도난차량으로 신고해 603만원을 지급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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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경찰은 불법무기류의 범죄 및 테러 이용 가능성을 적극 차단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한달 간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설정 운영해 테러 및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각종 불법 무기 회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신고 대상은 권총, 엽총, 공기총 등 총기류는 물론 폭약, 화약, 실탄 등 폭발물류 및 도검, 가스총 전자충격기, 석궁, 모의총포 등 일체의 무기류로서, 모든 경찰관서 또는 각급 군부대에 본인이 또는 대리인을 통해 불법무기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익명 신고도 가능하고 전화나 우편으로 일단 신고한 뒤 현품은 나중에 제출 할 수도 있다. 기간내 신고한 사람에 대하여는 불법무기의 출처는 물론 불법소지·은닉에 따른 형사책임을 묻지 아니하고, 자진신고한 사람이 신고한 무기류의 소지를 원할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4.3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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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천안함 피격사건 1주기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병역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한 전국 어린이 그림.글짓기 대회,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오는 2일(월)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병역은 나라사랑의 첫걸음’이란 주제로 전국 3~6학년 초등학생들의 참여 속에 그림 2,959점, 글짓기 1,422점 등 총 4,381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들 작품에 대하여 전원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표현력, 창의성, 조화, 완성도, 주제적합성, 구성, 논리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진행되었다. 심사결과 대상인 국방부장관상 수상자로 그림부문은 대전 정림초등학교 5학년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4.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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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 수사과는 논산시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운영비를 횡령한 김모씨(여, 63세)를 검거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논산시 a동 지역아동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논산시로부터 받은 보조금 중 인건비를 허위로 상근 근무한 것처럼 꾸며 조카 정모씨등 2명에게 지급하는 등 14회에 걸쳐 1,400만원 상당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논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팀장 경위 황봉화)은 “보조금의 경우 혹자들은 눈먼 돈이라고 하지만 그것이 결국 국민의 혈세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투명하게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논산서는 앞으로도 국민의 혈세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이와 비슷한 유형의 다른 보조금 부정수급자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4.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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