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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전선공장에 침입해 유압절단기 및 구리전선 등 시가 2020만원 상당을 절취한 4인조 전문절도단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7일 밤 10시경 천안시 동남구 모 전선 자재창고에 침입해 보관중인 유압절단기 2대, 구리전선 1420kg 등 총202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같은달 8일 새벽 2시경 절취품을 운반하기 위해 천안시 동남구 노상에서 포터차량을 절취하려다 발각되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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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심야시간대 빌라 신축 공사현장의 신주(수도계량기), 공구 등 총20회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을 절취한 조모씨(36·대전 서구)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5일 새벽 1시경 대전 서구 복수동 모 빌라 신축공사현장에 침입해 설치되어 있는 수도계량기 11개를 파이프랜치를 이용해 해체 후 사전에 준비한 마대에 담아 오토바이에 싣고 가는 수법으로 절취 하는 등 총 20회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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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 생활자금으로 차용한 것 ‘공직자 재산등록까지 했다’ 해명** 이기원 충남계룡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됐다. 대전지검 논산지청은 18일 이기원 충남 계룡시장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후원자들로부터 수 천 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수사기관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006년 5월 제4회 지방선거 전 이모씨에게 선거자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받고, 지난해 2월 제5회 지방선거 당시 이씨 등 3명으로부터 2년 거치 연 1%의 이자를 지급하기로 하고 2250만원을 차용, 같은 해 5월 다시 300만원을 차용해 금융기회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기원 계룡시장은 “돈을 빌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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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는 19일 요양급여청구 서류 등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허위로 제출해 총12회에 걸쳐 3500만원 상당을 수령한 한의원 A원장(36·대전 중구)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원장은 대전 서구 둔산동 모 여성 한의원 원장으로, 환자진료기록부 등을 허위로 제출해 지난 2008년 2월 11일부터 지난 2009년 2월 10일까지 요양급여 업무 정지저분을 받아 요양급여를 청구할 수 없음에도 요양급여 환자를 진료한 후, 요양급여청구 관련 서류 등을 총12회에 걸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에 제출해 총3500만원 상당을 부정하게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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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부경찰서 산내파출소는 지난달 1일부터 부녀자지킴이 활동 계획을 수립해 시행중에 있다. 부녀자지킴이 활동은 야간취약시간(22:00~06:00) 주택가, 외진도로에서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발견하거나 요청(신고)에 의해 안전귀가를 돕고 부녀자 지킴이 카드를 112순찰차에 비치·관리해 부녀자-보호자-경찰로 이어지는 안전고리를 형성하는 제도이다. 실제로 지난달 20일 밤10시경 음주단속 중 늦은시간 귀가하는 20대 여성을 안전하게 귀가시킨 후 부녀자지킴이 카드를 작성 활용한 사례가 있다. 한편 부녀자 지킴이 활동은 부녀자 안전귀가 통한 인질강도 및 날치기 등 대여성범죄예방, 국민 불안감 해소, 적극적 범죄예방활동 통한 국민만족 실현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 관계자에 따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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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지휘·관리책임자 조치 및 제도개선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논산훈련소에서 중이염 증세를 호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훈련병에 대한 진정과 관련해 훈련소 측의 관리부실, 치료미흡 등 인권침해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방부장관 및 A훈련소장에게 관리책임자에 대한 상응 조치 및 제도 개선 등을 권고했다. 인권위에 진정한 강모(50세, 외삼촌)씨는 “조카(정 훈련병)가 논산훈련소에서 훈련받던 중 중이염 증세로 민간병원 진료를 요구했지만 소대장 등이 꾀병으로 의심해 폭언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상실감과 절망으로 스스로 죽음에 이르게 됐으며, 사망 당일 신속한 응급조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지난 3월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논산훈련소측은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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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경찰서는 빌라 지하 창고에 시정장치가 해제된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스텐냄비 등 식기류 70만원 상당을 절취한 이모씨(34·대전 동구)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3시경 대전시 서구 모 빌라 지하창고에 시정장치가 해제된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창고안에 보관중인 이모씨(29·대전 서구)의 휴대폰 1대, 스텐냄비 3개 등 70만원 상당의 식기류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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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경찰서는 지난 16일 대학교 학과 사무실에 침입해 노트북 1대를 절취한 황모(25·대전 대덕구)씨 등 2명 을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3일 밤11시경 자신이 다니고 있는 대전시 서구 모 대학교 학과 사무실의 출입문을 불상의 도구로 열고 침입해 120만원 상당의 노트북 1대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조·경찰·군사
대전투데이
2011.05.17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