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4일 오천면 원산도에서 개최되는‘2019. 섬마을 평생학습축제’행사에서 찾아가는 119소방안전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은 유인도서 주민들에게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생활 속에서 필요한 응급처치법을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와 사용방법 교육, ‘화재 시 대피먼저’라는 슬로건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김근제 서장은“다양한 소방체험을 통해 재난에 대한 예방과 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안전 사각지대인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령시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예년보다 1개월 빠른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운영키로 했다. 특히, 올해에도 지역의 명산인 오서산과 성주산, 옥마산 등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러온 등산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화로 인한 산불 위험 발생 또한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예방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8개소, 산불 무인방송시설 11개소, 산불진화차량 12대 등 산불장비가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기간 중 본청 및 10개 읍면에서 상시 상황실을 가동한다. 또 산불발생시 초등진화를 위한 전문 진화대원 50명을 집중 배치하여 철저한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벌이고, 가을철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오식)는 9월 30일(월) 보령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보령발전본부장, 보령시 수도과장, 오천면장, 보령효나눔복지센터 부관장, 오포리 주민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주변마을 시상수도 연결사업 협약식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대 ·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에서 농어촌 주민의 소득증대와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상생사업에 맞춰 보령발전본부가 금년 1월부터 지역주민과의 정례적 소통을 통하여 적극 발굴한 사업으로 9월에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발전소 주변마을 오포3리 등 총 107가구에 대해 마을 도로까지만 연결된 시 상수도 관로를 각 가정까지 연결하게 됨으로써 농어촌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보령발전본부
정낙춘 부시장= 2일 오전 11시 웅천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사랑애 축제,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도시림 등의 조성 및 관리 심의위원회 참석
▲이진호 보령교육장= 2일 오전 11시에 보령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 제1회 충청남도보령미래교육자문위원회 회의에 참석.
대한민국 최고 축제인 보령머드축제와 미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장애물 경기 레이스인 터프머더가 손을 맞잡는다. 보령시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한국시간 10월 1일) 오후 뉴욕 터프머더 본사에서 김동일 시장과 카일 맥컬린 터프머더 CEO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터프머더 보령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장애물 경기 레이스인 터프머더를 내년도 대한민국 보령 개최를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도 보령머드축제의 신규 콘텐츠 도입으로 프로그램 다변화 모색 ▲외국인 방문이 많은 세계적인 대회 유치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선점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대외적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터프머더는 군사용 장애물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적극행정 공무원 및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적극행정 공무원으로 선정된 안전총괄과 전광배 주무관은 기존 CCTV 업무에 체납차량 알림 및 열화상 시스템 등 융복합 기술을 도입해 체납차량 영치를 통한 지방세 3300여만 원 징수, 열화상 시스템을 통한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야간 등 취약시간 물놀이 안전 확보를 추진해왔고, 지난 8월에는 행정안전부의 제24회 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키도 했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세무과 전진우 주무관은 정기분 주택 및 건축물분 재산세를 등록 ․ 부과 고지하고 관련민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취약분야의 세원관리 및 조사로 4억9000여만 원의 지방세 세
청라중학교(교장 송귀원) 1학년 권나연 학생과 3학년 임규빈 학생은 지난 24일 제21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 각각 개인부문 은상(권나연)과 단체부문 동상(임규빈)을 수상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 자원봉사를 발굴하고 사회의 나눔 리더로 성장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세계도처에서도 개최되는 글로벌 청소년자원봉사자 시상 대회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이다. 권나연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 때 가족봉사로 시작하여 2016년 보령시 연합동아리에 소속되어 지금까지 벽화그리기, 독거노인 무료급식,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을 알리는 해양캠페인 등의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활동함으로써 「나연이의 봉사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다채로운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재난 발생 시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 영상통화, 앱 등을 이용한‘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가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며 외국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신고는 문자 입력 후 119번호로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고 사진과 동영상도 함께 전송이 가능하며, 영상통화는 119를 누르면 119상황실로 영상과 음성이 전달되어 재난상황을 신속히 전달할 수 있다. 앱을 통한 신고는‘119신고’앱을 설치 후에 재난상황을 선택해 전송하면 되며, GPS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사고 등에서 활용
보령시체육회(회장 김동일 보령시장)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19년도 제2차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령시 체육회는 ▲스포츠 정책에 부합하는 공적인 역할 수행 ▲재정 자립 기반 구축 능력 ▲지역 주민의 수요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수행 능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혜택을 받게 되는 종목으로는 생활체육 분야에 태권도와 야구, 배드민턴 3개 종목, 엘리트 분야에 태권도와 야구 2개 종목이며, 자치단체에서 추가로 부담할 6000만 원 등 모두 6억60
보령시는 10월 1일부터 청년의 주거안정 및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주택구입자금 및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 이번에 지원되는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청년의 주택구입자금 대출 시 최대 1억 원 한도 내에서 이자 3%, 전․월세보증금 대출 시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이자 3%를 각각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무주택자이면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청년으로 주택구입자금은 주택가격 3억 원 이하, 전․월세보증금은 1억 5000만 원 이하의 주택(단독, 다중, 다가구, 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 오피스텔)을 구입 및 임차할 경우 해당된다. 소득기준은 1인 가구 연소득액 3700만 원 이하, 2인 가구 6300만 원 이
정낙춘 부시장= 1일 오전 9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10월 중 직원모임 참석.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27일 오서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가을철 산행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및 인명구조 훈련, 산악안전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신동주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와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산악사고 인명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웅천도서관(관장 이경아)은 27일 오전 10시 ‘우리 누나, 우리 구름이’, ‘앗! 피자’, ‘쪽!’의 저자 정호선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 날 강연은 웅천도서관 인근 병설유치원 아이들 17명이 참석하였다. 정호선 작가는 생활 속에서 나오는 그림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책으로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고, 작가가 들려주는 ‘앗! 피자’ 책을 읽고 나만의 피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유치원 아이들은 요리사 복장을 하고 자신이 먹고 싶은 피자를 만들고 ‘앗! 피자’수령증을 받았다. 이 날 강연에 참여한 학생은 “내가 만든 ‘바다 피자’를 먹고 모두가 바다처럼 크게 ‘하하하’ 웃어보았다. 빨리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바다 피자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웅천도서관 담당자는
김동일 보령시장= 9. 28 ~ 10. 8.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머드축제 홍보, 터프머더 유치를 위한 미국 방문 정낙춘 부시장= 오전 8시 2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주간 현안보고
보령시는 지난 26일 남포면사무소에서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기관·기업체·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봉사 체험의 기회 제공으로 자원봉사 활동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가람국악봉사단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이동빨래, 칼갈이, 이·미용, 손마사지, 네일아트 등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5개 전문봉사단과 시보건소 치매예방홍보, 시설관리공단 그린나래봉사단의 전기안전점검, 글라스스토리 돋보기 나눔, 장수사진 촬영, 깔끄미봉사단의 차봉사 등 많은 기관과 기업 ․ 단체가 참여했다. 우준영 센터장은 “각 기관과 단체의 전문화된 특성을 살려 맞춤형 자원봉사로 서비스를 받는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보령시는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26일까지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은 건축 민원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과 전문 지식을 요구하는데 비해 경제적 ․ 시간적인 이유로 설계사무소 방문 등을 주저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다가가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반기에는 22회를 운영해 59명의 시민이 상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건축사들에게는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 공헌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상대적으로 생소하고 해결 방법이 쉽지 않은 건축 민원을 거주하는 곳과 인접한 장소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상호 간의 만족도가 높았다. 하반기 운영은 22명의 건축사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며, 상담은 해
보령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부서장, 자문위원 및 어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삼 지역특화 발전 특구지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해삼 서식환경 및 현황 분석, 생산량 증대 방안, 주민의견, 국내외 소비시장 동향 등을 토대로 국내 해삼에서 생산량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보령 해삼을 지역 특색에 맞는 주력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중국의 해삼 시장 규모는 200억 위안(3조 6000억 원)에 달하는 등 수요가 폭발하고 있지만, 일본 ․ 러시아 ․ 한국산 청해삼 등의 공급이 한계에 있어 생산체계 개선을 통한 생산량 증대 및 판로 확대가 이뤄지면 어민 소득 향상 등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에 최적의 상품이라는 것이다.
개화초등학교(교장 김덕회)는 지난 26일, 1~3학년이 모산미술관(관장 임호영)을 방문하여 작가와 함께 하는 미술수업을 했다. 이 수업은 개화초와 모산미술관이 MOU를 맺은 이후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학생들의 예술감성교육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첫 번째 수업으로 클레이를 이용한 오석모빌 만들기를 했다. 작품을 만들 때는 미술 작가들이 팀을 이루어 학생들을 도왔다. 종이카드에 예쁜 그림을 그려 오석 모빌에 매달기도 했다. 미술관에서 전문 작가와 함께 하는 미술수업은 학생들의 흥미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미술수업에 참여한 1학년 강라인 학생은 “미술관에서 미술수업을 하니까 너무 좋아요. 선생님과 작가님들이 도와줘서 재미있게 했어요. 또 오고 싶어요.”라며
김동일 보령시장= 27일 오전 10시 30분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오후 1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조례규칙심의회, 오후 6시 태안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