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는 슬로건으로 매년 84개국 400-600여명을 파견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는 마인드 교육과 인성 교육을 통해 젊은이들의 건강한 정신과 마인드 함양 대한민국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문제를 분석하여 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실시, 이를 통해 강한마음을 키우고 꿈을 찾도록 하기 위해 대전에서 목사로 활동하던 박 옥수 목사가 지난2001년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을 설립했다. 박 목사는 IYF 설립 후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성공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고, 현재 IYF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 지부를 둔 글로벌 단체
크로스PT 운동의 전문트레이너로 널리 알려진 이대건 유어짐 관저지점의 제임스 트레이너를 만나서 건강을 위한 운동과 다이어트의 진수에 대해 간략히 알아본다.(편집자 주) 우리는 건강 100세를 추구하며 운동과 다이어트로 고민에 빠질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생을 마감할까? 고민한 적이 자주 있을 것이다. 이대건 유어짐 관저지점의 제임스 트레이너는 건강과 다이어트의 기본은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적절한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며 그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잘라 말한다. 건강 관리나 다이어트에는 오로지 열심히 운동하고 적당량의 식사를 골구로 섭취해야한다는 만고의 진리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아마골프대회 전국대회 우승을 두 번이나 차지한 대전의 골프 유망주, 박세리 선수의 뒤를 이을 신시원 선수를 만나서 그동안의 골프성적과 앞으로의 꿈과 희망, 연습과정과 아쉬운 면이 무엇인지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대전이 낳은 골프유망주 신시원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마골프 전국대회에 출전해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해 프로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시원 선수(남, 만19세)는 한국골프대학 소속으로 박세리에 이어 대전에서는 보기 드문 아마추어 프로골퍼 유망주이다. 신 선수는 지난해 2014KPGA프론티어투어 골프대회 아마추어부분에서 1위로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하더니 금년 6월에는 2015 미니타워 골프토너먼트(Mini Tour Golf Tournament)에 출
계룡산 정기를 이어받은 새로운 신도시, 신도안자락에 자리 잡은 무속신앙이자 민속신앙인 천지대안도 2대 교주인 김태순 교주를 만나서 예언서이자 경전인 계운전의 교리와 70년의 신앙생활, 그리고 그의 종교철학을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천지대안도는 어떤 종교이며 2대 교주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입문하신 동기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천지대안도(天地大安道)는 하나님의 말씀과 거룩한 천신님의 영을 관통하고 천신님의 진리의 말씀대로 도를 닦으며 생식과 생수로서 마음을 정갈하게 하고 육체를 보호하며 매일아침 찬물로 목욕재개한 후에 기도를 드리며 마음의 병과 육신의 병을 치료하는 종교로 초대 교주이신 해월선(부경순)님의 교리를 받들어 널리 전도하는 곳입니다. 천지대안도에 입교하게 된
시조부모님과 시부모님을 모시고 4대가 함께 살다가 돌아가신 후에도 3년상을 받든 효부로서 남편의 병수발에 5남매를 훌륭히 키우시고 지금도 혼자서 종가댁을 지키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한문공부와 독서로 가문을 지켜온 김태의 할머니를 부여에서 만나, 그의 인생사를 간략히 들어봤다.(편집자 주) 91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한문 공부와 책을 벗 삼아 뼈대 있는 가풍을 홀로 지켜온 김태의 할머니! 하루라도 한문 공부를 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일 정도로 한자쓰기를 좋아하며 독서를 즐기는 화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전주이씨 가문으로 시집온 안동김씨 김태의(金泰義) 여사이다. 김태의 여사는 21세의 나이에 결혼한 전주이씨 의안대군 20세손 6남매의 장손며느리로서 시조부모님과 시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살아
오월드 시설 및 서비스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더욱 안전한 도시 대전을 위해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 ========================================================== 8월 18일로 취임 1년을 맞이하는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 창사 이후 재정적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사장직을 맡아야 했지만 특유의 추진력과 뚝심으로 난관을 이겨내며 예정된 사업이 하나씩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전국최우수공기업 대통령상 수상 그는 1년전 취임사에서 대전도시공사를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공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바 있다. 적극적인 사고, 진취적인 행동, 빈틈없고 야무진 일처리를 바탕으로 그의 행동철학과 의지를 실천, 단기간에 대전도시공사에 조직안정, 인
영락없는 촌사람 박훈서(67)씨. 금산군 금성면 대암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박씨는 고향을 떠나보지 않은 말 그대로 토박이다. 오롯이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살아온 그다. 마을 고령자들 중에서 이곳 대암리를 샅샅이 알고 있는 사람은 박씨를 비롯한 나이가 더 드신 어르신 몇뿐이다. 무뚝뚝하고 우직스러운 박씨가 꽹매기(꽹과리)와 사랑에 빠진 것은 4년 전이다. 부인 최영례(66)씨가 금성면 자치센터 농악교실에 발을 디디면서부터다. 부인 최씨는 농악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어릴 적 늦도록 농악패를 따라다니다 부모님에게 회초리 세례를 받았을 정도로 매료됐었다. 어깨너머로 조금씩 익혀왔지만 남들에게 내보이기엔 실력이 부끄러웠다. 때마침 금성면사무소 자치센터에 농악교실이 열린다니, 한달음에 달려가 첫 수강
▲정용남 교수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나는 대전 동구에서 45년동안 산 동구 토박이다. 소제동, 용운동, 판암동에서 약 십여년 이상씩 살고, 현재 가양동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지역민으로써 동구에 대한 애착이 있다. 현재 우송대학교가 나의 첫 직장인데 19년 째 재직 중에 있다. ▲솔파인베이커리는 어떤 곳인가요· 솔파인베이커리는 14년전에 처음 생겼는데 현재는 우송타워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이 빵을 직접 만들고 판매를 하고 있는데, 현장실습 연습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빵과 인연을 맺게 되신 어떤 계기가 있으세요? 빵을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지요? 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빵은 부자들만 먹는 음식들로 여겨졌다. 요즘에는 밥 대신 빵이나 라면을 먹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덥다. 더운만큼 짜증도 많이 난다. 특히 올해는 원전사태로 어느해보다도 전력난을 감안, 관공서들마다 전기절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전 대덕구 법2동 주민센터(동장 조영옥)는 올 여름 에너지절약을 위해 전 직원 쿨맵시 복장에 나서 모범이 되고 있다.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6월 중순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3개월간 전직원이 ‘쿨맵시’패션의 간편한 복장으로 근무한다. 언뜻보면 공무원들로서 다소 가볍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일의 능률이나 통일된 복장을 통한 행정의 신뢰감도 높일 수 있다는 게 조 동장의 설명이다. 조 동장은 올해로 39년째 공직생활에 접어들었다. 내년 6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조 동장은 갓들어온 새내기공무원들 못지않은 패기와 열정이 넘
지난 20여년을 달마를 그리며 선행을 쌓아온 석주 이종철 화백이 그동안의 작품활동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선행을 쌓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달마도 상설전시회 및 시연회를 개최한다. 석주화백은 오는 6월 22일부터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의 ‘꿈’ 갤러리에서 그동안 그려온 달마도를 상설전시하고 즉석에서 부채와 족자 등에 달마도를 그려주는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주 특별한 전시회로 지난 20여년동안 봉사와 보시로, 그림을 통한 수익금을 희사해 온 석주 이종철 화백을 위해 경남 고성의 송우목장 김형국(56세)·정숙자(55세) 부부의 정성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석주 이종철화백은 현재 황반변성이라는 희귀질병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이 50% 이상 실명이 진행된 상태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 지역, 지대위원장 위원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심경관 지역부총재를 만나 보았다. ▲ 1년을 숫자로 말하면 짧지만은 봉사의 질과 양으로 말하면 긴 시간 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역부총재로써 라이온스와 지역사회에 어떠한 역할을 해 오셨는지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 및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자연환경 보존봉사, 불우이웃 집수리 및 어르신들의 급식봉사, 의료봉사 등을 실행하면서 라이온 회원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의 이념을 높여주는 역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은 누구나 하지 못하는 일이 ‘봉사’한다는 것인데요. 재임 중 가장 보람 있었던 일은? 흔히 ‘봉사’라 하면 물질적으로 무었을 베풀어 준다고 생각을 하지만
김 일 호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1.전통시장의 특성과 장점은 무엇인가요? 전국의 전통시장은 1500여개, 20만 점포, 35만 상인의 삶의 터전이고 지역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대전·충남지역에는 100여개 시장이 있고 점포수는 약 1만 2000개 정도 됩니다. 전통시장은 물건 유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지역커뮤니티의 중심지이자 서민의 삶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값이 싸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설 명절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대형유통업체보다 약 30%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각 지방의 특산물과 다양한 볼거리 등 지역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고 따뜻한
봉사를 통하여 사랑을 꽃피우는 뉴둔산라이온스클럽 박유신 회장을 만나서 그의 봉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따뜻한 사랑 그리고 진정한 봉사란? 무엇인지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뉴둔산라이온스클럽(회장 박유신)은 봉사로 사랑을 꽃피우는 봉사단체로 회원들의 봉사정신이 남다르게 돋보이면서 타 클럽의 모범이 되어 주위의 칭찬이 자자해 혹한의 추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박유신 뉴둔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범죄예방과 「우리아이지키기」한마음대회 개최에서 범죄예방위원 대전충남지역협의회(회장 이중명)와 대전지방검찰청(조성욱 검사장)후원으로 지난해 12월 4일 솔로몬 로파크 대강당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범죄예방유공 수상자 및 모범청소년 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산사에 지난 23여년을 달마를 그리며 선행을 쌓아온 석주 이종철 화백이 그동안의 작품활동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선행을 쌓기 위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합격기원 달마도 상설전시회를 개최한다. 석주화백은 11월 2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북면 용암리 지장암에서 그동안 그려온 달마도를 상설전시하고 합격기원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석주 이종철화백이 현재 오른쪽 눈이 황반변성이라는 희귀질병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은 50% 이상 실명이 진행된 상태이다. 시신경세포의대부분이 모여 있는 황반부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병으로 현재 주사요법으로 시력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인데 이마저 효력이 없으면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된다.
심좌근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장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농어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 공모’에서 우수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농어촌교육, 의료, 복지, 교통, 문화 등 분야별 개선사항 및 삶의 질 향상 관련 제도개선 사항을 주요 제안내용으로 하공모했다. 심좌근 기술본부장은 ‘지역 경관관리 주체로 마을원로 활용’이라는 주제로 공모에 참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 본부장의 제안 내용을 보면 지역 경관관리 주체로서의 참여자 중 특히 마을의 역사, 풍습, 문화, 지역사회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다양한 경륜과 안목을 갖춘 지역주민(마을원로)을 적극 활용한 마을청소 등 실질적인 경관관리 활동은 물론
현직 공무원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널리 알려진 충남도 문화산업과 황선만 과장이 전국 명문고교인 대전외국어고(교장 김원명)를 찾아 학생들에게 특강을 실시했다. 황 과장은 10일 오후 대전외고 강당에서 1학년 학생들 25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버리고 농부의 지혜를 훔쳐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특강 주제인 “스마트폰을 버리고 농부의 지혜를 훔쳐라”는 최근 황 과장이 출간한 저서이기도 하다. 이날 특강에서 황 과장은 “전국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있는 대전외고에서 특강의 기회를 가진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들인 만큼 지식도 중요하지만 이에 따르는 창의성과 임성함양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과장은 “요즘처럼 각박하고 개인주의가
서산시청 농업지원과 김 갑식 계장 “맏은바 업무에 최선 다할 뿐” “공직자로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 뿐 입니다.” 전문분야가 아닌 업무를 부여 받고 도 한치의 오차 없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있어 화제다. 서산시 농업지원과 기반시설 담당 김갑식 계장이 주인공. 김계장은 농업지도를 전공했다. 하지만 현재는 서산시 종합농업타운 조성공사 감독관이다. 그는 생소한 분야에 업무를 부여받고 어려움도 겪었지만 공움원으로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다보니 현재 종합농업타운 조성공사가 95%에 이르는 동안 별다른 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다. 김 계장은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하면서 현재는 건축물 시공감독 능력은 건축 전문지식을 가진 감독관의 열정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는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