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덕이 프로 데뷔골을 터뜨린 대전하나시티즌이 김천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5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와 1-1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승점 1점을 획득한 대전은 승점 18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대전이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줬다.이민성 감독은 3-5-2포메이션을 가동했다.바이오와 이현식이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서영재,이진현,박진섭,알리바예프,이종현이 중원을 구축했다. 3백은 이웅희,김민덕,이지솔이 지켰고,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꼈다.교체 명단에는 이준서,임덕근,이규로,에디뉴,정희웅,파투,신상은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상대에 찬스를 내줬던 대전이 전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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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2021.05.16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