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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체육회에서는 우리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하여 회원종목단체가 앞장서 동호인 체육활동을 전면 중단하기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전시체육회에서는 회원종목단체 및 5개구 체육회와 협조하여 동호회단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특히 축구장, 풋살장, 야구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게이트볼장, 파크골프장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해제시까지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동호인 체육활동 자제 및 중단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장은“대전체육인들이 앞장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여 이 난국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스포츠
이정복
2021.07.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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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7월 24일(토)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7월 마지막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1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1라운드 경기에서 1위 FC안양에 2-1 승리를 거둔 대전은 홈 팬들 앞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또한 7월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와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전은 올 시즌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구단 – 선수 – 팬이 하나 되어 지역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구단은 연 3회에 걸친 티켓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선수단은 팬 투표로 선정된 월간 MVP에게 수여되는 상품권을 기부하며 뜻을 모으고 있다. 또한 팬들도 지역 화폐
스포츠
김정환
2021.07.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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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체육회는 올 하반기 부터 시대표 선수인 소년·전국체전 선수들의 훈련장 격려사업을 추진한다. 각 학교별 애로사항 청취로 지도환경을 이해하고, 행정스킨십을 확대해 팀 사기진작 등 학교운동부 육성 활성화를 도모코자 이번 사업을 기획 했다. 민선1기 대전시체육회장(이승찬) 공약, 대전체육 활성화 특별사업 일환으로 계획 된 이 사업은 회장출연금 10억 중 총사업비 5,000만원으로, 총 2년간 진행되며 올해는 7월에서 11월까지 4개월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첫 일정으로 대전동산중·고등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선수들의 씩씩한 기세와 의욕을 엿볼 계획으로, 올해 총 40개교 83개팀 1,000여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별 대회출전 일정 및 우수 육성학교를 선정하였다. 현장격려는
스포츠
이정복
2021.07.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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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경남전 승리로 2연승에 도전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다가오는 7월 3일 홈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이한다. 대전은 7월 3일(토)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 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하반기 첫 홈경기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대전은 먼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독려 및 지역민의 일상 회복 지원에 힘을 싣고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티켓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2주 경과자 혹은 접종 완료자는 기존 티켓 가격(E석 기준 : 성인 10,000)보다 할인된 가격인 8,000원에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E석에 한함). 구단 홈페이지에서 ‘백신 접종자 할인권’을 예매하고 경기 당일 매표소에
스포츠
김정환
2021.06.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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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시티즌이 역전승을 거뒀다. 대전은 2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8라운드 경남 FC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앞서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서 벗어난 대전으 승점 28을 마크했다. 선두 그룹인 FC 안양-전남 드래곤즈(이상 승점 29)와는 승점 1점 차이. 반면 경남은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으로 승점 22에 머무르며 7위 탈출에 실패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전반 21분 경남의 김주환이 마사를 향한 거친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대전이 수적 우위를 잡게 됐다. 하지만 선제골은 경남이었다. 전반 28분 대전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윌리안이 침착하게 성공 시
스포츠
김정환
2021.06.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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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육상선수단은 6월 13일부터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된 제50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해머던지기와 장대높이뛰기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 13일 장동원(35세) 선수는 남자일반부 해머던지기에서 62.99m로 1위 이윤철(음성군청) 67.29m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대회 둘째날인 14일에는 장대높이뛰기에서 한두현(28세) 선수가 5.40m의 기록으로 대회 1위를 차지했다. 한두현 선수는 훈련 때 기록보다 실제 대회에서는 잘 나오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있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그 징크스를 이겨냈다. 공단 육상선수단은 대전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8년 만에 홈그라운드에서 개최되는“농민 사랑 2021년 대전 전국실업 육상대회”에서 꼭 우승하여 대전 육상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스포츠
이정복
2021.06.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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