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교식 후보는 도고 금산리 지난 1일 헤비타트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이 후보는 부인 최혜경여사와 함께 아산시 도고면 금산리에 위치한 헤비타트 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 70여명과 함께 마을 청소 활동을 함께했다. 마을 대청소에 나선 이교식 후보는 마을 이장을 비롯한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과 환담을 나누며, 마을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일일이 메모하면서 청취하고 "이번 선거에서 아산시장에 당선되면 늘 주민 곁에서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고, 생활하는 진정한 시민의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하고, "아산시 관내 마을을 자주 방문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해결하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아산시를 반드시 만들겠다"
6·4지방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조양순 아산시장후보의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후보는 2013년 아산시 체육회에서 부당하게 해고된 근로자와 만나 아산시 근로자의 인권문제 및 복직 문제 등을 요청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후보는 “현재 아산시 체육회(회장 복기왕)는 근로자를 해고하는 과정에서 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판결과 복직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인정하지 않고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며 이 과정에서 아산시 노동자를 위해 일을 해야 할 아산시노동상담소 노무사를 시 관할 체육회입장에 서서 일을 시킨 사실이 드러나는 등 현재까지도 노동자의 인권을 탄압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고 근로자는 1년6개월여의 시간동안 일인시위를 하며 홀로 힘겨운 투쟁하고
중부도시가스(대표 김병표)는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 천안 아산 지역 내에서 여름철 관리가 소홀한 이동식 연소기 시설을 사용하는 세대의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최근 세월호 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이동식연소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것으로 이동식연소기 연결호스의 누설여부, 배관 노후상태 점검, 이동식 연소기 철거, 막음조치, 환기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도시가스사고 사례집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안전한 가스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연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쳤다. 중부도시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동식 연소기 점검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
아산 쌍룡초등학교(교장 김영조)는 전교생들이 지난 4월부터 학교 식생활교육의 다양한 체험을 하기 위해‘아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는 학교 텃밭에 고추와 고구마, 토마토, 땅콩 등 여러가지 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학기초 학년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자연의 모습 변화와 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교생들이 직접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며 풀도 뽑아주면서 정성껏 가꾸고 있다. 학생들은 직접 고추와 고구마 모종을 심으면서 농부들이 애써 땀 흘려 일하는 모습을 실제로 경험하게 되었고 농부들이 얼마나 힘든가를 새삼 알게 됐다. 수시로 학교 텃밭에 나가서 식물을 관찰하고 관찰기록장을 쓰면서 교과서에서 배운 식물의 한살이 과정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되었다. 또한 텃밭의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국제화 대학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에 아프리카 출신 유학생들로 구성된 아프리카 유학생회(African Students Association, 이하 ASA)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물의 왕국', '세렝게티 국립공원'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아프리카는 최장거리가 동서 7,400Km, 남북 8,500Km로 지구 육지면적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광활한 대륙이다. 또한 2010년 현재 약 10억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나라는 53개국에 달한다. 선문대 ASA는 아프리카 출신 학생들의 친목도모와 아프리카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은 지난 28일, 관내 학교의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을 포함한 행정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행정업무 처리 모델을 제시하여 업무경감을 도모하고자 충청남도교육청에서 공들여 자체 제작한 ‘교육행정업무매뉴얼’ 사용 방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행정매뉴얼은 학교 행정실 업무의 지속적 증가로 업무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 및 저경력 공무원은 물론 기존 실무자들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서 경험이 풍부한 학교 실장들을 참여시켜 자체 제작한 것으로 탄탄한 기초업무와 알찬 실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도 중요한 업무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교육을 주관한 도교육청 주무관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계, 복무, 재산 등 전 분야의 내
아산시 토지관리과(과장 온재학)가 지난 27일 봄철 농번기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탕정면 갈산2리(이장 이덕구)의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온 과장을 포함해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고령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포도 농가의 포도 순 제거 작업을 도왔다. 직원들은 뜨거운 날씨였지만 많은 수작업이 필요한 포도의 특성을 십분 이해해 전 직원이 쉬지 않고 구슬땀을 흘렸다. 포도 농장주인 남정환(78)씨는 “영농철에 농촌의 어려운 실정을 알고 이렇게 바쁜 업무 중에 도움을 주어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온 과장은 “해마다 1 부서 1 촌 자매결연마을을 포함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해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아산시가 지역의 체육시설 400여 개소에 스포츠강좌 시설등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강좌 시설등록으로 지역 유·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가정의 만 5세부터 만 19세 유·청소년들에게 매월 7만 원씩 지급해 스포츠강좌 시설에 등록된 스포츠시설을 이용해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육 복지 서비스 사업이다. 지난 1월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자를 모집해 스포츠강좌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스포츠강좌 시설 등록 업소는 현재 37개소로 대부분이 체육도장업(태권도, 검도, 합기도 등)에 편중돼 있어 스포츠강좌 이용권 대상자들의 종목선정이 한
아산시 온양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충서)가 지난 28일 국토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도로변 환경미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모종로(한성아파트~신동교, 1.5km) 일대에 코스모스 씨앗 20kg을 파종했으며 잡초제거와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미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박 회장은 “오늘 파종한 코스모스가 잘 발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용일 온양3동장은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수고해 주신 새마을 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코스모스가 만개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은 친환경 농가주를 대상으로 벌인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 강화 후속 교육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종료했다. 작지만 강한 농업을 표방해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 이번 교육은 ㈜남주다연구소 조남준 강사와 지영미 강사, 김금숙 강사를 초청해 강소농 프로젝트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경영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 실천방안을 제시, 친환경 강소농으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농장 현지에서 후속 교육을 추진해 농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농장 이름 만들기, 판로 개척, 작물 재배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강소농 후속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경영개선을 통한 비용절감과 농산물 품질 고급화, 마
이교식 새누리당 아산시장 후보는 "열정과 끼, 여행에 대한 뚜렷한 소신만 있어도 학업 우수학생과 똑같이 이를 뒷받침하는 장학 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밝혀 교육도시 아산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교식 후보는 현행 45억원의 기금으로 운용되는 아산미래재단에 대해 시의 출연금을 대폭 확대하고, 관내의 각종 장학 재단 통합 노력, 용화동 공동묘지 개발 사업추진으로 인해 발생되는 이익금 전액을 교육기금으로 조성해 연차적으로 1천억원까지 확대하는 아산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현재 아산시가 운영하는 기금은 교육 도시를 갈망하는 주민 욕구를 충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1년에 겨우 5억원 가량의 적립금을 출현하는 액수는 시의 의지가 빈약하기 짝이 없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생색내기에 불과해 이를 연차적으로 1천
공무원 연루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아산시체육회 직원 부당해고(2013년11월26일)와 관련 1년6개월간의 법정공방을 벌인 해고 직원이 거리로 나서 아산시와 체육회를 상대로 중노위 복직명령 이행, 관련자 엄중처벌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사건에 대한 법정공방에서 충남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는 지난해 5월과 9월 해당 직원들의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대해 사용자인 아산시체육회에 대해 “해고대상자 공정 선정 여부 관련 사용자의 주장은 근로자들의 사용자로 책임 있는 행동이라 할 수 없고, 해고 대상자 선정에 별다른 절차없이 근로자들을 해고대상자로 확정한 것은 사용자(아산시장이 겸직)의 행위가 합리적이고 공정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판결, 복직명령을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육회는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지난 28일, 관내 권곡초등학교에서 학교장, 생활지도교사, 명예경찰 12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깨동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매주 수요일 교내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어깨동무 캠페인을 가짐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지난 3월 26일 발대식을 가진 권곡초 등 4개교 명예경찰소년단 48명은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교통질서 유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연중 활동이 우수한 소년단에게는 경찰청장 표창과 선진지 견학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한편, 아산경찰서 이정덕 여성청소년과장은 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은 28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아산·예산지역 학부모회 임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14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예산집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은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를 지원하여 학교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모 선정을 통하여 교당 10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에 선정된 아산 15교, 예산 9교의 학부모회 임원을 대상으로 학교참여 활동사례 예시와 예산집행 절차등에 대하여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학부모대표는 “사업에 선정된 아산·예산지역이 함께 모여 설명회를 실시하게 되어 다른 학교의 특색 있는 활동사례를 공유할
아산시가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 민간위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28일 시청 별관 워크숍룸에서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다양한 현장경험 등을 토대로 최저임금, 학교비정규직, 청소년노동인권 실태조사 등 비정규직 실태조사사업을 하고 비정규직 노동 분야의 정책 대안 연구 등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여건 향상 방안을 제안한 민주노총 충남본부 아산시위원회(대표 유희종)가 민간위탁 후보자로 선정됐다. 심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한정된 예산집행의 효율화 방안과 지역 내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네트워킹 및 인력 구성 계획 등에 대한 질의를 통해 후보자를 검증했으며,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 의견사항을 개진했다. 세부 운영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 대표는 지난 28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시장 이교식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이교식 아산시장 후보와 정진석 충남도지사 후보가 함께해 시민들에게 새누리당과 이교식 후보, 정진석 후보의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지난 충남도지사 선거당시 아산시에 주소를 두고 도지사에 당선됐다"며 아산시와의 각별한 인연을 전제한 뒤, "충청도에서 처음으로 집권당 원내대표가 나왔다, 이제는 충청도 인구가 전라도를 추월해 충청시대가 도래했다. 충청도에서 대권후보도 키우는 중심지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새누리당 후보인 이교식 아산시장, 정진석 충남지사 후보를 적극지지하여 새로운 충청시대를 열어가자"고 역설했다. 또한 "아산시와 충남의 발전은
K-water 아산권관리단은 29일, 관리단 직원들과 긴급복구 협력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정수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질사고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정수장의 수처리 공정 중 염소 주입설비 고장으로 인해 수질기준 이하로 수돗물이 생산되는 시나리오를 토대로 실시되었는데, 긴급상황 발생에 따른 수용가 연락, 응급조치, 수질복구 등 수돗물 공급과정의 전반적인 사고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조재홍 단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위기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아산, 당진지역 시민들에게 좋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 경비작전계 소속 의경 10명과 함께 5월 27(화) 14시부터 16시까지 아산시 남산로에 있는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위문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산경찰서에 소속된 의경으로 이루어진 통기타 동아리 “아산폴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코믹 차력쇼, 건강박수 강의 등으로 진행되었고, 어깨를 주물러 주며 말동무로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 주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경비작전계장 조상은 경감은 “의경 대원들에게 보람차고 기억에 남는 병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소외계층인 노인분들이 우리의 공연에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온양용화중학교(교장 박석천)는 학생들의 국가정체성 및 건전한 안보관을 강화하기 위해 5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통일 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북한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급변하는 안보 현실과 북한 실체 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할 목적으로 실시된 통일 교육 주간은 국어, 도덕, 사회 등 교과교육 및 교과서 보완자료를 이용한 수업을 운영하는 것을 방침으로 한다. 학교 홈페이지에 통일 교육 주간 배너를 설치하고 1층 전시장에 교육 자료를 전시하고, 각 학년 자율 활동 시간에‘세 친구의 1박 2일’이라는 동영상을 통해 분단과 통일에 대해 바른 시각을 갖도록 하였다. 또한 27일(화)에는 학생 통일 글짓기 대회를 실시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통일 교육 주간 운영을 통
아산시 신창면에 소재한 (주)한일이화의 봉사동아리 '엔젤'과 파리바게트 순천향대학교점(점주 정공철)이 관내 홀몸노인을 찾아 생일상을 차려줘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한일이화 봉사동아리 '엔젤'의 회원들은 신창면 남성리에서 홀로 사는 김 어르신(79세, 남)을 찾아 직접 식사를 지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파리바게뜨 순천향대학교점에서는 케이크로 생일 축하를 후원했다. 또한, 어르신 집을 꼼꼼히 살피며 도움 줄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살피기도 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손주의 역할을 해줘 어르신이 잠시나마 외로움을 잊게 해줬다. 김 어르신은 "매일 외로운 삶은 살고 있었는데 오늘 손자·손녀들을 만난 것처럼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에 '엔젤'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