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6일, 아산경찰서 재향경우회 주관으로 겨레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기 위한 제59회 현충일 및 제64주기 전사경찰관 추모제를 신창면 읍내리 소재 경찰충혼탑에서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경찰서 강신호 재향아산경우회장 및 회원 전사경찰관 유가족, 복기왕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이선영 아산교육장 및 도·시의회 의원 당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행사는 국민의례, 묵념, 분향강신, 초헌 및 독축, 추모사, 참석인사 인사말씀,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정권 서장은 "조국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호국 영령들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이분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평화통일과 선진일류 국가
종합
리량주
2014.06.08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