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지난 1일 한국폴리텍Ⅳ대학 제5대 이인호 학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이 학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가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인을 양성하는 국책대학으로서 고용률 70% 달성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와 함께“청년이 희망을 잃어버린 국가에는 미래가 없다. 청년실업과 학령인구 감소, 저성장시대의 악조건이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대전·충청·세종지역의 기술인 양성에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인호 학장은 2017년 학과개편(기존 6개 학과에서 7개 학과로 신규학과개설)과 함께 신입생 모집 등 다시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폴리텍IV대학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융합형 첨단 기술 인력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
단국대학교는 시대의 변화에 편승하지 않으며 단순히 변화를 받아들이지 안는다. 시대를 앞선 도전정신과 창의정신. 변화가 아닌 발전을 향해 나아가는 대학이다. 단국대는 산학협력선도대학 평가 4년 연속 전국 최고 점수 획득, 창업선도대학 3년 연속 선정,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영어강좌 비율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투데이는 단국대학교의 2017학년도 수시전형에 대해 소개하기로 한다. ◆2017학년도 단국대학교 수시모집 가이드 학생부위주전형 확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 150명 늘어나 ▶ 4대 분야 특성화(죽전 [IT·CT], 천안 [BT·외국어])로 대학 경쟁력 강화 단국대는 지난 2014년 캠퍼스를 통합해 죽전과 천안을 각각의 강점을 살린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밭대학교는 중부권에서는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명성이 높다.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지도에 적극 나선 것이 좋은 취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한밭대는 1927년 개교 이래 국가산업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지역형 리더를 양성해 왔다. 올해 한밭대는 ‘정직·책임·배려’를 대학의 핵심가치로 삼고 기본이 강한 국립 한밭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밭대는 5개 단과대학 22개 학과와 4개 대학원에 9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대전 유성캠퍼스와 대덕테크노밸리 대덕산학융합캠퍼스가 있으며 1700여개의 가족회사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해 산학협력에 매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일류 산학협력을 위해 30개국 110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국제 산학협력을 추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6동 제2공용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원, 공동주택, 공공건축물 등 도시특화 사업 추진현황과 함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세종테크밸리 2차분양계획 및 해외 명문대학 ․연구소 유치방안을 설명했다. ======================================================================================================= ◆ 친환경 공원조성을 통한 명품 여가휴식공간 창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금강, 원수산, 전월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공간 제공을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건양대학교는 실용과 휴먼을 갖춘 인재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현대인이라면 갖추어야할 기본교양과 창의융합에 기반을 둔 전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공교육에서는 많은 협력기업이 교육에 함께 참여하기도 하고,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학생이 주체가 되어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취업률에서 전국 Top5를 놓치지 않았다. 2014년에는 취업률 전국 1위(졸업생 1000명~2000명 기준)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
목원대학교는 “62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지식이 있습니다. 한발 내딛어 올라서보세요. 그리고 뛰어보세요. 첫발을 떼는 순간, 새로움은 시작이 된다. 또 교육부 선정 ‘잘가르치는 대학’ ACE 선정, 및 특성화사업 4개 사업단이 선정된 특성화(CK-1)대학으로서 중부권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1954년 대전지역 최초의 사립대로 출발한 목원대학교가 올해로 개교 62주년을 맞았다.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목원대는 44만 5050㎡의 넓은 캠퍼스에 8개 단과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대학교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내다보며 대전대학교만의 교육브랜드를 만들고 있다. 학생들 스스로 튼튼한 기본을 갖추고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하는 학부 중심의 혜화 리버럴아츠 교육, 공동체 활동을 통해 다양성과 사회성 등을 배우는 레지던셜 칼리지, 산학협력에 따른 현장교육 등 대전대학교만의 교육 3대 축을 중심으로 대전대학교는 미래 대학의 새로운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 ◆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창조적 도전 대전대학교는 작지만 강한 대학이다. 교육의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맞아“세종교육은 우리나라 교육의 새로운 방향과 거대한 흐름이 될 것이다”면서,“대한민국교육의 길잡이로서 세종교육의 새 역사를 함께 써 나겠다”고 밝혔다. 히 최 교육감은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행복한 변화들로 인해 우리나라 미래교육의 모범이 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고교상향평준화의 제도적 기반을 만들었고, 우리나라 학교 혁신의 가장 큰 숙제이자 시금석이 될 수 있는 고등학교 체계 개편의 큰걸음을 한발 한발 떼어가겠다는 것이 최 교육감의 포부다.대전투데이는 취임 2주년을 맞은 최 교육감을 만나 그동안의 세종교육 성과와 과제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다. =========================================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김 교육감 취임이후 가장 괄목할 만한 변화는 바로 소통이다. 관(官) 위주의 교육행정에서 탈피해 교육수요자는 물론 교사, 교육단체 등과 담을 허물고 언제어디서든 교육 현안문제에 대해 의논했다. 그 결과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충남교육에 대한 신뢰는 커졌고, 그 결과 충남교육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졌다. 최근 충남교육청이 도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년동안 충남교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충남도민의 48%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충남교육의 청렴도에 대해 높은 평가를 줬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으로부터 지난 2년동안 충남교육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대전중구문학지 제13집을 출간하며…… 김 우 영(작가. 대전중구문학회 회장)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 단 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淸泡)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 전문
-장건영 육군협회 대전세종지부장, 호국보훈과 나라사랑 몸소 실천해 관심 호국 보훈의달을 맞이하여 장군출신으로서 애국애족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장건영 육군협회 대전세종지부장을 특별히 만나, 그의 나라사랑과 호국보은의 정신, 장병을 사랑하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국가 안보태세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남다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이유와 그의 안보철학에 대해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잇달아 취재하며 간략히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국군장병들에게 사랑(감사)의 차 나누며 격려, 대전역서 자원봉사활동 ‘돋보여’ 육군협회 대전세종지부(지부장 장건영)는 창립한지 7개월 된 봉사단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국보은의 달을 맞이하여 의미 있는 행사를 두 번이나 개최하며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해 관심을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남도의회는 13일 의회 브리핑실에서 전반기 결산 기자회견을 갖고 체계적인 입법 활동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 경제 협력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유익환 제1부의장, 이진환 제2부의장, 백낙구 행정자치위원장 등 6개 상임위원장단이 참석했다. ◆성과와 보람 지난 2년간 40명 도의원 의정활동에는 언제나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단어가 따라 다녔다. 255일간(17회) 343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등 현안 해결을 둘러싼 견제와 감시 정신이 투철했던 것은 이미 기록으로 검증됐다. 실제 도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등 총 91건의 의원 발의 조례가 본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됐다. 이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의 척도로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우리나라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는 명품교육도시라 불릴만큼 교육인프라가 전국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최근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 국에서 세종시 교육을 벤치마킹 하기위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취임 이후 추진한 혁신학교와 인성교육이 빛을 발하면서 선진교육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투데이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만나 그동안의 교육성과와 과제에 대해 인터뷰 했다. ======================================================================================================= ▲세종시교육감으로 취임한지 2주년이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명품 세종시를 만들어나가는데 현장의 최 일선에서 앞장서고 있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은“올해는 실질적으로 행정수도 2단계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해 인만큼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 세종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대전투데이 창간 10주년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세종시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행정도시로 정착하도록 체계적이고 선진행정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민선6기가 출범한지 2년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생각하신대로 시정 운영을 잘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민선5기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6기도 순조롭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그가 도지사 취임 이후부터 추진한 3농혁신과 지방분권 등은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벤치마킹할 만큼 그 성과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본지는 창간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충남의 역사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만나 그동안의 도정 성과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 ▲민선6기가 출범한지 2년이 됐는데요. 생각하신대로 도정 운영을 잘 이끌고 계신지. 민선 5기 이래, 지금까지 추
민선 6기 충청권 광역시도에서 올해를 '도약의 기회'로 삼고 지역발전과 경제발전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민선 6기 출범 때부터 강조해온 현안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후반기가 시작되는 충차대한 기로에서 우리지역의 현안사업과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역점사업은 무엇인지 점검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 ◇대전시 대전시는 도시철도2호선 트램방식 결정, 조속추진, 과학벨트 조속추진과 옛 충남도청사부지 재활용 방안 및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활성화, 서대전역 KTX증설 그리고 서남부권 개발 등 역점추진 사업이 속도가 필요원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충청권 광역철도망과 트램은 대전시가 내건 '대중교통 중심도시'의 주축을 이루는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도시철도2호선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선언했다.
[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충청권의 정치적 위상은 매우 높아졌다. 과거 영남권을 기반으로한 새누리당과 호남권의 맹주였던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정치의 양대산맥으로 굳건한 자리를 차지했던 것에 비교하면 요즘 충청정치 주가는 가히 상종가라 불릴 수 있다. 과거 선거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했던 충청지역이 최근엔 호남지역 인구를 추월하면서 영충호시대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여기에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가히 정치와 행정을 아우르는 정치행정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 20대 총선 여야 절반의 승리= 지난 4월 13일 치러진 제20대 총선은 충청권의 민심을 여실히 드러낸 선거였다. 과거 보수성향이 다소 강했던 충청권이 이번 선거에서는 보수·진보가 절반씩 양분해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19
⑤한국해외문화교류회(대표 김정 시인)가 운영본부 현판식을 비롯 종합문예지 해외문화 제15-16호를 출간한 기념회가 지난 7일(토) 대전 중구 대흥동 정진빌딩(중구청 보건지소 옆)에서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다. 본부를 둔 대전을 비롯하여 서울 경기 충남 세종 호남지역 둥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과 작가 미술, 국악, 음악인 등 문화인들이 모여 다양한 문화컨텐츠로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이날 기념행사는 제1부 박세영 운영위원의 사회로 문을 열었는데 김우영 사무국장의 경과소개와 공로회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 김정 대표의 인사와 김영선 화가의 축사, 기획재정부 강성후 국장님의 좋은 이야기, 오지원 시낭송가의 축하시 절창, 한진호 시인의 하모니카 연주 등으로 축하 팡파레를 울렸다.
한국해외문화교류회 한중수교 제24주년 중국작가협회 초청 한중문화교류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칭다오 방문 한국 김정 대표(시인) / 중국 이문혁 회장(수필가) 해외문화 중국 권대영 지회장(시인) 한국해외문화교류회(대표 김정 시인)는 올해 한중수교 제24주년을 맞아 중국 청도조선족작가협회(회장 이문혁 수필가)초청으로 제7회 한중문화교류차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칭다오를 방문한다. 허응만 인솔단장의 안내로 출발하는 16명 방문단은 시인과 작가, 국악인, 음악인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이번 중국 칭다오 방문은 지난해 한국어도서 3천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극심한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높은 취업률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대학이 있다. 대전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한국폴리텍IV대학(학장 서규석)이 그곳. 한국폴리텍IV대학의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바로 맞춤형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학습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이론에 치우친 학습에 그치지 않고 실무현장 학습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의 현장적응력을 높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학습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한국폴리텍IV대학은 3년연속 85%를 웃도는 전국에서도 취업 잘되는 대학으로 명성을 널리 떨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