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 초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종목별 경기단체 주관으로 분산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에 대전광역시 선수단은 6개 종목에 77명이 참가하여 금일까지 배드민턴, 볼링, 육상, 수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종목에서는 총 16개(금 9개, 은 4개, 동 3개) 메달을 획득 종합순위 2위 달성의 쾌거를 이루었고 김연준(충남고 / 지적장애 남자 자유형 50m, 100m, 배영 50m 1위), 김영원(대전대성여자고 / 지적장애 여자 자유형 50m, 100m, 접영 50m 1위) 선수는 3관왕, 송은지(대전대성여자고 / 지적장애 여자 배영 50m, 평영
스포츠
이정복
2021.11.21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