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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MBC 스튜디오에서 ‘우리경제, 나아갈 길은?’이라는 주제로 제1차 정당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당정책토론회에서는 ▲증세논란과 복지, 해법은? ▲공무원 연금 개혁, 어떻게 해야 하나? ▲부동산 정책, 방향은? ▲청년실업․비정규직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등 4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경제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정당정책토론회는 MBC 성경섭 국장의 사회로 진행되고, 토론자로 새누리당의 김세연 정책위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정책위수석부의장, 정의당 조승수 정책위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주요 정당의 정책위의장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우리 경제의 현안에 대한 진단과
정치
김정환
2015.03.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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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관광지로 진입하는 교차로에서 좌회전이 안돼 1km를 더 지나 유턴해서 진입해야 했던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의 중재로 해소된다. 권익위는 18일 오후 2시 국도 77호선(태안·원청) 건설 공사 구간에서 몽산포 해수욕장과 주변 관광지 및 마을로 좌회전 할 수 없도록 설계된 3개 교차로(신장, 남산, 송암2)에 대해 좌회전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달라며 총 905명이 제기한 집단민원을 현장에서 해결했다. 현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국도 4차선 확장공사 구간인 국도 77호선 태안?원청 구간은 태안국립공원을 잇는 실제 관광도로이며 주변에는 몽산포 해수욕장, 수목원 등 관광지와 숙박시설, 요양병원, 마을이 산재해 있다. 하지만 태안·원청 구간에서 관광지로 진
정치
김정환
2015.03.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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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무원 전문직위를 올해 안에 전체의 15% 이상으로 확대하고 일반직위의 전보제한기간을 3년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순환보직 관행 개선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령’ 및 ‘전문경력관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관련 지침을 개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각 부처의 직위를 체계적으로 분석·분류해 전문성을 쌓아가는 것이 필요한 통상·국제협력 등과 같은 ‘전문직위’와 ‘일반직위’별로 차별화된 보직관리(two-track 인사관리)를 시행하기로 했다. 현재 11.2% 수준인 전문직위는 인사·홍보업무 등을 포함해 올해 15%이상 수준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한 전문직위에서 유관 분야의 개방형·공모직위로 이동하거나 다른 부처로 인사교류
정치
김태선
2015.03.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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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이 시청 내외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오전 9시 파라과이공화국 센트럴 주지사 접견을 시작으로 구청장 간담회, 시정브리핑에 이어 3개 사업소를 연두방문 하는 등 쉴 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3개 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한 권시장은 현장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한 뒤,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오재섭 한밭도서관장은 대전의 대표 도서관으로서 정보정책을 총괄하고 중앙정부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도서관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생활 속의 열린 공간으로써 세대별, 계층별 맞춤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따뜻한
정치
이영호
2015.03.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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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은 19일 천안지역 고교평준화 조례가 충남도의회에서 통과된 것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밝혔다. 충남도당은 이 날 성명서에서“천안지역의 고교평준화는 73.8%라는 천안시민들의 절대적인 찬성을 받는 정책이다. 충남도의회가 늦게나마 평준화 조례를 통과시킨 것은 천안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 준 것으로 환영한다.”면서 “그러나 2016년부터 평준화가 실시되기 위해서는 아직도‘평준화 대상 학교군 설정 동의안’이 남아 있다. 충남도의회는 충남지역 고입정책의 안정과 평준화 논란으로 인한 갈등을 조속히 해소하는 차원에서 이 동의안 또한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을 호소한다. 천안시민의 요구는 단 하나 2016년부터 평준화를 실시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
정치
이정복
2015.03.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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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은 민선 6기 공약 중의 최대 현안사업인 대전 2호선 도시철도 트램의 본격적 추진 준비에 따른 유럽 트램 관련 선진도시 시찰을 위해 22일(일)부터 30(월)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방문한다. 이번 출장은 지난해 12월 대전시 교통정책 100년을 내다본 미래를 위한 계획으로 도시철도 2호선이 트램방식으로 결정된 후,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딛는 본격 추진 준비단계라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23일 첫 방문도시로 트램과 자전거·보행이 함께 연계된 세계적 친환경 녹색도시인 독일의 프라이부르그시를 방문하고, 24일에는 도시재생과 연계해 프랑스 트램의 성공적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는 스트라스부르그시를 직접 꼼꼼히 둘러볼 예정으로 향후 대전시 트램 건설
정치
이영호
2015.03.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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