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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김정환기자]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인식)는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1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18건(제정 8건)을 포함하여 조례안 31건, 동의안 1건, 건의안 1건, 규칙안 2건 등 모두 37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과정을 걸쳐 4월 2일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개회 첫날인 3월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 규제완화 중단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는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금년도 계획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임을 감안하여 행정자치위원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2개소, 복지환경위원회는 대전시립 제1,
정치
김정환
2015.03.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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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기자] 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제27회 임시회를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열고, 당진시 주요 현안 사업장을 현장방문과 주요 의안에 대한 심사를 한다. 23일에는 경영진단 관련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평택・당진항 매립지 관할권 분쟁 지역인 평택・당진항 서부두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오는 26일과 27일에도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14개소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황선숙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민선 5기 시절인 2011년 7월부터 16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면천면 성하리 일원에 당진시립박물관을 건립키로 했으나 민선 6기 현재까지 약 4년여 시간이 지나도록, 장기운영에 대한 재정계획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건립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
정치
최근수
2015.03.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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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기관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건설업체와 불공정한 계약을 체결하는 관행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발주기관의 불공정 계약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공공 발주기관, 업계, 연구기관 등 관계기관과 ‘발주기관 불공정 계약관행 개선 TF'를 구성하고, 불공정 사례를 조사·개선할 계획이라 밝혔다. 그 동안 일부 공공 발주기관에서 부당특약 등을 통해 설계변경시 부당하게 공사금액을 삭감하고 사업구역 변경시 인허가 비용 등을 계약상대자에게 부담시키는 등 불공정관행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에 대대적인 조사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TF는 20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6월까지 운영하며, 이를 통해 발주기관별로 운영중인 부당특약 사례를 조사하고 기재부 등 관계기관과 사례별 위법성 검토
정치
김정환
2015.03.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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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서울사무소(소장 이성규)는 23일부터 서울사무소 내 소규모 회의실인 ‘도민사랑방’을 개설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도민사랑방’은 도와 시·군, 유관단체, 재경 향우기업인 및 출향단체가 서울 지역에서 회의 개최 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다. 도민사랑방은 최대 2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이며, 이용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도민사랑방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충남넷 홈페이지 서울사무소사이트(http://www.chungnam.net/seoulMain.do) 열린마당 배너를 통해 신청하나 서울사무소(☎ 02-571-8954)로 이용일 2~3일 전에 예약하면 된다. 이성규
정치
이성우
2015.03.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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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소유하지 않은 대지지분을 포함해 산정한 공동주택 가격공시는 위법·부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국토교통부가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현재 등기부등본 상의 대지지분*이 아닌 분양 시의 대지지분 기준으로 산정해 공시한 것은 위법·부당하다고 밝혔다. ‘대지지분’이란 아파트 전체 단지의 대지면적을 가구수로 나눠 등기부에 표시되는 면적을 말한다. A씨는 지난 1978년 분양받은 아파트의 대지권이 미등기임을 발견하고 2012년 11월 분양사를 상대로 소유권 이전등기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지가 이미 다른 세대에게 이전된 상태로 잔여대지 약 0.44평(1,463㎡) 밖에 되찾지 못했고, 분양사는 이미 청산되어 손해배상 청구가 불가능했다.
정치
김정환
2015.03.2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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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텔레비전(TV) 방송채널 시청점유율에서 KBS1이 1위로 집계됐다. 이어 KBS2, MBC, SBS 등 지상파 채널이 시청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2014년 텔레비전 방송채널 시청점유율 조사에서 KBS1이 14.955%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방통위가 지난해 전국 4000가구를 대상으로 고정형TV로 방송되는 TV방송채널 521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청점유율은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시간 중 특정 방송 채널에 대한 시청시간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TV를 시청한 가구(시청자)수를 TV보유가구(시청자)수로 나눈 비율로 시청률과 다른 개념이다. 시청점유율 상위권에는 KBS2(13.470%), MBC(11.971%, 본사+
정치
김정환
2015.03.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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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검·경 등 법집행기관을 중심으로 공공과 민생, 경제·금융 등 3대 분야 적폐 청산에 나선다. 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부정부패 척결 관계기관회의’를 열어 범정부적인 부패 척결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법무부 차관, 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국세청·관세청·경찰청 차장, 금감원 수석부원장, 부패척결추진단장(국무총리실 국무1차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우선 국가발전과 민생안정, 경제살리기의 근간을 해치는 대표적인 적폐를 청산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공 ▲민생 ▲경제·금융 분야 등 3대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들을 선정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 즉시 실행에 나서기로
정치
김정환
2015.03.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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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를 도입한 사업장이 미도입 사업장에 비하여 고용안정성이 높고, 고용창출 효과도 크며 청년층 신규채용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조사한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 및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우선,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은, 조사대상 전체 사업장(9,034개소)의 9.4%(849개소)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였으며, 300인 이상 사업장의 도입 비율이 13.4%로 300인 미만 사업장(7.9%)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도입 사업장(8,185개소) 중 도입 계획이 있는 사업장 비율은 27.8%(2,273개소) 수준으로, 규모가 클수록 도입계획 사업장 비율이 높았다. 임금피크제 도입 효과와 관련하여, (고용안정) 임금피크제 미도입 사업장의 경우 전체 근로자 중 퇴직
정치
김태선
2015.03.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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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안전하고 친절한 시내버스’를 위한 운수종사자 교육 활성화 방안 계획을 20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신규 채용 운수종사자 법정 기본교육 16시간을 모두 업체에서 실시하였으나 앞으로는 16시간 중 3시간은 시에서 직접 교육한다. 교육내용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규 준수 ▲ 친절 및 불친절 사례 ▲ 안전운행 요령 ▲ 심폐소생술 교육 ▲ 친절한 운전자 마인드 향상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오는 27일 부터는 시내버스 민원 해소 및 서비스개선을 위해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전자 교육과 현장대화도 실시한다. 현장에서 운수종사자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버스행정에 적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시민들이 제기한 불편사항을 운수종사자에게
정치
김태선
2015.03.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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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해남·진도·완도) 의원은 20일 올해 감면기간이 종료되는 농어업 관련 비과세 감면대상 24건에 대해 향후 5년간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농어업용 석유류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등 과세특례와 농어업법인(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영어조합법인)에 대한 법인세 과세특례, 조합원·출자자의 배당소득에 대한 과세특례, 농어업법인의 농어업경영 및 농어업작업대행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등 다수의 농어업부문 과세특례를 2020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이다. 또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의 고유 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면제 및 농어업법인이 영농·영어·유통
정치
이정복
2015.03.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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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올해 상반기 중 3조원의 재정을 추가로 집행하고 연내 투자를 7조원 확대해 경기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기활성화를 위해서는 4대 부문 구조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유효수요' 부족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는 실물지표의 개선세가 완만한 모습이지만, 소비는 임금 등 구조적인 문제로 회복세가 미약하고 기업투자도 견실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규모를 2조원 늘린 183조6000억원으로 확대하고, '46조원 정책 패키지'의 잔여분 중 상반기 집행액도 5조5000억원에서 6조6000억원으
정치
대전투데이
2015.03.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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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예산지원 중단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선별적 무상급식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3월 17~19일(3일간) 전국 성인 1,002명(신뢰 수준 95%, 오차범위 3.1%포인트)에게 초중등 무상급식에 대한 두 가지 입장을 제시하고 어느 쪽에 공감하는지 물은 결과 63%는 '재원을 고려해 소득 상위 계층을 제외한 선별적 무상급식을 해야 한다', 34%는 '정부 지원을 늘려서라도 소득에 상관 없이 전면 무상급식을 계속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3%는 의견을 유보했다. 전면 무상급식을 계속해야 한다는 응답은 30대(57%), 초중고 학부모(54%),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52%)에서 높게 나타났으
정치
이정복
2015.03.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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