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낙춘 부시장= 13일 오후 2시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제2회 관당초등학교 서각동아리 작품전시회, 오후 3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리는 종교차별 예방교육 참석
보령시가 웅천일반산업단지 내 3,000만 달러 규모의 외자 유치의 결실을 맺었다. 보령시는 네덜란드 시각으로 지난 11일 네덜란드 베르헌 옵 좀에 위치한 프로틱스사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키 아츠(Kee Aarts) 프로틱스사 대표, 김승열 두비원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외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동물용 단백질사료 기업인 프로틱스사는 지난 2009년에 설립돼 동애등에를 이용해 동물용 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새 공장 개소식에 네덜란드 국왕이 참석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첨단 그린 바이오산업(곤충 스마트팜)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며, 16개국에 제품을 수출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
▲이진호 보령교육장= 13일 오후 2시에 보령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회 관당초등학교 학생서각동아리 작품전시회에 참석.
보령시는 지난 11일 한내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250여 명을 대상으로 보령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과 노인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합창과 오키리나 이중주, 한국무용 등을 선보였다. 또한 오는 16일에는 성인들로 구성된 보령시립합창단이 예화국학원, 향토가수와 함께 남포면에 위치한 보령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합창과 민요중창, 바이올린 독주, 무용, 가요 등을 공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에는 한국중부발전(주) 별관 강당에서 보령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8회 정기연주회, 오는 12월 5일에는
낙동초등학교는 11일 가래떡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한국농업경영인보령시연합회와 협조하여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11월 11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빼빼로데이로 알려져 있지만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농림부에서 지정한 날이다. 빼빼로 데이에 초코과자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선물하며 국민들이 농업인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고 쌀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가래떡 데이’가 시작되었다. 강미자 교장은 “낙동초등학교 학생들도 우리의 전통 음식인 가래떡을 나누어 먹으며 상업적인 빼빼로데이에서 벗어나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정낙춘 부시장= 12일 오전 10시 미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미산면 주민자치 발표회, 오후 3시 비체팰리스에서 열리는 새마을지도자 안전지킴이 교육 및 워크숍,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보육정책 위원회 참석
보령시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조리가공교육장에서 전통 식문화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향토 및 전통음식 조리과정을 안내해 전통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세종식품연구소 관계자를 초빙해 지난 9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2개월에 걸쳐 보령 블루베리 찹쌀전, 보령 머드 고구마 머핀, 보령 방풍 커틀릿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음식 12종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특산물에 대한 이해와 메뉴개발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왕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
보령시는 오는 14일 대천고등학교와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평온한 가운데 시험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대천고등학교에서는 249명,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는 270명 등 모두 519명의 수험생이 이날 응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소통, 소방안전 및 구급, 요식업소 점검 등 각종편의 제공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먼저 수험생이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줄 것을 권장했으며, 수험생이 고사장에 입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10분까지 시내버스 증차운행 및 배차간격을 단축 조정했다. 또 수험생들이 이용하는 주요
보령시는 지역 대표 수산물인 키조개의 대일본 수출 규모가 지난 2015년 50톤 10억 원에서 올해는 연말까지 300톤 60억 원으로 예상돼 어업 소득 증가의 효자종목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연의 보고라고 알려진 키조개의 대일본 수출량은 2015년 50톤 10억 원에서 2016년 101톤 20억 원, 2017년 108톤 22억 원, 2018년 236톤 47억 원, 올해는 10월 현재 197톤 40억 원의 수출을 기록하고 있어, 생산량이 급증하는 10월부터 12월까지 추가로 103톤 20억 원 규모의 추가 수출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보령산 키조개는 잠수기어업 허가 어선의 잠수부가 바닷물 속에 들어가 채취하는 방식으로 상처가 없어 상품이 매우 우수하고, 보령 앞바다의 갯
깊어가는 만추에 보령시 농업기술센터 국화동산에 국화가 활짝 피었다. 국화동산에는 금방울(노랑), 버닝볼(빨강), 도화블(분홍), 프리티볼(주황), 상아볼(흰색) 등 5종, 1만 송이가 만개해 가을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보령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 간 주산면 황율리에 위치한 라르고팜(대표 임은영)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가숙박형 교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에게 농촌생활에 대한 사전 지식을 제공하고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령시 귀농귀촌 인구 유입증가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은 ▲보령시 귀농귀촌 지원정책 안내 ▲주변마을 탐색활동 ▲슬로우 푸드 만들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농촌 힐링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강상희 농업지원과장은 “시골의 정겨움과 전원생활에 대한 동경으로 아름다운 귀농귀촌 생활을 꿈꾸지만, 실제로는 이웃과의 소통 부재, 텃세, 편견, 정보부족, 낮은 소득 등으로 성공적인 안착
김동일 보령시장= 11일 외자유치를 위한 충청남도와 네덜란드 합동 방문한다.
보령시는 8일 청라면 나원리 위치한 삼다향 복지센터에서 준공식을 갖고 청라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라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중심지를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해 주민들의 기초생활 수준 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으로 선정 이후 올해까지 국비 35억3000만 원 등 모두 50억4300만 원을 투입,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와 공기관 대행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주민편의시설 및 교육, 시설 개선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준공된 삼다향 복지센터는 연면적 961.71㎡에 경로당과 회의실, 동아리실, 주방 등을 갖췄고, 지난 4월 준공한 청라면 어울림센터(연면적 189.8㎡, 주민공동편의 시설, 버스휴게
보령시는 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19년 가구주택 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지난 2014년 처음 시행된 이후 5년마다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올해 조사 기준일은 11월 1일 0시, 조사대상은 빈집을 포함한 지역 내 모든 거처 및 가구 등 4만9477가구이다. 조사항목은 기본항목과 특성항목으로 나뉜다. 기본항목은 주소, 조사구분, 조사대상, 거처종류 등이며, 특성항목은 빈집 여부, 거주가능 가구 수, 건축연도, 건물옥탑 여부, 총 방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농림어가 여부 등 12개 항목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기존의 방문 면접은 물론, 태블릿피시(PC)를 이용한 전자방식, 콜센터 상담요원을 통한 전화조사도 병행한다. 앞서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관리자 8
김동일 보령시장= 7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조례규칙심의회 참석.
보령시는 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9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날 기념식에서 김동일 시장이 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자랑스러운 충남 장애인복지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체장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포상하여 장애인들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2014년 7월 민선6기 보령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 중심의 명품행정을 펼쳐왔고, 특히 사회적 소외 계층인 장애인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한 시책 추진으로 장애인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왔다. 김 시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신념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을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호)은 고교학점제를 위한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 구축을 위해 5일 보령교육지원청에서 보령시청, 아주자동차대학과 함께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보령지역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업무 협약식에는 이진호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김동일 보령시장, 박병완 아주자동차대학 총장이 참석해 협약이 갖는 의미를 더했다. 보령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했고, 아주자동차대학에서도 고등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진호 교육장은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이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기로 함에 따라 보령지역 학생들의 교과 선택 폭이 더욱 늘게 됐다.”며 “보령의 고교 교육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
보령시는 오는 6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릴 제2회 우리 발효 술 축제 및 경연대회시상식에서 보령전통주연구회(회장 조성희)가 참가해 종합대상을 비롯해 3개 부문에 입상하게 됨에 따라 다시 한 번 최고의 전통주로서의 가치를 높이게 됐다고 밝혔다. 충남발효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충남귀농귀촌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해 전통발효 술과 발효식초 등 우수작을 선보이는 자리로 청(약)주 부문, 탁주 부문, 증류주와 과실주 등 기타주 부문, 발효식초 부문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특히, 입상자를 배출한 보령전통주연구회는 윤영옥 회원의 주향천리가 종합대상, 조성희 회장의 대천향이 청주 대상, 주영애 회원의 담원 포도사랑이 기타주 발효상 등 3개 부문에서 우수
김동일 보령시장= 6일 오전 11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충청남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 참석.
보령시는 5일 보령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진호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박병완 아주자동차대학 총창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발맞춰 학생들에게 교과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들을 학교 간 협력과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개설해 주는 대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는 업무협약 체결 및 행․재정 지원,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실행 체제 구축 ▲보령교육지원청은 대학연계 운영 기반 마련 및 현장지원단 운영 ▲아주자동차대학은 우수강사, 교육프로그램 제공, 강좌 운영 제반사항 지원 ▲지역 고등학교는 수요파악, 학생참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