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성정시장 상인회(회장 임동인)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성정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 상인회 교육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인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시장의 현실과 문제점을 고민하고 이를 타개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3명의 전문 강사가 성정시장 상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해 고객만족서비스와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디자인경영 등 시장과 점포 활성화 방안, 유통환경 변화에 맞춰 상인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영배)는 14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에서 진행된 광복 73주년 기념 제15회 ‘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인권, 피해자보호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마라톤 행사장 주변을 돌며 출전하는 전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 피해자 지원 제도를 홍보하고, 범죄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영배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범죄피해자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동남경찰이 동반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세석) 외사계는 10일과 12일 2일 간 천안서북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민간통역요원 40명을 대상으로 사법용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민간통역요원 전문성 강화의 일환으로 민간통역요원 대다수가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되어 어려운 사법용어에 대한 오역 등으로 추가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현재 활동 중인 민간통역요원과 민간통역요원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신청을 받아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또한, 자체 제작한 13개 국가 언어별 수사용어집을 배포하고, 통역 과정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법률용어 및 수사 시 필수 질문사항과 중립유지와 같은 통역요원 준수사항을 교육하였다.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질환, 동맥경화 등 한꺼번에 나타났을 때 대사 증후군이라 한다. 요즘 현대인들의 운동부족, 인스턴트식품 섭취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생기기 쉬운 질병이다. 늦은 저녁엔 야식, 술, 담배는 되도록 피하는게 좋다. 식단은 칼로리가 낮은 저염식으로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을 통해 뱃살을 빼야한다.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가 도움이 되며 유산소운동을 하는게 좋다.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어 들어 잦은 질병이 생기는데 예방으로는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이 필요하다. 시간을 내서 가까운 휘트니스 센터를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을 하여 질병으로부터 예방해야 한다. 제공-피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홍성군 용봉산을 찾는 등산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용봉산 주변의 편의시설 등이 미비해 이 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불만이 높다. 용봉산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용봉산 입구에서 약 2키로 미터 거리에 있는(용봉초교앞) 주차장은 사실상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많지 않음에도 편의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반면, 이용객들이 많은 입구 왼편 공영주차장에는 안내표지판 조차 없어 관계기관의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자유한국당 길환영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최근 정치인의 뇌물수수, 도덕적 해이 등으로 인해 정치 불신과 무관심이 팽배해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참정치를 통해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유권자를 투표장으로 오시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길환영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는 안보 불안과 민생 위기, 경제 파탄을 몰고온 문재인 정권의 1년을 심판하는 큰 의미가 있다”며 “국민여러분은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여 준엄한 뜻을 밝힘으로써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투표는 도장 1번 찍는 것이지만 그 위력은 엄청난 것”이라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통해 국민 주권의식을 높이도록 지역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고 비방과 흑색선전이 없는 깨끗한
철새란 철따라 번식지와 월동지를 오가는 새(鳥)를 말한다.정치적 소신 없이 이당저당 옮기면서 기회를 잡으려는 정치인을 철새에 비유하여 ‘철새’정치인 이라고 한다. (1) 가을에 북녘에서 번식하고 남하하여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는 ‘겨울새’ (2) 남녘에서 날아와 가을철에 월동을 하기 위해 남하하는 ‘여름새’ (3) 북녘에서 번식하고 우리나라를 통과 다시 봄에 통과 후 북녘으로 가는 ‘나그네새’ (4) 여름에 오지로 들어가서 가을부터 봄까지 내려와 사는 새를 ‘떠돌이새’ 라고 한다. 이와 같이 살기위해 편한 곳을 찾아다니는 철새들의 종류는 수없이 많다. 이당 저당 옮겨 다니면서 무수한 공약을 했을 터인데 이야 말로 철새의 종류와 같다. 소속해 있던 정당의 공약이 있었을 것이고 정책이 바뀔 때마
천안개방교도소(소장 박희수)는 백석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및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하였다. 이번 참관은 시대변화에 따른 우리나라 교정행정 발전사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정행정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준법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경찰학과 교수 및 학생들은 개방교도소 현황설명을 듣는 한편 수용거실, 공장동 작업현장, 만남의 집 등 구 내외 시설을 둘러보고, 깨끗한 환경과 선진화된 수용자 처우프로그램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 청사 참관을 마지막으로 “졸업 후에 여러 가지 범죄양상을 이해하고 대처해야 하는 우리들에게 교정시설 참관을 통해 수용자들을 좀 더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며 법무부 및 천안개방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는 9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창조적 문화예술 도시를 만들겠다”며 문화예술분야 공약을 제시했다. 구 후보는 먼저 “충남예술인 창작소(가칭)를 조성해 천안과 충남도내 예술인들에게 복합문화예술 창작 공간을 제공해 지역의 청년 예술인 육성 및 발전을 꾀하겠다”며 “이를 위해 성거 중부물류센터(도유재산)를 활용해 창작스튜디오, 전시공간, 문화공연장, 커뮤니티, 키즈공간 등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충남 어린이박물관을 건립해 영유아, 초등생을 대상으로 역사 체험과 놀이를 통한 자기주도 학습장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 권역별로 친환경 수변생태체험공간을 조성해 자연환경이 숨 쉬는 천안을 가꿔 나가기로 했다. 구 후보는 이를 위해 천안 북부권에는 업성저수지
자유한국당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최윤구 충남도의원 후보, 이교희 천안시의원 후보는 5월 8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신방동 하수종말 처리장 지하화한 후 상부에 각종 실내·외 스포츠시설, 어린이놀이터, 피크닉장을 포함한 공원화를 통하여 혐오시설의 오명을 씻어내고, 명실공히 체육·여가·문화의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세 후보가 공동으로 하수종말 처리장 지하화 공약을 발표한데에는 그 동안 말로만 무성했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그 동안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해소는 신방동 일대 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이었으나 막대한 사업비 때문에 지금껏 방치되고 있다. 세 후보는 신방동 하수종말처리장 문제해결을 “용인시가 애물단지인 하
길환영 자유한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정부의 3일 중.고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공개에 대해 “역사교과서까지 주체사상으로 물들이는 이 나라의 미래가 걱정된다”며 “심각한 역사 왜곡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길 예비후보는 이날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시안 공개에 대한 논평을 통해 “2020년부터 중·고교생이 사용할 역사 교과서에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 ‘북한 세습 체제’, ‘북한 주민 인권’ 등의 표현이 삭제됐다”며 “이같은 역사 왜곡은 결국 이 나라가 북한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으로 이 나라의 미래가 심히 우려된다“고 평했다. 길 후보는 이어 “당초엔 ‘6·25 남침’ 표현까지 빼려고 하다 비판이 일자 다시 넣기로 했을 뿐 아니라 천안함 폭침은 아예 빠뜨
천안 동남경찰서 원성파출소(소장 박민수)는 2일 오후 2시 40분부터 2시간동안 관내 제일고등학교에서 경찰동아리 학생 10명, 희망학생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공무원 진로특강을 진행하였다. 천안지역 중·고교생 중 평소 이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경찰동아리로 활동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찰의 전반적인 업무와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대한 과정을 설명하고 경찰장구를 직접 사용해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청소년 시기 직업관 형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진로특강 전문강사로 나선 윤정원 경위는 “청소년들과 질의응답 위주로 서로 소통하며, 직접 경험한 현장경찰관의 애로사항과 경찰공무원의 전망 등에 관해 동아리 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경찰직업 진로특강을
더불어민주당 육종영 천안시의원 예비후보는 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부 4개 읍면을‘천안의 새로운 미래’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육 예비후보는“50여년 동안 천안 토박이로 살아오면서 그 누구보다 천안을 잘 알고 천안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다”며“지역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는 가족 같은 일꾼이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시의원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육 예비후보는 출마 이유에 대해“그동안 타 지역에 비해 낙후된 북부 성환, 성거, 직산, 입장 4개 읍면을‘천안의 새로운 미래’로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면서 북부 4개 읍면 발전을 위한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육 예비후보는 최근 북부4개 읍면이 수십년 동안 해결되지 못한 핵심 사업들이 풀려가면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예전에 TV 라디오가 흔하지 않던 시절에 읍내 장터 또는 공터에서 정치하는 출마자들이 연설한다고 하면 높은 양반들 보기위해 아버지 손잡고 따라다니던 "어린시절" 어른들 틈에 끼어서 양복입은 아저씨들을 보기위해 고개를 아무리 쳐들고 봐도 얼굴은 보이지 않고 스피커에서 들려대는 말은 무슨 말들인지 모를 찌렁 찌렁 거리는 소리만 들렸을 뿐이었으니. "와" 하고 소리질러대는 함성이면 내편이요. "우" 하면 상대편 이란 걸 나이 들어서야 알게 됨을 그때는 알 수 없을 터였으니 상대방 말에 따라서 "우" "와" 소리질러대는 유권자들은 어느 한 켠에서는 "채알"(잔칫 집에서 햇빛을 가리는 천막)을 쳐놓고 누가주는지 모르는 막걸리 거나하게 마시면서 아! 그양반 말 잘하네 시원시원 하구먼 하면서 말만 잘하면 당선되던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기자]더불어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한 걸음 더 가까이 '시민의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위해 함께해주신 당원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선 6기를 거치면서 쌓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소신을 바탕으로 더 큰 천안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시민의 시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금보다 더 큰 열정으로 오직 시민만을 보며 일할 것"이라며 "천안시의 신 성장 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 역세권도시재생뉴딜사업, LG생활건강퓨처일반산업단지, KTX역 R&D 집적지구 조성, 성환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총학생회는 5월 1일 교내 대학발전기금팀을 방문해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54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지난 4월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사흘간 개최된 ‘벚꽃축제’에서 총학생회가 직접 마련했다. 제20대 Best U 총학생회 신홍철 학생회장(28·남)은 “올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벚꽃축제가 재학생들에게 추억을 선물해준 것 같아 기쁘다”며 “오늘 기탁한 장학금은 재학생들이 함께해주었기에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하은 부총학생회장(23·여)은 “열심히 준비한 행사에서 학생들이 ‘재밌다’, ‘즐겁다’고 이야기 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학생회
‘제6회 피셔ㆍ단국대학교 전국 대학 동아리 배드민턴 대회’가 오는 19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이 주최하고, 스포츠경영학과와 스포츠비즈니스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의 공정한 경기와 더불어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대회는 특히 단국대 스포츠경영학과 재학생의 실무 교육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어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단국대 스포츠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대회를 기획, 준비하고 후원사 유치, 운영 등을 진행하며 스포츠행사 개최 및 경영에 대한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 김용만 교수(단국대 스포츠경영학과)의 지도 아래 재학생 42명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시의회 이정원 전 의장이 바른미래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정원 후보는 “올바른 정치, 무능의 정치를 타파하는 충남 수부도시 천안의 야권 대표선수로 우뚝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무능하고 부패한 기득권 보수를 대체하고, 무책임한 운동권 진보를 어우르는 좌우의 포용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평범해지면 이길 수 없다며 기존 관행에 묶여있는 정치 틀을 깨어 선거 전선을 확실하게 치고, 판을 흔들것”이라고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이정원 예비후보는 “이번 재선거를 치르게 한 원인 제공자인 자유한국당은 선거비용은 별도로 치더라도 사과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Me Too사건, 일명 드루킹 댓글조작사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스포츠과학부 태권도전공이 5월 20일까지 교내 체육관 일원에서 인도네시아 태권도 국가대표 품새팀과 함께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백석대에서 훈련 중인 인도네시아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총 8명으로, 올해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태권도 종주국인 대한민국을 찾았다. 특히 태권도의 지정 품새, 새 품새, 자유 품새 분야의 권위자인 백석대 태권도전공 박동영 교수 그리고 그 제자들과 함께하기에 눈길을 끈다. 인도네시아 태권도 국가대표팀 신승중 감독은 “인도네시아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각종 세계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강팀”이라며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품새 종목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메달을 목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세석)는 지난 24일 저녁에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불당동, 직산읍 일대에서 천안서북경찰서 시민경찰위원회 홍선희 위원장 등 30여명과 경찰관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야간시간대 여성대상 범죄예방 활동, 성정동 유흥밀집지역에서의 주취폭력예방 홍보 및 학교와 공원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 등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시민경찰은 2001년도부터 2016년까지 시민경찰학교를 통해 총 11기 384명이 교육수료를 하였으며 현재는 시민경찰위원회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치안을 위한 탄력순찰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시민경찰은 지역치안활동 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