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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서장 류봉희)는 「제7회 어린이 안전뉴스」경연대회에 따른 관내 ‘어린이 안전뉴스 UCC’ 영상물을 오는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어린이 안전뉴스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활속의 안전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흥미롭게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도록 하고자 매년 개최되며, 도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내용은 생활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거나 경각심을 줄 수 있어야 하며, 창의적인 방법으로 7분이내의 영상물로 제작해야 한다. 또한 도내 최우수상 1팀에게는 오는 11월 2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강당에서 펼쳐지는 「전국 어린이 안전뉴스 경연대회」출전권이 부여된다. 당진=최근수기자
사회
최근수
2013.09.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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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9일부터 201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2014학년도 총 모집 인원 2천133명 중 57.1%에 해당하는 1천218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원내 전형에서는 입학사정관전형 298명(한밭 SMART인재 전형 178명, 한밭 미래인재 전형 120명), 한밭성실인재전형(교과우수전형) 240명, 한밭 창조인재전형(적성우수인재전형) 470명, 총 1천8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 전형 61명, 특성화고교출신 전형 54명, 기회균형선발 전형 19명,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76명, 총 210명을 선발한다. 한밭 SMART인재 전형(입학사정관 전형)은 1단계에서는 서류평가 100%로 3배수 내외의 면접대상 인원을 선발한다. 2단계 전형에서는 1
사회
이정복
2013.09.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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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9월 4일~13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는 2014학년도 수시 1차에서 정원 내 1012명과 정원 외 189명 등 모두 1201명을 모집한다. 전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일반고와 특성화고 구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또 인문계와 자연계 교차지원도 허용되며 수능 최저등급을 적용하지 않는다. 특히 학생부 성적 반영 교과목을 지난해 8개에서 올해 12개 과목으로 늘렸다. 수시1차 모집은 크게 △학생부 중심 전형 △면접 중심 전형 △실기 중심 전형으로 나뉜다. 특별전형으로는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공소양우수자 △SMART배재사정관 △체육특기자 특별전형이 있으며, 전공소양우수자 특별전형은 어학성적 혹은 경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10개 모집단위에서 실시한다. ‘SMART배재사정관’전형은 입학사정관 특별전형으로
사회
이정복
2013.09.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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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지난 2일 오전 전국 241명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전국 소속장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최근 대구역 사고에 대한 원인분석및 대책 강구와 아울러 현 비상경영체제를 한 등급 강화시킨 ‘초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대구역 사고의 근본적 원인은 근무기강 해이와 적당주의의 타성적 근무태도라고 전제하고, 국민들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전직원이 일치단결해서 코레일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자고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팽정광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현재의 위기는 또 다른 위기를 불러올 수 있다”며 “국민들께 사죄하는 마음으로 핑계보다 실천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손창완 상임감사는 “우리는 지금 날개 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는 통렬한 지적과 함께 “기본으로 돌아가자”며 참석자들을
사회
송병배
2013.09.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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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올 여름이 40년만에 가장 더웠던 것으로 기록됐다. 기상청은 올해 6~8월 여름철 전국 평균기온이 25.4℃로 평년의 23.6℃보다 1.8℃ 높아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던 기록이라고 2일 밝혔다. 열대야가 자주 나타난 탓에 평균 최저기온도 21.7도로 평년 19.7℃보다 2.0℃ 높았으며 이 역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다. 최고기온은 30.1도로 1973년 이후 두번째로 높았다. 또 지난 8월 전국 평균기온도 27.3℃로 평년의 25.1℃보다 2.2℃ 높아 8월 기온으로는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서태평양에서 평년보다 크게 확장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무덥고 습한
사회
김태선
2013.09.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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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공직유관단체에 근무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행동강령 이행실태와 부패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공직자가 사회적 약자나 서민, 자신의 직무와 관련 있는 다른 공직자로부터 금품이나 향응, 추석 선물 등 부당한 대가를 받는 민생 관련 행동강령 위반행위와 부패행위가 집중 점검 대상이다. 특히 이번에 집중 점검하는 행위는 ▲인·허가, 인사 및 예산부서에서 일하는 공직자가 자신의 직무와 관련된 일로 국민또는 다른 기관의 공무원이나 하급 공무원으로부터 명절 금품이나 향응, 선물을 받는 행위 ▲추석 명절 전·후로 허위출장을 다니거나 공용물을 사적으로 사용하는 행위 ▲선물구입과 같이 예산을 목적 외로 사용하는 행위 ▲각종 특혜나 알선·청탁을 받고
사회
김태선
2013.09.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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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사회의 결혼 연기 또는 포기 추세가 앞으로도 변함이 없다면 현재 20대 초반 남녀 5명 중 1명은 평생 미혼으로 남을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림 연구원은 2010년 인구센서스의 연령대별 미혼율이 계속 이어지면 당시 20세 남자 중 23.8%는 45세가 될 때까지 미혼 상태로 남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혼인동향 분석과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3일 밝혔다. 또 같은 나이 여성 중에도 18.9%는 45세에 이르도록 결혼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구학에서 45세가 되기까지 결혼을 하지 못하면 사실상 '평생 미혼' 인구로 분류된다. 45세 이후 결혼할 확률이 매우 낮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여성의 가임기가 45세로 끝나기 때문이라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사회
김정환
2013.09.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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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가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대전시 산하 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낙제점을 받은 마케팅공사에 대해 일각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최근 꿈돌이랜드 매입 의혹으로 검찰수사와 감사원 감사까지 받고 있는 마케팅공사가 이번에 경영평가 부실까지 이어지면서 사면초가(四面楚歌)에 처하게 됐다. 안행부는 3일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경영실적에 대한 경영평가결과를 지방공기업 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 발표했다. 이중 시․도 공기업 57곳에 대한 가~마등급 평가 가운데 대전마케팅공사는 '라'등급을 받아 사실상 하위평가를 받았다
사회
이정복
2013.09.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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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유공자회보령지부(지회장 김현규)에서는 사회봉사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대천2동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 지역주민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특수임무유공자회(회원 200명)는 2006년 보령지부 창단 이후 매월2회 이상 저소득가구 집수리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현규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천2동 주민센터(동장 한진호)에서는 지역사회 민간자원의 지속적인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
사회
김태선
2013.09.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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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오는10월 30일 실시되는 하반기 재·보궐 선거와 관련하여, 2일부터 재보선 선거일인 10월30일까지 각종 선거사범에 대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보선은 최대 9일까지 가능한 추석 연휴(9월14~22일)를 앞두고 있어, 입후보 예정자들의 명절 선물공세 및 각종 행사 찬조금품 제공행위 등 각종 선거사범이 급증하는 등 선거 분위기가 과열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선거의 규모를 불문하고 공명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품 제공 등 각종 불법 행위를 엄정히 단속해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재보선의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정당이나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단속 할 방침이며,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금품살포, 향응 제공 등 금품.향응사범, 후보자
사회
김태선
2013.09.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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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2일 아산소방서 2층 방호예방과에서 방호예방과장을 팀장으로 비롯한 건축·위험물·소방검사·소방안전관리자선임 등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확립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에서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방안으로 음주운전 금지, 공무원 품의 손상행위 금지 등을 제안하였고, 그 외에도 직원 상ㆍ하간 등의 「금품ㆍ향응수수 금지」, 외부강의 출강 시 관용차량 사용금지, 소방서 장비 사적사용 금지 등의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에 대해 강조했다. 이는 최근 일부 서에서의 각종 안전사고, 음주운전 및 공무원범죄 등 공직기강이 해이한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공무원의 기본 정신자세를 확립하고 선물수수 등 청렴도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근절하고자
사회
리량주
2013.09.0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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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특별사법경찰분야(이하 특사경)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확립과 시중에 유통되는 수입 농수축산물의 국산 둔갑판매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2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추석 성수물품의 제조·가공·유통 단계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부정 유통행위 등으로, 대형유통업체, 일반음식점, 제수용품 제조업소, 축산물 전문판매장, 축산물 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하는 행위, 수입산에 원산지 표시 없이 판매하는 행위,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단속기간 중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조
사회
이성우
2013.09.0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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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추석맞이 부정불량식품과 제수용품 집중단속에 나선다. 특사경은 충남도와 합동으로 추석성수식품 제조업소, 선물용 농축수산물 제조 가공업소 재래시장, 중·소형 마트를 대상으로 2일부터 한 달간 단속을 펼친다. 주요 단속은 축산물 도축 및 등급 허위조작 판매, 선물용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수용품 제품판매,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바꿔 선물용 고기세트로 제조·판매하는 행위,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행위 등을 특별 단속해 부정불량식품 근절할 방침이다. 특사경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좋은 먹을거리가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지도 단속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리량주
2013.09.0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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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10주간 한밭도서관 회의실에서 를 실시한다. 이번 독서아카데미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의 협력사업으로 전국 13개 공공도서관에서 공동으로 실시된다. 한밭도서관 가을학기 독서아카데미는 「문학적 상상력과 영상예술」을 주제로 진행되며, 이다운 카이스트 연구교수, 윤석진 충남대 국문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드라마는 현대인의 삶의 충실한 반영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현대인들은 세상에 대한 이해를 확장시키고 삶의 이해를 구하는 간접경험의 장으로서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다. 이런 드라마를 문학적, 사회적, 역사적, 예술적 관점 등에서 살펴보고, 드라마 읽기를 통하여 문학적 상상력과 영상예술로서 드라마의 가치에 대해 강의한다. 개강은 9월 3일 오전
사회
김태선
2013.09.02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