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러 미국 본토를 횡단하는 ‘트리플 에이 프로젝트’. 그 네 번째 여정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졸업생 백현재 씨(25·남, 신학전공 12학번)가 합류해 긴 여정에 나섰다. 인천대 이호준 씨(22·남)도 함께했다. 트리플 에이 프로젝트는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인정(Admit)하고 사죄(Apologize)해야 하며, 우리가 할머니들과 동행(Accompany)하겠다는 뜻이다. 백현재 씨가 소속된 4기는 현지 미국인들의 참여를 높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단순히 한일 양국 간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보편적인 가치, ‘인권’ 활동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위안부 피해 생존자 할머니들이 28명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두 사람은 LA를 시작으로 앨버커키, 시카고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종담 의원과 자유한국당 정도희 의원은 2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8대 천안시 의회 원구성 합의했다”고 밝혔다. 제8대 천안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에는 인치견 의원(더불어 민주당)과 정도희 의원(자유한국당)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상임위는 더불어 민주당이 6개 상임위원회 중 4개 자유한국당은 2개 상임위를 맡기로했다. 각 상임위별 위원장은 기획경제위원장 이종담, 행정안전위원장 엄소영, 건설교통위원장 김선태, 의회운영위원장 박남주 의원(이상 더불어 민주당), 농업복지위원장 이준용, 윤리특별위원장 허욱 의원(이상 자유한국당)이 선출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의회는 다음달 2일에서 4일에 원구성 후 4
천안 개방 교도소 (소장 박 희수) 는 선진화된 교정시설과 처우 프로그램을 참관하는 몽골 법률집행대학 교도관 26명과 대한민국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관은 시대변화에 따른 우리나라 교정행정 발전사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정행정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한편 국가 간 교정시스템의 긍정적 교류를 실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몽골 대표단은 교내 시설을 둘러보고 선진화된 대한민국의 교정시설 및 수용자들의 기본적인 인권을 존중하는 환경에 대하여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참관을 계기로 양국의 우호 협력은 물론 대한민국의 교정교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대전투데이 천안=이충호 기자] 천안시가 낡은 기존 나트륨 가로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전면 교체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민간자본 52억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 가로등 1만여 개 교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사업’이 시행 6개월 만에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전기사용량을 기존 가로등 전기사용량 대비 34% 수준으로 낮추고 연간 전기요금을 8억 9900만 원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효율 LED등은 기존 가로등에 비해 높은 조도로 밝은 거리를 조성해 야간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저감 등 환경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길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요금 절감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는 6월 20일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경찰인재개발원과 교육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대학교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정정미 학사부총장, 백석문화대학교 송기신 총괄부총장, 정우진 행정부총장, 경찰인재개발원 박화진 원장, 양영우 교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앞으로 △우수 교육프로그램 및 인적자원 공유 △인성교육 및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백석인증제 공동 인증 △어린이, 청소년 인성교육 등의 지역사회 공헌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백석대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과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괄부총장은 “전문 지식, 기술의 발전으로 교양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우리 대학은 ‘인성’을 강조해 인성 허브 대학의 목
최근 몰카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불법촬영물이 음란사이트·SNS 등 인터넷 공간을 통한 광범위한 유포로 인해 여성들 사이에서‘몰카 공포증’이 확산돼 여성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의 한 예술종합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 카메라를 찍으려던 남성이 학생에게 발각돼 도망친 사건, 서울 이화여대 인근 사진관의 사진사가 여성 고객 수백명의 치마속을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힌 사건 등이 잇따라 발생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발생 건수는 지난 2012년 2400건에서 지난해 6470건이 발생해 무려 3배 가까이 증가했고, 올해 들어 검거된 몰카 피의자는 모두 1,288명에 달한다. 이처럼 몰카 범죄는 대중교통이나 화장실, 학교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시가 20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2018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광역 17개, 기초 226개 등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성과에 대한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미리 공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천안시 고용률(15세~64세)은 66.5%로 전년도 동기 대비 3.1% 상승해 전국 증가율 6위를 기록했으며, 충남 시 단위 중 가장 높은 폭으로 상승했다. 시는 일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시의회는 20일 오전 10시30분 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8대 천안시의원 당선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의원등록 절차와 의사일정과 제8대 천안시의회 개원과 관련한 안내, 주요업무 추진상황 설명, 오는 7월 예정된 천안시 조직개편(안)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천안시의회는 다음달 2일 부터 3일간 제211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 하고 상임위원회를 구성한 뒤, 4일 11시 본회의장에서 제8대 천안시의회 개원식이 열린다.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수뢰후부정처사와 직권남용에 의한 권리행사 방해,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구본영 시장의 1차 공판이 20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301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날 검찰측은 2014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병국씨에게 2,000만원을 받았는데 이는 정치자금법 법정 상한 금액인 500만원을 넘어서서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구시장은 천안시장에 당선후 김병국씨에게 돌려준 2,000만원을 다시 받은후 김병국씨를 천안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임명한것은 수뢰후부정처사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은 구시장이 천안시 체육회 직원 채용과 인사에도 관여했다며 기소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시장측은 2014년 6월 지방선거 전에 김병국씨에게 2,000만
[대전투데이 천안=고영태 기자] 천안시가 29억원에 달하는 개발부담금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서북구 일원 토지를 개발하면서 발생되는 개발이익에 대해 검토와 심사, 천안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발사업자A에 개발부담금 29억 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개발사업자A는 개발부담금 개발비용 산정에 따른 토지특성 조사와 비교표준지 선정 오류 등을 주장하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개발부담금은 토지개발로 얻은 이익금 일부를 정부와 지자체가 개발사업자로부터 환수하는 토지공개념 3법 중 하나로, 개발이익의 25%를 부과하는 것이 원칙이다. 개발사업자A는 행정소송 진행 중 개발부담금 29억 원 전액을 모두 완납했지만, 혹시 모를 항소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2018년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을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첫 번째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인 목포 용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초등학교(2회), 7월 중 동해 청운초등학교(3회)를 통해 지역방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교육자 주도형 학습에서 벗어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참여자 중심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며.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에 대한 체험프로그램과 입체영상 상영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자 스스로가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정신을 이해하고 함양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찾아가는 독립기념관’은 올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시가 용곡~청수동 간 눈들건널목 입체화사업을 고가차도 방식에서 지하차도 방식으로 변경해 시행하기로 했다. 눈들건널목은 천안을 지나는 경부선 철도 3개 중 하나로 2010년 풍세와 청당건널목 입체화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마지막으로 남은 평면 건널목이다. 당초 시는 고가차도 방식으로 교량과 도로, 방음터널 등으로 된 눈들건널목을 설치하려 했다. 그러나 지난 3월 열린 1차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주공4단지 아파트 주민 등 대다수가 소음, 분진, 조망권 침해 등을 이유로 지하차도 방식으로의 변경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노선 제시안과 철도횡단 방식을 지하차도로 하는 방안으로 계획하기 위한 기술적·경제적 측면을 심도 있게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시는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과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각 읍면동 복지담당 부서의 추천을 받아 지역 내 재난 취약계층 92가구를 최종 선정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의 협조로 전기안전점검과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주택’전기화재는 최근 3년간 전체 전기화재 중 평균 약 27.7%를 차지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택 전기화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택 전기화재 위험에 첫 번째로 노출되는 대상은 저소득·독거노인·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 취약계층으로, 이들은 안전을 확보할 만한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고 안전 인식이 미약해 전기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시는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6월 18일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대학교 송기신 총괄부총장, 김남일 교목실장, 백성희 기획처장, 박철웅 학생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한국생산성본부에서는 노규성 회장, 이규현 컨설팅사업본부장, 최상록 4차산업혁명추진단장, 장균석 대전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학술연구 및 정보교류 △공동 홍보 및 협력 마케팅 △생산성 증대를 위한 컨설팅 등의 협력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 후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은 백석대학교 재학생 대상 특강을 진행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은 “생산성은 이제 대학에서도 ‘교육 생산성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천안종합운동장 주변과 천안시청 앞 주차장 등 220여개 가로등과 보안등을 조도가 높은 고효율 LED가로등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은 2001년에 설치된 가로등인 기존 메탈할라이드등을 철거하고 조도가 높은 고효율 LED조명을 설치해 기존 대비 30%의 에너지 절감효과와 연간 1400만 원 이상의 전기료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교체공사로 그동안 종합운동장 주변 가로등의 낮은 조도로 인해 시설이용에 불편을 느꼈던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원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대표적 체육시설이자 휴식공간인 천안종합운동장을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시 동남구청(구청장 김거태)은 지역을 상징하는 인물과 관광자원, 특산품 등을 담은 ‘우리지역 홍보용 우표’를 오는 20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 의뢰해 이번에 처음 제작된 ‘우리지역 홍보 우표’는 내년 순국 99주기를 맞이하는 유관순 열사와 동남구청 신청사 조감도가 담긴 2종으로 발행된다. 홍보 우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조국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주민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으며 시범 사용 후 호응도가 높으면 다양한 디자인을 추가해 발행할 예정이다. 우표는 시범 사용을 위해 1만 매가 우선 발행되며 요금이 표시되지 않는 ‘영원우표’로써 일반우편 요금인상 여부와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은 ‘시민행복 열린공기업 추진단(이하 추진단)’이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추진단은 공단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혁신 인재를 육성하고 열린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우수 혁신과제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열린 혁신이란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현 정부의 국정철학을 구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새로운 혁신 운영 패러다임이다. 올해는 이사장을 단장으로 업무혁신, 고객서비스, 내부고객, 시민참여형 사회적 책임의 4개 분과로 나눠 실무 직원 15명이 함께 운영한다. 이원식 이사장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 주인의식 성장과 더불어 주민 직접참여와 공공조직의
천안시가 상습정체 해결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도대체우회도로(신방~목천) 건설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에 따르면 연구용역기관 공주대학교산학협력단이 국도대체우회도로(신방~목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한 결과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해 사업을 추진할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조사 용역은 동지역 보상비 일부를 제외한 전액 국비로 진행되는 ‘국도대체우회도로(신방~목천) 건설 사업’을 정부가 추진하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신청 노선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됐다. 용역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경제성 분석 결과 비용편익비율이 1.06, 순현재가치는 173.09억 원, 내부수익률은 4.90%에 달해 경제적 타당성 기준을 넘어 사업성을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사업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더불어 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는 천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부권동서횡단철도 건설과 성환 종축장 이전 및 4차산업단지 건설, 천안아산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등 중부권 핵심기반 확충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후보는 “이를 기반으로 천안을 대한민국 경제부흥의 중심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앞선 지역도, 뒤쳐진 지역도 멈춤 없이 발전해나가기 위해 반드시 동-북부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대한민국 핵심의 활력 넘치는 힘 있는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구 후보는 청년 창업지원방안을 적극 수립하고 천안만의 청년 고용지원 정책을 만들고 어르신들이 쉬고, 만나고,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고, 편안하게 이동해서 가고 싶은 곳이라면 어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시가 인건비 등 운전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융자금 50억 원 규모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이란 천안시와 협약을 맺은 취급은행이 대출자금을 우선 지원하고 천안시가 기업과 대출은행간 맺은 대출이자를 1.75%~2.0% 범위 내에서 보전해 주는 제도다. 앞서 시는 지난 5일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신청·접수에 들어갔다. 지원대상은 천안에 소재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 기업체 중 설립한지 2년 미만인 중소기업체다. 시 관계자는 “천안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초기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