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대전중앙 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인석)으로부터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받았다.
왼쪽(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형태 회장), 중앙(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진옥 사무처장),오른쪽(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새로남교회 담임 오정호목사 및 교우일동은 지난해 12월31일 이웃돕기성금 3천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추위와 배고픔 때문에 고생하는 중.고등학교 결식학생들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는 “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교회가 해야 할 일”이라며 “이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어려움가운데서도 희망의 불꽃이 피어오르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송병배기자
오비맥주(대표 이호림)가 술자리가 잦은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오비맥주 건전음주문화 봉사단원들은 지난해 12월28일 밤 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음주는 책임 있게!’라는 주제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송년회 등 잦은 술자리로 들뜨기 쉬운 연말을 맞아 한 순간의 방심으로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의 목숨까지 위협하는 음주운전의 위험성과 폐해를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강남역 주변의 유흥가와 주류판매업소들을 직접 찾아 다니며 시민들에게 “설마 술 드신 건 아니겠죠?! Don’t drink & drive” 등 음주운전 경고 문구가 새겨진 주차알림판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연말연시 책임 있고 건전한 음주를 당부
선도농업협동조합 김치가공공장(조합장 이병탁)은 29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를 방문해 2012년도 적십자특별회비 성금300만원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심규안 선도농협 김치가공팀장, 이병탁 선도농협조합장, 신상헌 적십자사 사무처장, 최성호 적십자사 재원전략팀장)
--대전우리토속문화진흥협회 ‘경주 감포 문무대왕능에서 해맞이-대전시민 만사형통 축원’-- 대전우리토속문화진흥협회(회장 김형식)는 신묘년의 모든 액운과 액살을 소멸하고 임진년 새운맞이 신운맞이 재수-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소원성취 기원제를 경주 동해바다 감포 문무대왕능에서 연다고 밝혔다. 김형식 회장과 회원 50여명은 1일 경주감포에서 여는 해맞이 소원성취기원제는 “대전시의 발전과 대전시민들의 각 가정에 새운, 신운, 천운, 대운을 받아서 2012년 150만 대전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사업, 상업, 무사고를 기원하고 많은 복을 받아 소원성취하라“는 기원제의 성격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임진년 한해 동안 회원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회원
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65세)이 29일 사단법인으로 첫출발하는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초대총재에 선임되었다. 키비탄이란 ‘Citizenship(시민정신)’을 뜻하는 라틴어의 ‘Civitas’에서 유래된 것으로 심신장애 아동의 재활, 복지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는 국제적인 자원봉사단체이다. 박창일 총재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특수어린이 대잔치, 시설방문 봉사, 자선행사, 의료봉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올해 9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현재 ‘사단법인 국제키비탄 한국본부’로 운영되고 있다. 박창일 총재는 “키비탄이 사단법인화를 통해 공신력을 가지고 장애인의 재활 및 복지에 더 큰 힘을 쏟아 부을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
논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3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찾아 겨울철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119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사랑의 119 봉사활동」에는 강경119안전센터 직원 및 강경읍 남녀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5가구에게 전 직원 급여의 자투리 모금액 및 119사랑의 봉사단 바자회 수익금으로 성금 전달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5대를 설치 해 드렸으며, 강경읍 남녀의용소방대(남대장 한광수, 여대장 백문자)는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쌀(20㎏), 라면, 김치 등의 생필품을 직접 전달 등 훈훈한 이웃사랑 나눔을 펼쳤다. 이형익 강경119안전센터장 및 강경읍 남녀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소외된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쌀100포대 (10Kg)지원-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과 (사)논산부여계룡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양호산)과 (사)논산부여계룡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형철)는 21일 오전11시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 2층 회의실에서 각종 범죄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피해를 입은 범죄피해자 가족에게 4/4분기 13명에게 지원금 2,900여만원을 지원하여 2011년 총7,750여만원을 범죄피해자지원금 전달했다. 이날 지원금을 전달한 대전지방검찰청논산지청 양호산 지청장은 “우리 사회는 지금까지 범죄피해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범죄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범죄피해자가 상처 받은 마음과 정신을 치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배기웅)는 지난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몸과 마음이 불편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인요양시설인 삼휘복지재단과 정신요양시설인 오석산 요양원, 기독 성심원, 마음편한집에 사랑의 쌀 각 40포씩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건협 대전충남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모두의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송병배기자
- 염홍철 시장님께 예술인들 대표하여 감사패수여 - (사)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최남인)에서는 오는 12월 29일(목) 오후4시 대전예술회관 대강당(3F)에서 2011 예술인대회 및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달 대전예술회관 개관식을 가지고 한달 여 시간이 지난 후 예술인들이 다시 함께 모이는 자리가 되어 더욱 뜻 깊다고 할 수 있다. 또 이번 예술인대회는 예술인뿐만 아니라 예술회관 입주 빌딩의 근무자들과 중구 지역의 시민들을 초청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1부는 지역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을 표창하는 예술문화인 수상식이 2부는 지역출신들의 음악가가 대거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 송년음악회를 열 예정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 www.ktcs.co.kr)가 27일 오후 4시 kt인재개발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전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대전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ktcs 곽동석 경영기획실장, 한민시장 이상훈 상인회장,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김영화 상담실장을 비롯해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청에서 추진 중인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지원 일환으로 ktcs가 최근에 출시한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 스마티를 전통시장에 도입해 고객유입을 돕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스마티는 휴대폰을 이용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이다. 타깃 마케팅이 가능해 소위 ‘단골’ 확보를 통한
정성욱 법무보호복지공단대전충남지부 후원연합회장(왼쪽)이 27일 낮 12시 (주)금성백조주택 9층 대강당에서 자립지원금을 플라타너스 8쌍의 대표에게 전달하고 김재환 지부장(오른쪽)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재환)는 27일 낮 12시 (주)금성백조주택 9층 대강당에서 지난 14일 개최된 플라타너스 결혼식 8쌍의 부부를 초청해 자립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결혼식을 주최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후원연합회 정성욱(現 (주)금성백조주택 회장) 회장의 후원으로 결혼식 축의금 160여만원을 여덟 쌍에게 전달하고, 대전충남지부 김재환 지부장 및 직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함께 했다. 정성욱(現 (주)금성백
사진설명:왼쪽부터 오광식 교장, 학생대표, 신상헌 사무처장, RCY지도 이태환 교사 신일여자고등학교(교장 오광식)는 27일 오전 10시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를 방문, 2012년도 적십자특별회비 성금을 학교1호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일여고 오광식 교장은 “학교의 교육방향에 맞추어 교사와 학생이 하나 되어 매년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큰 의미를 둔다.” 며 전달식에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신상헌 사무처장은 “요즘 사회에 안좋은 뉴스들만 들리는 것 같아 안타깝다. 신일여고와 같이 마음 따뜻한 학교가 더 많이 있는데 어두운 부분만 너무 부각되는 것 같아 아쉽다. 소중한 성금은 적십자의 소중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이 26일 충남도청을 방문, 안희정 충남지사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김정환기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충남사랑의열매,회장 신한철)가 지난 23일 현재 47억(목표액 77억, 사랑의 행복온도 60도)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39억보다(사랑의 행복온도 49도) 8억이 많은 모금액이다. 충남공동모금회는 지난 12일부터 15개 시군이 함께하는 순회모금행사를 펼치는 가운데 미담사례가 쏟아졌다. 공주시에서는 공주시 환경미화원 80명이 1년동안 정성스럽게 모은 5백만원을 기탁해 줬으며, 6.25참전 용사로서 수십년간 푼푼히 모은 일천만원을 만류에도 불구하고 “내 가슴이 따뜻하고 즐겁게 하는 일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한 박필규(사곡면 가교리 노인회장)씨가 있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천안시노인회가 지난 1년 동안 모금함을 통해 모아진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박상도) 부설 대전시사회공헌정보센터(소장:남상일)와 대전시효문화지원센터(원장:오원균)」는 26일(월요일) 오전 11시30분에 대전시효지도사교육원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에 대한 올바른 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대전이 대한민국 효 메카도시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실천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병철 대전시사회공헌정보센터 담당자는 “사회공헌활동에 우리의 전통가치들을 접목시키는 계기로 삼고 사회공헌의 방향에 대해 폭넓은 입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대수기자
26일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 www.ktcs.co.kr)가 제76회 114의 날을 맞아 실시한 ‘114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결과를 발표했다. ‘생활의 허브, 114’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76년 전통의 114 브랜드 이미지 변화 및 신사업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결과, 총 118개의 제안서가 접수됐고 금상2팀, 은상4팀, 동상 6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금상은 114 팝업 스토어를 제안한 숭의여자대학교 유민진 학생팀과 ‘오픈 114 API’를 제안한 포항공과대학 박종수 학생팀에게 돌아갔다. 114 팝업 스토어는 교내에 114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젊은층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114이미지를 구축하자는 제안이다. 오
대전통일교육센터(센터장 장인순)는 지난 23일 서대전고 1,2학생 80여명과 대전통일교육센터 정주신 사무처장,대전.충남재향군인회 이광표 안보부장,서대전고 교사등 총 90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통일전망대 및 제3땅굴 일원등을 견학하는 "2011 청소년 통일안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대전통일교육센터 정주신 사무처장은 “입시공부에 눈코뜰새 없는 청소년들에게 안보체험을 통해 국가가 처한 분단을 이해하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확신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충남재향군인회 이광표 안보부장은“북한이 만행한 천안함, 연평도 포격 도발에 관한 DVD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청소년들이 나름대로 국가관과 안보관을 되새겼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안보체험에 참가한 한 1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www.childfund-daejeon.or.kr 관장: 유 미)은 201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희망장난감도서관에서 비래동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크리스마스 성탄행사에는 30가구가 참여하여 무료 영화 관람 및 아빠와 함께 보물찾기, 풍선아트, 엄마를 위한 리본끈 만들기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푸짐한 상품과 함께 캐롤송을 들으며 즐거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본 행사를 통해 최서라(가명, 39세)씨는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즐거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야기를 했고 “성탄절에도 장난감도서관이 최고”라는 말과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 www.ktcs.co.kr)가 지난 22일 빈들교회(대전 대화동)에서 다문화가정 아동 40여명을 초청해 ‘산타 마니또’ 행사를 열었다. ktcs 하트너 봉사단 20여명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6개국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1일 마니또’가 되어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자신의 마니또로 선정된 아동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 저녁만찬, 캐롤송 부르기, 장기자랑 등 풍성한 성탄행사가 이어졌다. 김우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결연 확대, 월별 테마봉사활동 등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송병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