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동 음이온마을에서 1년째 무료 급식봉사를 실천해온 천사들이 있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송계림(47, 여)씨와 박순이(56,여)씨!! 이들은 도마동에 음이온식당을 개업한 이후 지금까지 1년동안 매월 둘째주와 네째주 일요일에 이 지역의 홀로사는 어르신과 장애인등 생활이 여려운분들을 초청하여 무료급식을 실시해 주위에서 칭송이자자하다. 음이온 식당의 무료급식을 찾는 분들은 하루에 60여명에서 70여명이다. 이들에게 무료급식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어림잡아 1백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함으로서 얻는 행복감에 만족을 느낀다. 송계림씨와 박순이씨는 무료급식 봉사에 대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급식을 시작한
적십자 충남대의과대학 의료봉사회(RCMS 회장 노진희)는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대전충남지사에서 중구 및 동구 다문화가정 가족들과 적십자 어버이결연세대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손자녀 등을 대상으로 내과, 흉부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분야에 대해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다문화가정 세대와 적십자와 어버이결연을 맺고 있는 세대의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손자녀 1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건강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대전에 거주중인 다문화가정중 유성구 및 대덕구는 지역 거점의 병원과 협약이 되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으나 중구 및 동구는 아직 해당 서비스를 받고 있지 못한 실정이어서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에서는 27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행정동 앞 주차장에 마련된 현혈차량에서 병원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가 개최 됐다. 이번 헌혈 행사는 충남대학교병원 임직원들이 환자들의 아픔을 나누고, 혹한기 지역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의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충남대학교병원에서는 매년 2차례 이상 전 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헌혈된 혈액은 지역 병원 환자들의 수술에 사용되고 일부는 혈액원으로 보내져 긴급 혈액 수급에도 쓰여지게 된다. 헌혈자에게는 기본혈액검사 (혈액형, B형간염항원, C형간염항체, 매독항체, 간기능검사 )외 추가검사 (알부민, 콜레스테롤, 요질소검사) 등 질병 조기 발견을 위
새마을운동중앙회 이재창 회장이 지난 27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한 뉴새마을운동 중점과제 2011년 11월∼12월 추진평가에서 새마을운동논산시지회가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해 이기범 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전시효실천운동본부와 대전시효지도사협회, 대전효도회, 대전시새마을회,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대전시사랑시민협의회,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시스승존경운동협의회, (사)한국효행수상자효도회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21일,22일,24일 4일간 대전역과 서대전역에서 효문화진흥원 대전유치를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을 펼쳐 연인원500여명이 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효문화진흥원 설립을 위한 설계비 예산 5억원이 국회 통과되어 대전에는 뿌리공원,족보박물관, 효행선양비, 효문화마을이 있어 효문화진흥원을 대전에 유치해야 하는 여건이 충분하다. 오원균 원장은 "앞으로 학교 사회단체 각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을 벌여 효문화진흥원이 대전유치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송병배기자
-천안 민들레 지역아동센터 찾아 따뜻한 성금 전달- 해양경찰학교(학교장 치안감 김수현)는 설날을 맞아 지난 19일 지역 복지시설인 민들레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지난 1년간 모금함을 설치해 모은 정성껏 마련한 따뜻한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은 사회에 공헌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민들레 지역아동센터(병천소재)를 교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시설 여건과 생활에 대해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교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동센터를 찾은 김수현 학교장은 방문한 자리에서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어려움을 나누기위하여 향후 지역아동센터에 계속 지원할 수 있는 공부방을 운영하고 MOU도 체결할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임진년 설명절을 맞아 19일 김영후 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중증장애인 시설인 ‘평강의 집’과 대전 서구 ‘도마큰시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 것이다. 병무청은 작년 7월 19일 도마큰시장과 MOU체결 이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또한 김영후 청장은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사회복지시설인 ‘평강의 집’을 방문하여 지난 해 리모델링한 시설을 둘러보고 원생들에게 설맞이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한대수기자
--어려운 이웃 예비중학생 140명에게 교복맞춰줘-- 대덕구청(정용기)은 관내 어려운 가정 예비 중학교 입학생에게 경북한의원에서 교복을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대덕구 중리동 경북한의원 이승호원장은 1월 27일(금) 오후 2시 대덕구청 대강당에서 교복지원 대상 청소년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학년도 대덕장학생 교복맞춤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원장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이웃이 값비싼 교복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실을 알고 2008년부터 중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가정 중학교입학생에게 교복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140명에게 3,200만원상당의 교복을 맞춰 주게 되었다. 대덕구청장(정용기)은 나눔의 복지사회 구현을 통한 대덕구는 다르다는 인식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회장 박세용)로부터 지난 19일 설을 맞이하여 이른 새벽부터 환경정비에 힘쓰는 환경관리요원을 격려하기 위해 떡국떡 320kg과 양말 160세트를 전달 받았다.
박상도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난 19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페라웨딩 컨벤션홀(4층)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및 임직원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대전사회복지인 2012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 대전지역 빈곤아동 6명에게 총 7,200,000원 지원해 - ‘신한은행은 빈곤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이명훈)은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을 방문하여 6명의 빈곤아동의 ‘행복한 배움터’ 후원금 7,200,000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후원금은 전국 신한은행의 임직원의 급여 끝전을 모아 조성된 기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6명의 아동에게 ‘행복한 배움터’후원금으로 지원되며, 어려운 환경에도 배움에 뜻이 있는 아동들의 학습비 지원 등 당당한 학교생활을 돕게 된다. 이명훈 신한은행 대전 충남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의미있는 전달식을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원받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허태정 유성구청장(오른쪽)은 지난 19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민경용 회장(왼쪽)에게 201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새마을운동동구지회(회장 최영훈)는 지난 19일 동구청 4층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회장에 최영훈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구청장, 구의장, 시회장,시협의회장이 참여 축하와 격려를 해주었다. 제1부에는 유공지도자표창 및 이임동회장의 공로패를 전달했고, 제2부에는 보고사항, 의안심의, 임원선출을 진행했다./송병배기자
새마을운동동구지회(지회장 최영훈)와 협의회(회장 박찬보),부녀회(회장 신은옥)회원50명은 지난 21일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에게 따뜻한 음료와 식수를 무료 제공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동구후원회는 지난 19일 황해순 회장과 임원진등 7명이 지부를 방문해 무의탁 출소자를 위한 떡국용 떡 40kg과 명절 위문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황해순 회장은 “마음은 고향에 있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해 몸은 지부의 생활관에 있는, 무의탁 출소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명절 연휴를 잘 보내도록 사무실에서 신경써 달라” 고 당부했다. 김재환 지부장도 “후원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 대상자들에게 전달해 다음 명절에는 꼭 가족들과 보낼 수 있도록, 충분한 자립기반을 마련토록 면밀히 지도하겠다” 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송병배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천규)는 19일 설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찾아 작은 사랑의 실천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지체장애노인 4명에게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 및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직원들이 매달 모금한 성금으로 쌀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박천규 지사장은 "농어촌공사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외로움을 이겨내는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대수기자
대전세관(세관장 김양섭) 사랑동호회는 19일 설명절을 맞이해 자매결연을 맺은 조손가정을 방문, 사랑이 담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동호회원들과 함께 조손가정을 방문한 김 세관장은 "최근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렵다.이럴 때 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은 더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랑동호회를 중심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사랑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관은 지난해 연말 사랑동호회 주관으로 조손가정을 초청해 자매결연을 맺고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훈훈한 정을 나눈 바 있다./송병배기자
-BNF테크놀로지, 어려운 가정에 설 제수용품 지원 및 연탄봉사 실시- BNF테크놀로지(주)(대표이사 서호준)은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를 통해 대전지역 어려운 가정 5 가정을 방문하여 설명절 맞이 제수용품(쌀, 과일, 김, 식품세트 등)과 연탄 3,500장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세트과 연탄을 전달했다. “서민들이 살기 어려운 요즘 현실이어서 명절을 맞아도 아이들에게 명절 분위기를 느끼게 하기 어려웠는데 설 명절선물로 제수용품에다가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연탄까지 배달해줘 봉사자 분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신탄진에 한 지원아동의 할머니가 말했다. BNF테크놀로지의 관계자는 “명절 선물을 받으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모두가 따뜻한
-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 조연회(회장 김성만)회원과 장후회(회장)회원들이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가져 훈훈한 명절이 되고 있다. 이번 떡국 나눔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애를 극복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불어넣어 드리기 위해 조연회(회장 김성만)와 장후회(회장 최 영환)의 성금을 모아 떡600kg을 준비하여 장애인 300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조연회(회장 김 성만)는 몇 년 째 설명절마다 떡국나누기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꾸준한 봉사를 해왔다. 금년부터는 장후회(회장 최 영환)와 함께 떡국 나눔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김성만 회장은 앞으로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 가정에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 이남교 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30여명은 18일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따스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떡국을 배식해주는 한편,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살균세척해주고 시설 주변을 깨끗이 청소해주었다. 아울러 사랑의 도시락을 배댈하는 가정에 김 선물세트도 전달했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교직원 김동우씨(27)는 "잠시나마 시간을 내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남교 부총장은 “나눔을 전달한 교직원 모두에게도 의미 있는 하루 였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