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돼지는 한반도에서 살아온 것 같지만 불과100여 년전부터 내려져온 영국 요크셔 후손들이라 할 수 있다. 가축의 정의는 간단하지 않아 외래종이 많고 성공적으로 뿌리 내려져서 재래종, 토착종으로 구분한다. 재래종이 몇 세대에 걸쳐 순종을 유지하며 우리토양과 기후에 맞게 적응하면 토착종 이라한다. 이렇듯 흙 돼지는 1988년경 제주도에서 고유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던 재래돼지 10여 마리를 어렵게 모아 복원 작업을한 것 이라한다. 돼지 고기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이녀석 (흙돼지)몸값이 만만치 않아 먹는 것에 부담스럽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소주한잔에 상추 마늘 곁들여서 주인 아주머니가 만든 맛 장과 마늘, 상추를 싸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영양분에 있어서는 다양하지만 특히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혈액 순환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는 6월 27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내 글로벌외식관 일원에서 ‘제2회 백석문화대학교 총장배 고교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조리 ▲제과ㆍ디저트, ▲커피ㆍ음료 세 부문으로, ‘내 생일에 먹고 싶은 맛있는 요리’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심사는 본교 교수들은 물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각 분야별 외부 산업체 인사들을 초청해 진행했으며 △조리위생 및 과정 △건강기능성 △맛과 색, 모양 △창의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대회 시작 전 만난 남원제일고등학교 3학년 이수빈 학생(19ㆍ여)은 “학교에 방문한 교수님들께 대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경험도 쌓고 실력도 키우기 위해 도전하게 됐다”며 “대학에 와보니 실습 시설도 잘 갖춰져 있고, 교수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박세석)는 지난 23일 13:14경 한 여성(27세)이 성정2동 ◯◯오피스텔 12층 창문 난간에 올라가 투신 자살을 기도하며 112에 신고한 한 여성(27세)을 성정지구대 순경 유우상은 현장 도착 전에 여성과 약 5분간 통화하면서 심적으로 흥분하고 겁에 질려있던 여성을 진정시켰다고 밝혔다. 유순경은 신고 장소로 이동하면서 여성과 계속 통화시도 하여 여성을 안정시킨 후 정확한 위치를 파악 후 소방서에도 알렸다. 한편 현장에 도착 후, 창문 난간을 가까스로 손으로 잡고 매달려있던 여성에게 계속 대화하며 여성이 안심할때 팔을 잡아 끌어올려 극적으로 구출하였다. 한편 남자친구와 헤어진 뒤 삶을 비관하여 자살을 결심한 여성은 "자신의 잘못된 선택을 막아준
[대전투데이 천안 취재본부 이 풍호 기자]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소재 천안 상록 리조트 공무원 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이 운영하는 지역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6월∼7월 천안시 관내 취약계층 자녀와 지역 초등생 등 약 200명을 무료로 초청하는 행사를 연다.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워터파크와 놀이동산을 이용하고 중식식사를 제공받게 되며, 특히 워터파크 내에서 해양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해양안전 체험프로그램은 만일의 사고 시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에서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VR영상체험 및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법 등으로 구성돼 교육적 체험만족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천안상록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무료초청 교육지원을 통해 정부의 물놀이 안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시는 27일 오후 4시 천안축구센터 대강당에서 희망키움II·내일키움통장 가입자 200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자산 및 신용관리’를 주제로 통장 가입가구의 성공적인 자립지원,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은 가입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매칭 지원하고 3년 후 최대 72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제도이다. ‘내일키움통장’ 사업은 자활근로에 참여하는 저소득층의 자산 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본인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에서 내일근로장려금 ·내일키움장려금 각 10만 원씩,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시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으로 10억원 상당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추가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온실가스 배출권은 지난해 정부에서 할당한 온실가스 배출량 초과감축분 4만 6015톤을 지난 5월 말에 최종 승인받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천안시는 지난해 초과감축분 중 3만 9021톤은 제2차 계획기간으로 이월해 활용하고, 잔여분 6994톤을 판매해 1억 5000만 원 상당의 추가 세외수입을 얻었다. 2015년 배출권거래제 시행 이후 시는 지난해를 포함한 1차 계획기간(2015~2017년) 동안 총 10만 8903톤을 초과 감축한 가운데 이는 시세 적용 시 24억 원에 상당한다. 또한 지난 4월에는 2015~2016년간 초과감축분인 6만 2888톤의 배출권을 판
천안시는 불당동에 소재한 ‘미스터 스시(대표 백경득)’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지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평가한 후 위생관리 수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음식점 영업자가 식약처나 지방자치단체에 영업자가 희망하는 위생등급을 지정해 신청하면 평가항목과 기준에 따라 현장평가 등을 실시, 위생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에 대해 위생등급을 지정한다. 천안에서는 ‘미스터 스시’ 외에도 불당동 소재 ‘사보텐(대표 구지은)’이 ‘우수’를 받았고, ‘본도시락 천안불당점(대표 이샛별)’이 ‘좋음’ 등급을 지정받았다. 위생등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성립 100주년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6월 26일(화)부터 6월 30일(토)까지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을 실시한다. 올해로 8년째 실시되는 이번 탐방은 장차 교사·역사학자가 될 대학생들의 역사인식 확장과 독립운동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4월 역사교육·사학과 및 교육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19개 대학 40명을 선발하여 탐방단을 구성하였다. 선발된 탐방단은 6월 26일(화)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독립운동사 특강과 전시해설 등의 사전교육에 참여한다. 이후 중국으로 이동하여 6월 30일(토)까지 4박 5일간 상하이·자싱·하이옌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지난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천안시 읍·면지역 지방하천에 대한 재해복구공사가 이달 말 준공될 예정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방하천 11개소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수해복구 전담팀을 구성 국비 52억 원, 도비 14억 원을 확보해 지난해 9월부터 재해복구공사를 실시하여 이 중 8곳의 복구사업은 완료했으며, 동면 녹동천·용두천, 병천 광기천 3곳은 이달 안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에서 추진하는 개선복구사업 대상지인 서원천과 승천천은 각종 인허가와 사전행정절차로 인해 올해 4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길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이 마무리되면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시가 FTA 체결에 따른 농산물 시장 개방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천안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농협·농업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농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농업발전위원회는 천안시·농협·농업인단체의 협력소통 기구로 농업·농촌의 중장기적 시책을 만들기 위해 농업현장 최일선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조합장, 농업인단체장, 전문공무원 등 총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협의 공익적 역할과 농업발전 방안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기추진 방안 △로컬푸드 유통센터 건립 등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농촌의 어려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대안교육을 실천하는 한마음 고등학교(학교장 구자명)와 제51회 대통령 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클럽축구로는 사상 첫 4강에 진입하며 공동 3위라는 쾌거를 이룩하고 축구동아리 학생들이 대부분인 한마음축구센터(감독 배성재)가 함께 지닌 감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였다. 학교 인근의 동남구 병천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분들 중 아직도 연탄을 사용하는 4명의 이웃을 위하여 1인당 연탄 400장씩 총 4명에게 1,6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눠드리는 행사를 진행하여 이를 계기로 매년 학교 인근의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정기 행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51회 대통령 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기간 동안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감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시가 25일 제68주년 6.25 기념일을 맞아 신부문회관 대강당에서기념식을 가졌다. 천안시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헌시낭독과기념공연, 6.25노래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구본영 시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분들이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주고, 시정에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봉산 음악분수대’가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천안시 맑은물사업소가 운영하고 있는 음악분수대는 매년 국내 대중가요와 클래식, 동요 등 50여 곡의 음악에 맞춰 5m 높이의 물줄기를 조명과 함께 율동 장면으로 연출한다. 또한, 일봉산 음악분수대 광장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장미 데크와 경관분수, 벽천분수, 연못, 육각정, 물레방아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움과 쾌적함을 더하고 있다. 사람과 자연, 사람과 물을 이어주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린이 놀이공간과 가족 단위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 무더워질 날씨에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로 나눠 3~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시가 대형 공사장과 교통량 증가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2억 5000만 원을 들여 도로분진 흡입차 1대를 구입하고 시운전을 거쳐 25일부터 대형 도로분진 흡입차량을 가동한다. 천안시에 따르면 도로분진 흡입차량은 도로를 순회하며 미세먼지를 직접 빨아들인 후 필터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다시 내보내는 원리로 미세먼지를 최대 98%까지 제거하고 차량 1대당 약 20kg의 미세먼지를 흡입할 수 있으며 노면청소차의 경우 겨울철 한파 시 노즐 결빙으로 운행이 제한되는 반면 분진흡입차는 사계절 운행이 가능하므로 미세먼지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기석 청소행정과장은 “노면창소차, 분진흡입차가 단계적으로 도로를 누비고 다니면 우리시 미
{대전 투데이 이 풍호기자}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이은정)가 21일 27가정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소재 숲속 곰디 체험학교로 ‘가족품앗이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품앗이 그룹 간 교류의 기회와 확장된 공동육아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연 속 체험 장소에서 다양한 연령의 유아들이 함께 뛰놀며 가족들은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이닦기(양치)는 즐거워, 효도빨래 등 인성체험과 부모님이 함께 하는 사랑의 신체표현, 뱃지 만들기 등 영역놀이가 진행돼 체험을 통한 가족품앗이의 긍정적 관계 형성,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 등을 도모했다. 가족품앗이는 자녀양육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그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6월 22일(금) 오전 9시, 교내 지혜관 세미나실에서 ‘2018 백석 농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여름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농촌봉사단은 155명 규모로 충남 천안시 입장면 일대에서 포도 봉지 씌우기, 포도 순 따기, 전공 의료봉사, 독거노인 가정방문 등에 나선다. 이날 발대식에서 말씀을 전한 김남일 교목실장은 “생각보다 힘들 수도 있는 농촌봉사활동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이는 동력이 ‘사랑’이었으면 한다”며 “지식이 아닌 아름다운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청춘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석대 관광학부 2학년 백지은 씨(21ㆍ여)는 “접해보지 못한 일이라 힘들 것 같다는 생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의 대표 시장 남산중앙시장이 인근 중앙시장, 천일시장과 통합해 ‘천안중앙시장’으로 다시 태어나 제2의 도약을 꿈꾼다. 천안시는 1918년에 개장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남산중앙시장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대신 중앙시장과 천일시장을 합친 ‘천안중앙시장’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산중앙시장은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야시장을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꾀하고 있다. 이번 3개 시장 통합으로 ‘천안중앙시장’은 430여개 점포를 보유한 대형 시장으로의 위용을 갖추게 됐으며, 새롭게 간판을 교체하고 연차적으로 새 단장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더불어
천안시내 한복판에 아파트 공사가 중단된지 수년째 방치되고 있다. 공사가 중단되어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건축물이 부식되어 바람이 불거나 하면 인근 주택가로 낙하하는 사례가 있어 인근주민은 불안에 떨고 있다. 한편 우범지역이 될 가능성도 있어 각별히 주의가 요망되며 각종 쓰레기로 인하여 미관상 좋지 않아 관계 당국의 대책이 필요하다.
때이른 여름날씨로 땀을 많이 흘리는 체력을 보충하는 데 좋은 음식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중의 한가지인 삼계탕이 기력을 돋구어주는데는 최고일것이다. 삼계탕 은 조선시대 초기에 생겨나 비밀리에 먹던 여름철 보양식으로 우리나라 전통 음식임에는 틀림이 없다. 1541년 영풍(경북 영주시) 군수로 부임한 신재"주 세봉"이 소백산에 산삼 씨앗을 채종해 인삼 재배법을 연구해 삼을 닭고기에 넣어 만든것이 오늘날【삼계탕】이라고 한다. 인삼이 흔하지 않던 시절에는 삼가루를 넣어 만들어【계삼탕】이라고 불리어진것이 오늘날 삼계탕 이라고 한다. 닭 의 크기는400-450 그램정도의 크기가 영계로 구분되어 좋다. 조리법은 다양하지만 무었보다도 닭 과 음식궁합이 잘맞는 재료를 넣고 닭머리와 발을 넣어 같이 삶아낸 육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천안시가 민선7기의 출범을 앞두고 21일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광역행정체계 기틀을 다지고 1국을 증설한다는 내용을 담은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이 확정되면 시 조직은 현재 1실 3국 3직속 5사업소 2구청 30읍면동 63과에서 5국 3직속 5사업소 2구청 30읍면동 67과로 확대 개편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선7기 시정의 역점과제인 경제 활성화와 위해 기존 경제 담당 부서인 ‘경제산업실’이 최선임국인 ‘기획경제국’으로 재편된다. 기획경제국은‘미래전략산업과’를 신설하며, 전략적으로 정책기획, 예산 부서를 배치해 경제 관련 부서를 지원한다. 시정 전반을 총괄하던 자치행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