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신도시를 개발 하면서 목원대학교 정문 앞 상가건물을 건축 하는 중 컨테이너박스를 상가분양 사무실로 사용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양방향 약500미터 인도를 점유하고 있어 도보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도로에 수많은 차량들이 주차를 하고 있어 이곳을 통행하는 주민과 학생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관할구청에 민원을 제기 했지만 유성구청과 서구청이 나몰라하고 있어 봐주기식 행정이 아니냐는 비난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태선기자

영상취재/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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