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중앙초등학교 5학년2반, 엄사초등학교 5학년1반 참가 -

논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7일 초등학생들이 안전지침서를 갖고 학습을 실시해 평가하는 ‘불조심 어린이마당’ 을 논산중앙초등학교와 계룡엄사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화재보험협회 및 소방방재청 공동으로 전국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충청남도에서는 25개교 42개반, 1281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또한, 충남도내 최우수 학급으로 선정되면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학교 학습도 중요하지만 자라나는 꿈나무들에 대한 조기 안전교육은 꼭 필요하므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시킬 것”을 당부했다.
논산/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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