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대한적십자사..인도주의 이념을 통한 RCY 활동, 생명보호 활동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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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총재 : 유종하)와 상명대학교(총장 : 이현청)는 15일에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는 RCY 활동, 긴급구호 활동, 생명보호 활동 협력에 대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상명대학교 이현청 총장, 이재근 부총장, 한만춘 학생처장과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김인호 RCY 대전·충남 본부장, 박선영 사회협력 팀장 등이 참석하여「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양 기관의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나눔의 참뜻을 높이고 사랑을 실천하는 내용으로 RCY 활동, 자원봉사 활동, 건전기부문화 활동, 사랑의 헌혈운동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 활동, 교육 및 연구활동 등이며 지난해 9월과 11월에 상명대학교 ROTC-RCY 회원들이 서산시 인지면의 수해복구 활동과 천안시 성남면의 농촌 봉사동에 참여 한바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상명대학교는 적십자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였고,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을 상명대학교에 수여하였으며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한누리관(1동)1001호에서 “세계화 시대의 국제변화와 우리의 생존전략”이란 주제로 본 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의를 실시하였다. /한대수 기자 ※ 사진첨부 설명 : 사회협력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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