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과 정기후원 이어와..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남서울대학교 서문동 사무처장이 지난 7일,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에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서문동 사무처장은 석오 이동녕 선생 선양회 상임 대표이자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2020년에는 누적 기부금액 5백만원 이상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인 캠페인에 가입했다.

서문동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의 고통을 덜어주는 적십자 사업에 힘을 보태고 싶어 특별회비를 납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사는 2022년 1월 31일까지 2022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맞아 ‘세상의 희망을 전하는 선한 영향력, 적십자회비’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활발하게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희망풍차 4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가정, 기타위기가정) 결연 및 생필품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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