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하수시설팀은 작년부터 코로나19로 힘든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고자 옷캔을 통한‘비대면 의류기부 캠페인’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옷캔은 외교부 소관 NGO단체로써‘누구나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기부 받은 옷을 국내 취약계층 및 제3세계 소외계층(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 전달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의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