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1년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 1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21년도에 추진한 지적관리업무를 비롯해 부동산 정책, 주소정책,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등 총 8개 분야 42개 세부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공주시는 지적분할 절차 팸플릿 및 QR코드 제작, 드론 촬영 영상 제공서비스, 도로명주소 사용 불편사항 개선 등 ‘고품질 지적`공간정보 제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 특수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재철 민원토지과장은 “공주시의 최우수기관 수상은 적극적이고 공정한 자세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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