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선 금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 두 번째)은 3일 오전, 대전 대덕구 미호동에서 생태·문화·휴식 공간인 ‘금강생태마당(제2호)’ 준공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 환경청-대덕구청-신탄진 주민자치회와 생태마당 조성·관리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며 “우리 금강청은 미세먼지와 탄소 저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이 공간이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도시민에게 위로와 힐링의 공간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