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일까지 11번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오비음료몰’ 통해 제품 구매 후 응모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냉장고를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 선보인 ‘카스 0.0’는 맥주의 풍미는 즐기고 싶지만 사정상 음주가 어려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온라인으로 편히 구매할 수 있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카스 0.0 출시 1주년 이벤트’에는 11번가 및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오비음료몰’에서 ‘카스 0.0 330ml 캔 24개입’ 또는 ‘카스 0.0 330ml 캔 7개입(전용잔 1개 포함)’을 구매 후 해당 사이트에 리뷰를 남기면 응모 가능하다.

오비맥주는 추첨을 통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냉장고(92L 용량)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 0.0는 쿠팡 비알코올 음료 부문에서 판매량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며 “국내 판매량 1위인 ‘카스’의 이름을 걸고 선보인 첫 비알코올 음료로서 차별적인 마케팅을 선보여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0.0는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를 사용하고 동일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공법’을 통해 알코올만 추출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맥주 향을 첨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알코올 음료지만 카스 특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풍미가 살아있다.

카스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국내 소비자들과 함께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민맥주’다. 카스는 광고와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당대의 젊은 세대와 시대정신을 공유해왔다. 현재 혁신적 변화를 도입한 ‘올 뉴 카스’를 비롯해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인 ‘카스 라이트’, 카스의 비알코올 음료인 ‘카스 0.0’ 등 세 가지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주류·음료 산업을 선도하며 최고를 지향하는 오비맥주는 혁신을 바탕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급변하는 트렌드와 시대 정신을 반영한 연구·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으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오비맥주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음악과 같은 문화,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 등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추구하는 즐거움을 더욱 생생하게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오비맥주의 여정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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