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일 충남 천안시 사무관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과정에서 최고 성적을 거둬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 사무관은 지난 1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제21기 중견리더과정을 밟았다.

교육생 대상 평가결과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천안시 공직자의 중견리더과정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991년 7월 공직에 입문해 2019년 2월 사무관으로 승진한 김응일 사무관은 특히 2004년부터 2010년까지 6년여 동안 천안시 보도자료 작성의 업무를 맡아 탁월한 역량도 발휘했으며 교육 입교 직전에는 정책기획과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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