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영신)은 17번째 칭찬배달 주인공으로 도시건설사업본부 도시사업과 여류경 주무관을 선정하고 지난 25일, 박대환 도시건설사업본부장과 함께 천공노 조합원의 마음을 담은 선물 및 칭찬배달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여류경 주무관은 시설직(건축)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지 2년, 짧은 공직생활이지만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어려운 업무도 척척 소화해 내는 실력자로 업무능력을 발휘해 동료 직원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상자 선정은 동료 직원들이 칭찬하고 귀감이 되는 모범직원을 노·사 8명의 칭찬심사위원이 심사를 통해 매 분기 대상자를 선발해 칭찬 배달을 추진하고 있다.

송영신 위원장은 여류경 주무관에게 “동료 직원들과 공직생활을 더욱 당당히! 당차게 해내 주길 바란다”며, “‘기대 이상’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천안시청에서 행복한 동행으로 함께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