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순성면 답사로 심화교육 추진
이번 답사는 순성면의 마을자원을 활용한 마을 콘텐츠 발굴, 마을 지역문화유산 홍보 등 농촌 마을 활성화 도모를 위해 아미 미술관과 백석올미마을, 순성 브루어리를 방문했으며, 폐교된 유동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아미 미술관을 유동초등학교 21회 졸업생인 김수미 마을해설사가 인솔 및 안내를 맡아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백석올미마을에서는 백석리에서 재배한 고춧가루, 청국장 가루, 매실엑기스 등을 활용한 매실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으며, 순성 브루어리에서는 당진 맥주 4종과 순성의 특산물인 매실로 만든 순성 막걸리 시음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