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종교시설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241명이 됐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해당 교회시설 코로나 19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241명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 209명에서 32명 늘었다. 해당 종교시설은 지난 21일 신도 1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된 현재까지 누적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도는 해당 시설을 소독조치 후 폐쇄했으며, 신도 427명에 대한 명단을 확보해 임시선별 진료소 운영을 통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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