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문화원(원장 이관우)은 지난 18일 오후에 서천문화원에서 「제1회 올해의 문화원상 대상」에 선정됨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 날 현판식에는 노박래 서천군수, 나학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과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유환동 회장, 서천문화원 임직원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서천문화원이 수상한 올해의문화원상은 2021년에 처음 재정된 의미있는 상으로 선정절차와 기준이 까다로웠으나 지역 문화 발전기여도, 문화원 사업 및 운영평가 등에서 압도적인 성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천문화원은 서천의 전통민속 보존과 전승, 역사자료의 수집과 조사, 특색을 살린 축제와 다양한 생활문화강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천 지역문화발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서천문화원 이관우 원장은 “그 동안의 서천문화원의 노력과 성과 등을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도 서천 문화의 구심점으로서 문화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중추 역할을 하는 서천문화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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