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중구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간호사 1명과 환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이어 20일 환자 6명과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총 누적확진자는 9명이다. 현재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1개 병동에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1주일간 대전지역 총 확진자는 277명으로, 하루 39.6명꼴이다. 김태선 ktshmk@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의 한 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중구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간호사 1명과 환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이어 20일 환자 6명과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총 누적확진자는 9명이다. 현재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1개 병동에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1주일간 대전지역 총 확진자는 277명으로, 하루 39.6명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