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1년 10월 충청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7.99(2015년=100)로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3.2%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4.9%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6.0%, 전년동월대비 4.2% 각각 하락했다.

충남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8.50(2015년=100)으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2%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4.9%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7.2%, 전년동월대비 8.5% 각각 하락했다.

충북지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8.77(2015년=100)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4%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5.4% 각각 상승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6.8%, 전년동월대비 6.1%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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