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칠갑산천문대는 지난 23일과 24일 400여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붉은 단풍 푸른 별’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우주의 색감을 소개한 천문강연과 공작 교실, 주간관측과 단풍 구경으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달과 별자리 행성 관측이 가능했던 야간 관측은 보름달 포토존과 함께 신비감을 더했다. 천문대 관계자는 “단풍의 색감을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듯 우주가 가진 신비한 색을 관람객들에게 선물하는 것이 우리 천문대의 목표”라며 “더 많은 사람이 우주를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칠갑산천문대는 지난 23일과 24일 400여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붉은 단풍 푸른 별’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우주의 색감을 소개한 천문강연과 공작 교실, 주간관측과 단풍 구경으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달과 별자리 행성 관측이 가능했던 야간 관측은 보름달 포토존과 함께 신비감을 더했다. 천문대 관계자는 “단풍의 색감을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듯 우주가 가진 신비한 색을 관람객들에게 선물하는 것이 우리 천문대의 목표”라며 “더 많은 사람이 우주를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