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소방서는 음성신고가 불가한 상황, 장애인, 외국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상황에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한다. 영상통화에 의한 신고는 영상통화를 걸면 119상황실로 연결되며, 청각장애인 경우 수화 또는 글씨를 적어서 화면에 비추면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음성통화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신고 접수가 가능하며, 문자신고는 사진 및 영상을 첨부해 신고할 수도 있다. 앱(App) 신고는 재난 유형(화재, 구조/구급)에 맞게 선택해 메시지를 전송하면 자동으로 GPS가 작동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주로 산악 조난사고 시 활용이 가능하다. 최근수 mbc7538@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소방서는 음성신고가 불가한 상황, 장애인, 외국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상황에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을 이용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한다. 영상통화에 의한 신고는 영상통화를 걸면 119상황실로 연결되며, 청각장애인 경우 수화 또는 글씨를 적어서 화면에 비추면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음성통화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신고 접수가 가능하며, 문자신고는 사진 및 영상을 첨부해 신고할 수도 있다. 앱(App) 신고는 재난 유형(화재, 구조/구급)에 맞게 선택해 메시지를 전송하면 자동으로 GPS가 작동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주로 산악 조난사고 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