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온라인 진행으로 초등생 1,100명 참가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GS EPS가 지난 10월 20일, 관내 초등학생 1,100명이 참가하는 ‘2021년 당진 환경사랑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미술대회는 ‘환경을 아름답게 보존하자’라는 주제를 갖고 코로나19 관계로 학교 관계자들과 협의해 상황에 맞추어 실시했으며, 대회 진행본부와 각 교실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회를 주최한 GS EPS 김응식 사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의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실천을 부탁드리고, GS EPS도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스마트한 발전소와 친환경에너지로 밝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당진시도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삶의 터전을 물려주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학생들은 이 미술대회를 통해 하나뿐인 지구와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보전 실천에 앞장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대회 개최와 함께 GS EPS는 코로나19에 취약할 수 있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미술대회에 참가한 송악, 신평 소재 7개 초등학교에 방역 마스크 4만 장을 전달했다.

한편, GS EPS는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이 좋은 교육환경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초·중·고교 장학사업과 교육기자재 지원, 실내 체육관 및 체육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건설·기증 등 다양한 육영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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