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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은 18일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 공동생활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복동행 사업 운영을 위한 마을 교사 위촉식(사진)을 가졌다.

행복동행 사업은 태안군문화예술총연합회, 천리포 수목원, 마을교육평생학습연구회 등 지역 주민 및 기관과 연계해 지역아동센터 및 지역 공동생활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심리, 상담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태안 동네 한 바퀴 [마실], 라온 기초학력 지원, 찾아가는 문화예술, 희망나눔 발명교실, 행복팜팜 프로그램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교육 소외 학생의 교육력 회복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태안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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