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내 어르신 도우미 운영을 통한 일자리 제공 등 어르신 복지 향상 기여

대전도시철도공사 역무운영팀 이우열 차장이 제25회‘노인의 날’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우열 차장은‘어르신 도우미’제도 운영 담당자로서 대한노인회와 협력하여 도시철도 22개 역사에 어르신들을 배치하고 직무 교육·관리업무를 담당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2006년부터 시민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어르신들의 근로 기회 창출을 위해 ‘어르신 도우미’제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안충걸 역무운영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도우미 활동을 하실 수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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