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김태성 의장을 비롯한 김홍태 부의장, 박은희 의원도 공청회에 참석했다.
김태성 의장은 “민간주도의 개발이 진행되지 못한 채 고립화·노후화가 가속되고 있는 쇠퇴지역을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하는 데 사업 목적이 있다”며 “이날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보다 넓게 수렴해 더 성공적이고 완성도 있는 사업이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지 등 소유자, 관계 전문가, 사업시행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공청회에선 전문가 토론과 주민의견 선별 토론·질의응답 등도 이뤄졌다.
이번 사업은 노후 저층주거지를 주거재생혁신지구로 지정해 생활사회간접자본(SOC) 등 도시 기능과 융복합한 혁신공간으로 조성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