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큐레이션은 ‘평화가 평화롭기 위해(채인선 지음)’, ‘전쟁을 평화로 바꾸는 방법(루이즈 암스트롱 지음)’등 10권의 그림책을 선정하여 익숙하면서도 어려운 ‘평화’라는 주제를 누구나 읽을 수 있고 이해하기 쉬운 그림책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현재 북큐레이션 코너는 문헌정보동(도서관) 재구조화 사업에 따른 임시휴관으로 남부평생교육원 누리집(cnbl.cne.go.kr)>독서문화>북큐레이션 게시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인하 문헌정보부장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에는 항상 평화에 대한 이번 북큐레이션을 통해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문헌정보동(도서관)의 임시휴관으로 이용자들이 독서문화생활에 소외되지 않도록 원화전시, 책육아 구독서비스,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문헌정보동(도서관)은 내년 4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