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거나 자치분권 향상을 위해 모범이 되는 성과를 보여준 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복 의원은 그 동안 낮고 소외된 곳,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곳에 더욱 관심을 가지며 의정활동을 해왔다. 특히 ▲천안시 청년 기본조례 ▲천안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 ▲천안시 성별영향평가 조례 ▲천안시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에 관한 조례 ▲천안시 장애인 보조견 생활편의이용에 관한 조례등을 제·개정 해왔으며, 전국 최초로 천안시 청년실태조사를 직접 조사하여 실태 및 그에 따른 정책을 제안해왔다.
복아영 의원은 “소외된 곳에 대한 정책 제안과 제도적인 장치 마련을 통해 최소한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것이 저의 목표 중 하나” 라며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꼭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