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의 첫 조합장 탄생…사업진행에 새로운 도약기대

산성동2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지난 16년간의 긴 터널을 뚫고 새로운 빛을 향한 희망을 쏘아올리며 대전을 넘어 전국에서 각별한 관심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2021. 9. 18.(토) 2021년 임시총회에서 “김경수 조합장”이 조합원 503명중 총회에 참석한 재적정원 299명중 227명의 득표를 하여 조합정관의 규정 제15조의 규정을 월등히 충족하여 16년만에 처음으로 조합원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아 첫 조합장 당선되었다.

산성동2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그동안 법정다툼과 분쟁, 조합원들간의 갈등 등으로 너무도 큰 혼란과 진통을 겪어왔으나, 조합장에 당선된 김경수 조합장을 비롯한 뜻있는 임원들과 조합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하며 최선을 다한 끝에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기대에 힘입어 신뢰받은 조합으로 새롭게 재탄생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위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친 후, 산성동2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의미있는 첫 조합장 당선에 황운하 국회의원, 권중순 시의장을 비롯한 많은 지역의 유력인사들이 축하를 보내며 산성동2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희망적인 재도약에 각별한 기대감을 전달하였다.

최근 산성동2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선거관리위원회는 2021년 임시총회를 통하여 당선된 조합장 및 임원들에 대한 당선증 교부 행사를 위해 2021. 10. 1. 조합사무실(대전 중구 대둔산로 472, 2층)에서 김경수 조합장을 비롯하여 탁현식 감사(1명), 정진만 이임규 이희택 윤양수 전명철 이종만 이사(6명)에 대한 당선증을 수여하며 기념하는 행사를 선거관리위원 및 조합원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위 행사자리에 많은 법조인들 및 지역 인사들이 축하화원과 메세지를 보내며 산성동2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사업발전에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축하를 하였다.

많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격려속에 산성동2구역재개발조합의 발전을 모두 기대하며 성대하게 행사를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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