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방문이 어려운 상황 속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동시에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따라서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 경보기(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주택용 화재 경보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 마다 1개 이상을 부착해야 한다.
이에 예산 소방서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접촉을 최소화하여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영상 송출 및 예산소방서 SNS 홍보, 관내 관공서 배너 설치 등 비대면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김오식 예산 소방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 방문이 어렵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로 안전을 선물하여 화목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 요즘들어 소방서 기사가 잘 나오지않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