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공약으로 2023년까지 전국 각 지역150개소 방송지국 설립

정병권<사진> 사단법인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회장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소재의 재단법인 한국에어로빅 협회에서 STN방송(KT.CH838) 회장에 취임했다.

취임식은 정부의 코로나19 예방 수칙인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전원 마스크를 착용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스티엔 제1대 서정환 회장, 제2대 김은자 회장, 양해석 대표이사등 본 방송 관계자 다수와 충남일보 전강현 대표이사, 박찬주 전) 육군대장 겸 대통령 후보, 이용식 방송인 겸 행사 기획분과 이사, 석민영 한국 성씨총연합회 사무총장과 에어로빅힙합협회 박은예 인천지부장을 비롯 전국 지부장 61명이 참석했다. 총 참석 인원은 약 100여명에 이른다.

정회장은 취임식 인사에서 ”주식회사 에스티엔방송스타트뉴스 제3대 회장에 취임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이어 ”STN방송(KT.838)은 기독교 가치를 바탕으로 선한 양심과 그에 따른 책임있는 행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STN임직원과 함께 전국에 지사를 획기적으로 확충하여 올해 안으로 50개 지사개설과 2022년까지 100개 지사를 개설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정환 초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STN 방송이 전국 방송으로 제2도약기를 맞이하여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그러면서 취임하시는 정병권 회장님의 탁월한 지도력과 경륜, 양해석 대표님의 젊음과 도전정신, 임직원 여러분의 주인의식이 혼연일체 되어 대한민국에서 우뚝 선 방송국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병권 회장은 ▲ 사단법인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 재단법인 한국에어로빅협회 ▲ 사단법인 대한힙합연맹 ▲ 주삭회사 에스티엔방송,스타트뉴스까지 약 회원200만을 보유하고 있고41년 전통이 포함되어 있는 4개의 업체를 진도지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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