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헬스케어 분야 선정(2020년), …디지털 헬스케어 학과 신설(2022년)

▲ 대전대학교 전경.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가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디지털 혁신 융합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대학교는 지난 2020년에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되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 20억원의 교육부 지원을 받아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서 올해 2021년초에는 국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인재 양성 정책의 일환인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 공유대학 사업의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참여대학에 선정됨으로써 2026년까지 향후 6년동안 년간 102억원의 국가지원을 받게 되어 헬스케어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충분한 여건을 확보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대학교는 이러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학과를 신설하여 명실상부한 헬스케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부각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은 의료경영학과, 정보보안학과, 빅데이터학과, 핀테크학과, AI학과, 건강운동관리학과 및 디지털헬스케어학과가 참여하여 4C 능력을 기반으로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고, 창의적이며 실무와 전문성을 겸비한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산업분야를 선도하는 ①데이터 관리(Big Data 수집/통합관리) ②분석 모델링(데이터 /마이닝/통계/인공지능/딥러닝) ③비즈니스 분석(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 기술)의 핵심전문역량을 갖춘 융합형 코어(CORE)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혁신과 교육과정 혁신을 위하여 헬스케어 연계 전공, 역량 기반 전공 교육과정 운영, 수요자 중심 교육과정 확산, CORE 지향적 교육방법 혁신, 플립러닝 강의실, Co-Act+ 강의실, 헬스케어 빅데이터 분석실 및 Life Log Data 수집/분석 실습실 구축 등을 통하여 성과를 확산시키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 융복합 혁신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 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대학교는 디지털 미래융합대학을 설립하였고, 2021년에는 디지털 신기술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바이오헬스 분야 참여대학에 선정됨으로써 2021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102억원의 국가지원을 받아 전국 7개 대학과 공동으로 바이오 헬스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

또한, 2022년 중부권 최초로 개설되는 디지털 헬스케어학과를 통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을 의료·보건·헬스케어 분야와 융합하여 디지털 헬스케어분야에 특화된 전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지능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 전문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 주요 전략 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국가 10대 산업 중의 하나로써, AI,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의 융복합 학문을 통하여, 의료·보건·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기획가, 소프트웨어와 IT 엔지니어들의 혁신적인 인재가 필요로 하게 되는데, 디지털 헬스케어학과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어 갈 AI,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웨어러블 디바이스, 플랫폼 서비스 개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된 최첨단 학문 분야이다.

▲ 안요찬 대전대 디지털헬스케어학과장.

대전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장인 안요찬 교수(디지털헬스케어학과 학과장)는 “대전대학교 디지털헬스케어학과는 2020~2021년 교육부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비즈니스’(총 20억)를 통하여 헬스케어 분야 전문 인재의 육성 준비와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였고, 2021~2026년 교육부 디지털 혁신 공유대학 ‘바이오 헬스케어’분야(연 102억 6년 지원)에 참여대학으로 6년간 지원을 받게 됨으로서, 헬스케어 관련 시설 및 장비, 장학금 지원, 해외 대학과의 교류 및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 확보 등을 통하여 중부권 최고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입니다.​” 라며 급격하게 전개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적합한 신기술 융합인재 양성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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